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개방관광대통로 건설을 가속화하여 교통관광의 융합발전 추진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0월25일 10시36분    조회:392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0월 24일,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은 연변(沿边)개방관광대통로사업전문회의를 소집,사회하고 총체적 건설방안을 심사결정했으며 통과했다.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가 새시대 동북전면진흥추진 좌담회에서 한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성당위의 포치에 따라 연변개방관광대통로건설을 착실하게 추진하고 교통과 관광의 심층적인 융합발전을 가속화하며 길림의 전면적인 진흥이 솔선적으로 새로운 돌파를 실현하도록 추동해야 한다.

회의에서 호옥정은 연변개방관광대통로 관련 방안 상황을 청취하고 단계별로 설계표준, 선위방향, 융자모델을 연구하였으며 중점난점문제를 해결하고 다음 단계의 사업을 포치했다.

호옥정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연변개방관광대통로 대상은 우리 성의 도로망구조를 보완하고 교통조건을 개선하며 변방지역의 개발개방을 가속화하고 교통운수와 관광의 융합발전을 심화하는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 통로연선 지방정부와 성직속 관련 부문은 ‘일을 고효률적으로 처리하는 것'(高效办成一件事)을 둘러싸고 결심을 내리고 사고방식을 혁신하며 곤난을 극복하고 조건을 창조하고 합력을 결집하여 연변개방관광대통로건설을 착실하게 추진하여 2025년 10월 1일전에 준공되여 운행에 들어가도록 확보해야 한다. 첫째, 방안을 최적화하고 보완하며 ‘기능우선'을 견지하고 당지실정에 맞게 투자효능, 투입산출 등 문제를 충분히 고려하여 프로젝트의 전단계를 가속화하고 구간별, 등급별로 분류하여 도로개조승격 등 사업을 동시에 추진해야 한다. 투자융자 기제를 혁신하고 융자 방안을 한층 더 최적화하며 정부 투자 인도를 견지하고 사회자본을 잘 사용하고 충분히 사용하며 각종 지원 정책을 실행하고 창구기, 기회기를 서둘러 틀어쥐며 투자 합력을 형성해야 한다. 둘째, 시장화와 법치화를 추진 실시해야 한다. 입찰자를 광범위하게 모집하고 실시주체를 우선선택하며 공개적이고 공평하고 공정하게 입찰을 전개하며 실력이 있고 의향이 있는 기업이 투자주체로 참여하는 것을 환영하며 더 많은 입찰자가 평등한 조건에서 공평하게 경쟁할 수 있도록 하고 공사건설비를 한층 더 낮추며 프로젝트 건설진도와 질을 향상시켜야 한다. 시장준입의 잠재적 장벽을 전면적으로 정리하고 담합입찰(围标串标)과 잠재적 입찰자를 배척하는 등 법규위반행위를 호되게 타격하여야 한다.셋째, 일찍 착공하여 건설해야 한다. 공사기간에 대해 카운트다운을 실시하고, 순서 진도에 따라 설계 심사비준, 용지 예심, 시공 입찰, 토지 징수 철거 등 사전 작업을 추진하며, 시공 조건에 부합하는 도로는 동시에 착공하여 가능한 한 빨리 건설하여 사용에 투입하도록 쟁취해야 한다. 민생수요를 충분히 고려하여 통로건설과 운영은 결코 당지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영향을 주어서는 안되며 일이 잘 처리되도록 확보해야 한다.도로연선의 지질재해예방퇴치를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적합한 방식을 선택하여 자원랑비를 방지해야 한다.넷째, 여러 부문의 적극성을 동원해야 한다. 지방정부는 전반 국면의식을 강화하고 주체적 역할을 발휘하여 토지징용철거 등 사업을 착실하게 잘해야 한다.연선자원을 최대한 활성화하고 로연경제(路衍经济)를 발전시켜 주변지역의 경제와 사회발전을 이끌어야 한다.연선군중들이 도로보수에 참여하는 것을 권장하는 등 발전으로부터 혜택을 받을수 있게 해야 한다.다섯째, 발전과 안전을 통일적으로 계획해야 한다.생태선로, 록색설계, 표준시공을 견지하고 될수록 원생태를 유지하며 록색도로, 생태도로를 건설해야 한다.건설표준과 공사품질을 엄격히 통제하고 안전공사, 품질공사, 청렴공사를 건설해야 한다.

