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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관산국가삼림공원에서 십리 홍풍령을 만긱하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0월16일 16시44분    조회:3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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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산에 의지하여 발전을 도모하고 큰 산으로 문장을 만들다.

최근 년간 매하구시는 전역관광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키고 삼림 산지 관광업태를 끊임없이 풍부히 하며 ‘관광 +’ 다산업 융합발전을 촉진하여 갈수록 많은 관광객들을 계관산국가삼림공원(鸡冠山国家森林公园)에 유치하고 있다.

‘십리 홍풍령(十里红枫岭)’은 매하구시 계관산국가삼림공원에서 올해 가을에 새로 내놓은 관광프로젝트이다. 황금빛 가을의 10월, 단풍이 붉게 물든 이곳에는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져 있다. ‘십리 홍풍령’은 관광지의 이름일 뿐만 아니라 더우기는 가을의 풍부한 색채와 농후한 예술적 분위기를 대표한다. 단풍이 붉게 물든 고개를 거니노라면 이루 다 헤아릴 수 없는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귀신같이 묘한 자연의 솜씨도 깊이 느낄 수 있다.

이곳에서 관광객들은 ‘천외비선’의 비경을 관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상 비행’이 갖다주는 극치체험도 직접 만긱할 수 있다.

계관산국가삼림공원은 ‘십리 홍풍령’에 만족하지 않고 야간 관광 프로그램도 선보였다. 밤의 삼림공원은 또 색다른 멋이 있다. 색동감이 넘치는 불빛이 비치면 관광객들은 별하늘 아래에서 산책하며 야경에 비친 공원의 고요함과 신비를 느낄 수 있다.

이런 새로운 관광 프로젝트의 출시는 계관산국가삼림공원의 관광상품을 풍부히 하였을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 더욱 많은 레저선택도 제공해주었다. 가을날의 단풍을 감상하든, 야간관광의 고요함을 체험하든 모두 이곳에서 만족스러운 체험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십리 홍풍령’과 야간 관광 프로젝트가 출범됨에 따라 계관산국가삼림공원은 두말 할 것도 없고 또 매하구시의 관광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으며 관광객들에게는 새로운 체험을 선물했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 사진 왕요휘 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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