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경제가 호전되는 추세 공고히 해 ‘전년 대박’의 실현 확보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0월26일 16시38분    조회:425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본사 론평원

최근 길림성통계국에서 전 3분기 전 성 경제운행 상황을 공표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전 3분기, 길림성 지역생산총액은 동기 대비 5.8% 증가해 전국 평균 수준보다 0.6%포인트 높았다. 그중 3차 산업의 성장속도는 각각 전국 평균 수준보다 1.1%포인트, 0.2%포인트, 0.7%포인트 높아 전 성 경제가 지속적인 회복세, 안정 속에서 발전, 안정 속에서 질적 향상하는 량호한 추세를 보였다.

올해는 20차 당대회 정신을 관철하는 첫해이며 사회주의 현대화 신길림을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첫해이기도 하다. 전 성 상하는 20차 당대회와 동북 전면 진흥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중요 지시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새시대에 동북 전면 진흥 추진 좌담회에서 습근평 총서기가 한 중요 연설 정신을 착실하게 학습, 관철하며 고품질 발전이라는 이 최우선 과업을 단단히 틀어쥐고 ‘1주6쌍’ 고품질 발전전략을 깊이있게 실시하며 경제의 지속 성장 추동, 소비 회복 촉진 등 일련의 정책과 조치를 집중적으로 출범하고 경제와 발전에 총력을 기울여 ‘한해 좋은 출발’, ‘반년 대박’을 거둔 이후 전 3분기 전 성의 주요 경제지표의 성장속도가 계속해 전국 수준보다 높았는바 질적 유효 제고와 량적 합리 증장을 실현했다. 전 성의 경제가 안정 속에서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는 추세가 지속적으로 공고해지고 고품질 발전이 안정적으로 추진되였다.

데이터를 통해 본질을 들여다보자. ‘성적표’에는 눈부신 영예가 있을 뿐만 아니라 더우기는 다음 단계로 잘 나아갈 계시도 있다. 전 3분기 전 성 경제 데이터를 분석해보면 각 분야에서 많은 하이라이트와 적극적인 변화가 나타났다. 특히 괄목할 만한 새로운 돌파와 새로운 진전은 특색과 우세산업 동력에너지의 지속적인 방출을 충분히 구현했으며 길림성 경제발전의 강한 견인성과 거대한 잠재력을 보여주었다. 축산업 생산이 빠르게 증가했고 정보산업과 장비제조업 증장속도가 두자리수 이상에 달하며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은 동기 대비 10.0% 성장했고 10억원 이상 대상의 투자완성은 동기 대비 17.6% 성장했으며 신에너지자동차산업 생산액은 동기 대비 25.8% 성장했고 탄소섬유는 동기 대비 46.9% 성장했으며 풍력발전량은 동기 대비 53.5% 성장했다... 전통산업의 지속적인 최적화, 우세산업의 지속적인 공고화, 신발전 동력에너지의 신속한 축적, 이것은 우리가 전 성 경제의 ‘한해 대박’을 실현하기 위해 전력 분투하는 자신감의 소재이며 또한 길림 전면 진흥을 추진하여 새로운 돌파를 이룩하는 저력의 소재이기도 하다.

급류에서 노를 젓는 자가 앞으로 나아간다. 전 3분기에 우리 성이 경제와 사회 발전의 각 방면에서 거둔 성과는 전반 1년의 목표와 임무를 완수하는 데 튼튼한 기초를 닦아놓았다. 당전, 전 성 경제회복 호전의 기초가 부단히 공고화 되고 있고 일련의 중대한 대상의 생산투입 성과가 증가량을 방출하고 있으며 민간투자 촉진 및 민영경제 정책이 지속적으로 힘을 내고 있고 국가와 우리 성의 일련의 경제 안정, 소비 촉진, 실체 강화 정책 순익이 가속화 방출되고 있으며 지속 성장의 긍정적인 요소가 끊임없이 축적되고 있다. 유리한 형세를 타고 시기를 틀어쥐여야 한다. 년말까지 아직 70일 남았다. 전 성 상하는 년초에 확정했던 목표와 임무를 진지하게 대조하여 ‘시시로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책임감으로 ‘기다릴 수도 없고, 느려서도 안되’는 긴박감으로 ‘돌을 밟아도 자국 남길 만큼, 쇠를 잡아도 흔적 남길 만큼’의 열성으로 실시를 틀어쥠과 동시에 ‘5화’ 페환 작업법을 잘 리용하여 제반 사업의 속도와 질과 효과를 제고함으로써 전 성 경제의 ‘전년 대박’을 힘써 실현해야 한다.