류개, 류화원이 회의에 참가했다.

/길림일보 기자 우소박 류수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745
  • 연변룡정팀이 20여일간의 휴식기를 보내고 10월 10일 19시, 할빈국제회의전시체육중심체육장에서 흑룡강빙성팀과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5라운드 원정경기를 펼치게 된다. 경기 전날에 있은 소식공개회의에 연변룡정팀 김봉길 감독과 30번 양경범 선수가 참가하였다. 연변룡정팀 양경범 선수는“20여일간의 휴식기를 거쳐 정...
  • 2023-10-09
  • 길림성공안청의 여름철 치안단속 행동 기자회견 현장. 기자가 9일 길림성공안청에서 열린 여름철 치안타격 정돈행동 기자회견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길림성 공안기관은 올해 6월 25일부터 9월말까지 전개된 여름철 치안타격 정돈행동에서 루계로 형사사건 만 2,441건을 수사해냈다. 소개에 따르면 길림성 공안기관은 행동 ...
  • 2023-10-09
  • 10월 9일, 2023년 길림성 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 갑조/을조 경기가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개막되였다. 길림성체육국 탁구 하키 롱구 무술 운동관리중심이 주최하고 길림성축구협회와 룡정시체육국이 주관, 룡정해란강축구문화산업투자유한회사가 협조한 2023년 길림성 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 갑조(U17)/을조(U15)경기는...
  • 2023-10-09
  • 지난 10월 2일 아침, 나는 일찍 료녕성 신빈현의 부현장으로 사업하다가 퇴직한 조만선(92세)로인의 병이 위중하다는 기별을 받고 부랴부랴 대련시 개발구에 위치한 광의덕양로원으로 달려갔다. 혼수상태로 “억! 억!”하고 소리만 내는 령감을 간호하느라고 여념이 없는 그의 부인 김은선 할머니가 병실에 들어서는 나를 보...
  • 2023-10-09
  • 지난 9월 30일, 일본간사이조선족총회(회장 리혜영)가 주최한 일본 간사이조선족경영자 좌담회가 오사카 난바에서 열렸다. 이번 좌담회는 간사이 조선족경영자들이 자신의 경험담과 노하우를 서로 공유하여 조선족 문화 뿐만 아니라 경제상에서도 서로 상부상조하며 공동 성장하는 플래트홈을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개최되였...
  • 2023-10-09
  • 리강, 페막식에 참석 제19회 아시아경기대회가 8일 저녁 항주에서 원만하게 페막했다. 국무원 총리인 리강이 페막식에 참석했다. 지난 16일동안 아시아 45개 국가와 지역의 1만여명의 선수들이 이곳에서 단결, 교류하고 우의를 다지며 용감하게 분투하고 자아 초월을 실현하면서 15번의 세계 기록과 37번의 아시아 기록 그리...
  • 2023-10-09
  • 문화적 자신감을 확고히하고 개방과 포용을 견지하며 수정혁신을 견지하여 사회주의 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데 튼튼한 사상보장, 강대한 정신력, 유리한 문화조건을 제공해야 채기가 전국사상문화선전사업회의에 참석하여 연설 (북경 10월 8일발 신화통신) 중공중...
  • 2023-10-09
  • 올 추석·국경절 련휴, 길림성 관광객 접대량과 관광수입 력사 최고치 기록   아름다운 길림에서 황금의 가을을 함께 감상한다 북극 매력을 꽃피웠던 백산송수가 ‘추석·국경절’에 우수한 성적표를 바쳤다. 길림성 국내관광객 접대수는 연인수로 2538만 8600명으로 이는 지난해 동기대비 113.56% 증가한 셈으로 2019년 동기...
  • 2023-10-09
  • 페막식에서의 중국 선수들 중국 수중발레팀이 아세안게임 단체종목의 금메달을 따냈다. 이는 중국체육대표단이 항주아시안게임에서 따낸 201번째 메달이다.     10월 8일 제19회 항주아시아경기대회 페막식이 항주올림픽체육중심에서 거행되였다. 사진은 페막식 공연의 한장면.     10월8일 제19회 항주아시아경기대회 페막...
  • 2023-10-09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