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10월 28일, 료양시애심조학자원봉사협회는 료양라디오텔레비죤국 예술대청에서 협회 설립 20주년 표창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료양시제1중학교 서장반의 ‘격상화예술단’이 특별초청되여 무대에 올랐다. 장족 학생들은 민족복장 차림으로 정채로운 문예종목을 8개 선사, 그중 2022급 학생 백마곡중의 독창 <그 동산 마루에서>와 단체무용 <격상화>가 현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리효연 서장반 주관교장에 따르면 료양시애심조학자원봉사협회는 10여년간 생활형편이 어려운 장족학생 10명을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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