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대학경영자과정 총동문회 회원기업 탐방행사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0월25일 11시16분    조회:368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1일 연변대학경영자과정 총동문회 12기,15기 회장단은 연길시삼구일품회사와 연변도맥웅식품유한회사를 방문, 기업의 현황과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해결책을 찾았다. 연변대학경영자과정 총동문회는 해마다 기업탐방투어 활동을 조직하고 있는데 이는 올들어 두번째로 되는 기업탐방이다.

연변대학경영자과정 총동문회는 첫 코스로 연변도맥웅식품유한회사를 방문, 연변도맥웅식품유한회사는 2021년에 설립되였는데 전신은 연길시소형식품가공회사로 주로 김치, 소고기졸임을 생산한다. 20여년의 기업운영가운데서 시종 상품질을 첫 자리에 놓고 성실경영을 진행하여 연변에서 긍정받는 브랜드기업으로 성장했다.

 

기업의 해당 책임자는 “산업라인은 온라인, 오픈라인 형식으로 진행되는데 주요한 제품인 불고기 양념, 한식 짜장면 등은 이미 국내는 물론 국외로 진출하고있다.” 면서 “도맥웅유한회사는 앞으로 시대의 발전템포에 발 맞추어 온라인 플랫폼을 적극 활용하여 국내 명품기업으로 성장하여 연변의 지명도를 격상하는데 일조할 것이다.”고 표시했다.

연길삼구일품회사는 김치를 전문 경영하는 회사로서 총부는 산동성에 자리잡고있다. 연변에 진출한지 13년간 삼구일품 김치는 연변사람들의 식탁에서 사랑을 받아왔다. 당면 주내 가맹점은 30개로 연변의 8개 현,시에 모두 있으며 연변 각지의 소형마트, 연길백화청사, 매일롱마트 등에도 공급되는 브랜드 명품 김치이다.

기업의 해당 책임자는 “삼구일품 김치는 맛과 질로 고객을 잡는데 품종이 다양하고 중로년, 어린이 입맛에 맞게 제품을 개발연구하여 상품이 소비자들의 각광을 받는다.”면서 “앞으로 판매량을 현재의 년간 2,000톤에서 배로 성장시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여 연변 나아가 국내외 소비자들이 인정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변대학경영자과정 총동문회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기업탐방투어를 조직해 회원기업들의 발전에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며 지역사회의 경제발전과 경제활성화에 일조할 계획이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898
  • 생명의 ‘꽃’다채롭게 피어나다   1. 10월 24일 중국선수 주홍전이 녀자 400메터 T53급 결승전에서. 당일 항주 제4회 아시아장애인운동회 륙상경기가 항주 황룡체육센터 경기장에서 거행됐다. /신화사 기자 강한 촬영     2. 10월 24일, 중국팀 선수 고해연 (오른쪽)이 경기중 득점을 경축하고 있다. 당일 항주 제4회 아시...
  • 2023-10-27
  • 료녕성조선족로인친목회에서 주최한 료녕성조선족로인친목회 제6회 문구경기가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 동안 심양시 만융촌에서 진행되였다. 심양, 대련, 단동, 철령, 무순등지에서 온 20개 문구팀, 200여명 운동원, 심판원과 관중들이 이번 활동에 참가했다.    료녕성 각지에서 모여온 로인들은 너무도 반가워 커피...
  • 2023-10-27
  • -제1회 ‘무형문화유산의 혼’ 시랑송콘서트 이채 돋구어 대상 수상자 박정순(가운데)이 수상하고 있다. 연변조선언어문화진흥회와 전국애심녀성포럼의 주최하고 연변시랑송협회, 전국애심녀성포럼예술위원회가 주관한 제5회 ‘예지아컵’ 조선족성인시랑송대회 시상식이 심수예지아과학기술집단유한회사의 후원으로 10월 2...
  • 2023-10-27
  • 호주시인민정부 구역합작교류판공실, 호주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관광국, 장백조선족자치현인민정부의 공동주최로 일전 장백현민족가무단에서는 절강성 호주시에서 여러 차례의 문예공연을 펼쳐 호주시 각계 군중의 호평을 받았다. 사물놀이 빨래춤 장백현의 원생태 조선족가무극 ‘수려한 장백’이 호주시극장에서 공연되였으...
  • 2023-10-27
  • 본사 론평원 최근 길림성통계국에서 전 3분기 전 성 경제운행 상황을 공표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전 3분기, 길림성 지역생산총액은 동기 대비 5.8% 증가해 전국 평균 수준보다 0.6%포인트 높았다. 그중 3차 산업의 성장속도는 각각 전국 평균 수준보다 1.1%포인트, 0.2%포인트, 0.7%포인트 높아 전 성 경제가 지속적인 회복...
  • 2023-10-26
  • 10월 25일,‘손에 손잡고 함께 미래를 열어가자’2023년 길림문화관광주간이 로씨야 울라지보스또크 마린스키극장에서 개막했다. 사진은 성 교향악단 민족관현악단과 로씨야 마린스키극장 악단이 <화호월원>을 합주하고 있는 장면. /길림일보 조박 찍음. 황금빛 시월, 수림은 온통 붉게 물들었다. 울라지보스또크 마...
  • 2023-10-26
  • 10월 26일 오후 2시, 2023년 연변조선족자치주 제3회‘체육학교컵'축구경기가 룡정시해란강축구문화타운 실내축구장에서 개최되였다. <중국축구 개혁 발전 총체적 방안>,<중국축구 중장기 발전 전시계획 (2016-2050년)> 을 위해 개최되는 중요한 대회의 하나인 2023년 연변주 제3회‘체육학교컵'축구경기는 연...
  • 2023-10-26
  • 24일, 전 성 육우산업 추진대회가 리수현에서 개최되였다. 부성장인 한복춘이 회의에 참석하고 연설했다. 회의에서 5개의 육우산업 발전모식 동영상을 시청하고 장춘시, 사평시, 송원시, 백성시, 연변주 정부의 ‘곡식짚 사료화’ 및 천만마리 육우건설공정의 진전 상황에 관한 보고를 청취하였으며 한복춘은 우리 성 육우산...
  • 2023-10-26
  • 전국 사법행정 마약계금 사업 좌담회 정신을 관철, 시달하고 전 성 사법행정 마약계금 시스템 사회화 연장 사업 경험을 총화, 교류하며 사회화 연장 사업과 전 성 사법행정 마약계금 사업의 혁신발전을 총괄 추동하기 위해 25일 전 성 사법행정 마약계금 시스템 사회화 연장사업 경험교류회가 연길에서 소집되였다. 길림성...
  • 2023-10-2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