/길림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또 하나의 줄기세포연구개발쎈터 및 세포파생제품생산 대상인 길림성신생명과학기술유한회사의 제1기 투자 대상이  11월 말 연길첨단기술산업개발구 세포산업단지에서 조업을 시작했다. 길림성신생명과학기술유한회사 연구일군들이 업무에 몰입하고 있는 화면.길림성신생명과학기술유한회사의&nbs...
  • 2024-12-05
  • 3일, 로씨야 대통령 대변인인 페스코프는 미국정부는 우크라이나 위기에서 붙는 붙에 기름을 붓는다고 밝혔다.이날 페스코프는 미국정부는 “붙는 불에 지속적으로 기름을 부어” 이 충돌이 완화되는 것을 제지함으로써 자국의 목표와 일관된 로선에 전념하고 있다고 따스통신사(塔斯社)이 전했다.페스코프는 미국 국무원에...
  • 2024-12-04
  • 백산시에서 남쪽으로 20여키로메터 떨어진 삼도구진은 혼강구의 유일한 변경진으로서 G331국도가 백산시 구간을 지나는 중요한 련결점이다. 혼강구동남부, 압록강 운봉고구 중류의 북안에 위치해 동으로 림강시 위사하진과 잇닿아 있고 서쪽으로 집안시 청석진과 이웃하고 있으며 북으로는 홍토암진과 이어져 있어 삼도구진...
  • 2024-12-04
  • 길림시 주작국제 모터스포츠공원 일각길림시 도시구역에서 쏜살같이 달리는 자동차경주의 ‘폭주’를 체험할 수 있게 되였다.최근, 길림시 주작국제 모터스포츠(赛车运动)공원에서는 ‘전국 전민헬스 모터스포츠 카니발 (길림역)’행사가 개최되였다.레이싱 파크(赛车公园)내에는 일찍이 많은 레이싱 마니아들이 소문을 듣고...
  • 2024-12-04
  • 일전, 연변조선족자치주에서 첫 비영리성 공립 중소학교 위탁관리기구인 ‘진달래육원(金达莱育园)’이 운영에 들어갔다.연길시 민정거리에 위치한 진달래육원은 연변주민정국에서 설립한 비영리성 공립 중소학교 위탁양육관리기구이다. 진달래육원에는 침대 100개를 구비하고 있고 6세부터 15세까지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위...
  • 2024-12-04
  • 최근, 길림시군중예술관에 따르면 이 예술관의 문예일군들이 창작한 관광탐험류 인형극 ‘대동기우기(大东奇遇记)’는 이미 극본 편찬을 완성했으며 현재 후기 성우, 인형 제작, 배경 분사, 배우 리허설 등 준비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멀지 않아 길림시 인형극단이 전 시를 순회공연하게 된다.최근년간 길림시는 문화관광의...
  • 2024-12-04
  • -길림시, ‘스키천국’ 건설에 박차제30회 길림무송빙설축제 행사의 한 장면(자료사진)길림시 북대호스키휴양지 주차장으로 뻐스와 승용차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들어서고 큰 가방을 메고 스노보드를 든 손님들이 무리를 지어 스키써비스쎈터로 몰려든다.새 빙설시즌에 접어들며 길림시 스키관광은 초반부터 열기가 후끈하...
  • 2024-12-04
  • 상해곤극단과 고궁박물원이 공동 출품한 《태화정음(太和正音)-고궁곤극모음》(시즌1)이 12월 11일부터 12일까지 상해 북외탄 우방(友邦)대극장에서 선보이게 된다.“600년 곤극과 600년 자금성의 만남은 자연히 색다른 기품을 보일 것이다.”국가연극원 원장이며 명감독인 전신흠은 오랜만에 초청으로 이번 작품의 총감독을...
  • 2024-12-04
  • 중앙뉴스기록영화제작소(그룹)와 호남박물원, 중앙방송총국(CMG) 호남총국이 공동으로 제작한 3부작 다큐멘터리 《마왕퇴(马王堆)》가 일전 CCTV-1 채널에서 방영되였다.  매회 50분, 총 150분 분량인 이 다큐는 신비의 베일에 가렸던 한나라 무덤(汉墓) 마왕퇴의 모습을 관객들에게 하나둘 드러냈다. 다큐는 〈신...
  • 2024-12-04
  • 중국 최동단의 현존 고대장성, 5개 현(시) 통과, 전체 길이 114키로메터 현존하는 중국 가장 동쪽끝의 고대장성인 ‘연변변성(延边边墙)’은 그 전체 길이가 114키로메터이며 화룡시, 룡정시, 연길시, 도문시, 훈춘시 등 5개 현(시)에 거쳐있다. 연변변성은 천년 력사의 변천을 목격하며 묵묵히 이 땅을 지켜왔다.&nbs...
  • 2024-12-04
‹처음  이전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