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지혜와 의견을 집중해 량책을 내놓고 공감대 응집해 발전을 도모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0월27일 11시27분    조회:351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해란강향촌진흥좌담회 룡정시서 거행

국무원 참사실에서 주최하고 성정부 참사실과 룡정시정부에서 주관한 해란강 농촌진흥좌담회가 연변조선족자치주 룡정시에서 개최되었다.국무원 참사실의 당조서기 겸 주임인 고우,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호가복, 농업농촌부 당조성원인 황염이 참석해 연설했다.국무원 참사실의 당조성원이며 부주임인 조빙이 회의를 사회했다.

국무원 참사와 관련 지방 정부 참사, 농업농촌부, 주택도시농촌건설부와 문화및관광부 등 국가의 관련 부문위원회 책임자들과 중국사회과학원, 중국농업기술경제학회 관련 책임자 및 성농촌진흥국, 성정부 판공청, 성정부 참사판공실 등 부문 관련 책임자들이 관련 활동에 참가했다.

이번 좌담회는 농촌진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농업강국을 서둘러 건설한다'는 주제에 초점을 맞추어 농촌산업의 고품질 발전 추진, 알맞은 산업과 아름다운 농촌 건설, 건전한 농촌 관리 체계, 빈곤해탈 요새전 난제해결 성과 확대 등 4가지 주제를 둘러싸고 교류와 연구를 진행했다. 향촌산업의 질높은 발전을 추진함에 있어서 다원화된 음식물공급체계를 구축하고 향촌의 새로운 산업과 새로운 경영형태를 육성하며 살기 좋고 사업하기 좋은 농촌을 건설하려면 마을의 계획건설을 강화하고 농촌사람들의 거주환경을 정비하고 향상시키며 농촌의 기초시설건설을 강화하고 기본공공 써비스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농촌관리체계를 건전히 하려면 농촌인재대오건설을 강화하고 기층관리 플래트홈과 농촌관리체계를 보완해야 하며 빈곤해탈 요새전 성과를 공고확대함에 있어서는 빈곤해탈 요새전 성과가 농촌의 진흥과 효과적으로 접목되도록 추진하고 빈곤해탈지역과 빈곤해탈대중의 내생적 발전동력을 증강하며 사회력량이 빈곤해탈 사업에 참여하도록 광범위하게 동원, 인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길림일보 진말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12
  • 11월25일 주심양 한국총령사관에서 주관, 재길림 한인(상)회에서 주최하고 길림시 강완로 민족풍정거리 형우불고기집에서 후원한 재길림 한인회 김치나눔행사가 개최되였다. 김치나눔행사에 길림시정부 출입경판공실, 외사판공실, 체육국, 시장관리국, 길림시청소년궁, 길림시조선족기업가협회, 월드옥타 길림지회, 길림시...
  • 2023-11-27
  • 신화사 북경 11월 25일 발, 오스트랄리아의 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극단적인 수준에 이르지 않는 한 전자스크린을 비교적 오랜시간 접촉한다 하더라도 어린이의 행위나 정신건강에 그렇게 많은 악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 있다. 관건은 사용방법과 내용 등에 있기 때문에 전자스크린이 어린이에게 미치는 영향은 일률적으로...
  • 2023-11-27
  • 하유 연설, 호옥정 축사 25일,제9회 중의약 발전과 과학대회가 통화시에서 개막되였다. 대회는 ‘중의약 과학발전과 중국식현대화 ’를 주제로 각측의 지혜를 모으고 교류 협력을 강화하였다. 전국인민대표대회상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중국농공민주당(이하 농공당으로 략칭) 중앙 주석인 하유가 연설하고 길림성 성당위 부...
  • 2023-11-26
  • 11월 24일, 선박들이 질서있게 삼협 쌍선 5급 갑문을 통과했다(무인기 사진). 이날 교통운수부에 따르면 23일 18시까지 삼협중추 해운통과량은 1.6억톤에 달해 이미 력대 최고수준을 돌파했다. 그중 삼협 갑문은 루계로 만 148차 운행했는데 통과량은 1.56억톤에 달한다. 삼협 승선기는 4,187편을 운행했으며 통과량은 437...
  • 2023-11-26
  • 인대상무위원회의 사업기구봉사수준을 진일보 제고하고저 일전 장백조선족자치현 인대상무위원회에서는 고찰조를 무어 연변조선족자치주 수부인 연길시에 심입하여 ‘인민대표의 집’, ‘인민대표민심련력소’의 건설상황에 대해 참다운 고찰활동을 진행했다. 장백현의 부분 인대대표들과 기관간부들이 연변에서 학습고찰을...
  • 2023-11-26
  • 난방보조금과 자선자금을 방출하여 특수곤난계층을 위해 큰 힘을 보태 주었다. 양로써비스시설을 보완하여 로인군체의 획득감과 행복감을 향상시켰다. 대상건설을 가속화하고 고아, 장애아동들에 대한 보호에 최선을 다했다. 전 주 장례써비스능력을 제고하여 문명한 장례환경을 조성했다...... 올해 들어 연변주민정국은 시...
  • 2023-11-25
  • 연변주교육국은 민생을 근본으로 하고 힘을 모아 민생을 보장하고 개선하는 사업을 견지하여 군중수요를 목표로 정확하게 실제적인 일을 하고 여러가지 조치를 병행해 기본공공교육 써비스수준을 제고했다. 기초시설 강화, 학생 자금지원 정책 실시, 영양 개선 계획 실시…. 연변의 교육혜민사업은 강도가 있고 온도가 있으...
  • 2023-11-25
  • 올해 이래 연변주위생건강위원회는 연변주당위, 주정부의 지도아래 전면적으로 20차 당대회 정신을 관철하고 국가와 성, 주의 제반 정책결정과 포치를 깊이있게 관철실시하였는바 의료기구 기초시설 건설 추진, 기층 의료써비스 능력 향상, 기층 순회 진료 써비스 실시, 유아 건강검진 항목 실시, 가정의사 계약 써비스 강...
  • 2023-11-25
  • [북경 11월 24일발 신화통신] 외교부 ‘령사직통차’ 위챗 공식계정의 24일 소식에 따르면 중국측은 중국과 외국의 인적 왕래를 한층 더 촉진하고 고품질 발전과 높은 수준의 대외 개방을 위해 봉사하기 위해 일방적인 비자 면제 국가 범위를 시범적으로 확대하여프랑스, 독일, 이딸리아, 화란, 에스빠냐, 말레이시아 등 6개...
  • 2023-11-25
  • 북위 42도, 세계 빙설의 황금위도지역. ‘분설’은 가볍고 풍성하며 ‘고요한 바람’은 상쾌하고 쾌적하다…… 장백산 정상에서 송화강변까지, 림해설원에서 얼음호수에 이르기까지, 겨울에 접어든 길림성에는 여기저기에서 빙설의 전설들이 곧 재연되며 한차례의 빙설기연이 빙설 애호가들 눈앞에 펼치지게 된다. ‘길림1호...
  • 2023-11-2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