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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액 127.12억원 이상... 심양시, '전국 디지털 명성' 조성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0월31일 03시18분    조회: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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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4일, 디지털 심양 프로젝트 설명회가 심양신세계박람관에서 진행되였다.

 

심양시는 줄곧 ‘동북 제1 디지털 도시, 전국 디지털 명성’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디지털 경제, 디지털 정부, 디지털 사회 발전을 대대적으로 추진해왔다. 소프트웨어와 정보기술 써비스업의 영업액이 련속 4년간 1천억원을 돌파했고 반도체 장비와 부품 산업 체계가 국내 3대 핵심 클러스터중 하나로 자리매김했으며 심양 글로벌 소프트웨어 단지가 련속 5년간 ‘중국 가장 력동적인 소프트웨어 단지’ 칭호를 수여받았다. 또한 5G 기지국 총량이 3.5만개로 그 규모가 동북지역에서 1위를 차지했고 국가급 블록체인 인프라, 동북지역 유일한 슈퍼노드 ‘성화·체인넷(星火·链网)’ 슈퍼노드가 시운영에 돌입했다.

 

설명회에서 심양시 해당 관계자는 디지털 심양 건설 상황을 소개했다. 심양의 소프트웨어와 정보기술 써비스업의 영업액이 련속 5년간 1천억원을 돌파하며 동북지역 1위를 차지했다. 집적회로 장비를 갖춘 기업이 18개로 반도체 장비 및 부품 산업체계가 형성되면서 국내 3대 핵심 클러스터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2025년에 이르러 심양은 국내 영향력을 지닌 디지털 경제 핵심산업 시스템을 구축하고 ‘동북 제1 디지털 도시, 전국 디지털 명성’을 건설해 동북 디지털 경제 발전 선도지, 전국 디지털 관리 실천 선행지, 동북 데이타 요소 배치 선호지, 동북 디지털 생태환경 혁신지, 전국 디지털 인프라 시범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심양은 산업정책과 응용사례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고 북경-천진-하북 지역의 전략적이고 경쟁적인 량질 자원을 적극 도입해 디지털 경제 발전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설명회에서는 전 시에서 선별한 102개 디지털 심양 응용사례 프로젝트를 발표했고 그중 14개 대표적인 프로젝트를 선별해 현장에서 계약했다. 총 계약액은 127.12억원에 달한다.  

 

료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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