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독감 다발기 진입! 어떻게 효과적으로 예방치료할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1월2일 13시38분    조회:481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1월에 들어서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지면서 독감이 많이 발생하는 시기가 찾아왔다. 우리 나라 독감의 전체적 정황은 어떠한가? 독감에 걸리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아래에 함께 알아보자.

우리 나라 독감의 전체적 정황은 어떠한가?

중국질병예방통제쎈터 바이러스예방통제소 국가독감쎈터 주임 왕대연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9월부터 우리 나라 남방 성에서  A형 H3N2 아형의 독감활동이 증가했으며 B형 독감바이러스와 함께 류행했다.

10월부터 우리 나라 북부 일부 지방에서 독감활동이 증가하기 시작했는데 주로 A형 H3N2 아형이였다.

현재 우리 나라의 전반적인 독감활동은 중저수준이지만 증가추세에 있다.

전문가들은 남부 지방과 북방 성이 점차 독감다발계절에 진입해 가을겨울철 독감류행고봉이 나타날 것이며 례년과 류사하지만 계절성 류행을 나타낼 것이라고 밝혔다. “독감은 주요하게 학교, 위탁보육기구, 양로기구 등 사람이 밀집된 장소에 나타날 것인바 사전에 예방통제준비를 잘해야 한다.”

독감에 걸리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독감은 흔히 자기제한성 질병으로서 일반적으로 증상에 맞게 치료하여 증상을 줄이는 것이 위주이지만 소수의 환자들은 페염 등으로 발전하거나 중증으로 빠르게 발전할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의 데터에 따르면 전세계 범위에서 독감은 매년 약 5% 내지 10%의 성인, 20% 내지 30%의 어린이를 감염시키고 500만건의 중증사례와 65만명의 사망을 초래한 것으로 나타났다. 독감에 쉽게 감염되는 사람들로는 5세 이하 어린이, 65세 이상 로인, 임산부 등이 있는데 이런 사람들은 독감에 감염된 후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하거나 사망비중이 비교적 높기에 중증화 추세를 경계해야 한다. 국가아동의학쎈터 북경아동병원 감염내과 주임 류강은 감염된 후 경중증은 바이러스의 병원체량에 의해 결정된다면서 우리는 일찍 진료를 받아 상응한 약물로 치료하는 것을 주장하며 항바이러스약물은 원칙적으로 빨리 사용하는 것이 좋은바 48시간내에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006
  • 3일, 교육부는 2025년 퇴역대학생사병 전문석사연구생 모집계획을 발표했는데 북경대학, 청화대학 등 523개 대학교가 징병에 응해 입대하고 현역에서 퇴출한 후 지원조건에 부합되는 학생들을 석사연구생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퇴역대학생사병계획’은 전국 석사연구생 학생모집사업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서 전국석사...
  • 2024-12-04
  • 한달만 지나면 새해를 맞이한다! 그러나 이번 음력설은 조금 특별하다. 2025년 1월 29일에 우리는 음력설 뱀띠해를 맞이하게 된다. 그러나 2025년에는 음력 1월 30일이 없고 음력 1월 29일 다음 바로 음력설이다. 료해에 따르면 2025년부터 2029년까지 련속 5년간 섣달그믐날은 모두 ‘음력1월 29일’이라고 한다. 이런 날...
  • 2024-12-04
  • 이러한 상황이 출현한 주요원인은 3가지가 있다. 하나는 날씨가 추워서이고 다른 하나는 일조가 짧아져서이며 세번째는 모든 것이 소슬해지기 때문이다. 이 3가지 변화는 사람의 기분과 수면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 일조시간이 줄어들면 일부 사람들은 정사파동이 생긴다. 례를 들어 자신은 해빛이 많을 때만큼 기쁘지 ...
  • 2024-12-04
  • 얼마전 길림성교육청은 통지를 발부해 길림성 의무교육단계 학교는 매일 체육수업을 한교시 배치하되 학생들의 종합체육활동시간을 최소 2시간 보장해야 한다고 밝혔다. 12월 3일, 성당위 12기 5차 회의 정신을 관철할 데 관한 계렬주제 기자회견(제5차)이 성정무청사에서 개최되였다. 기자회견에서 성교육청 부청장 단련성...
  • 2024-12-04
  •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인 습근평이 3일 북경 조어대 국빈관에서 캄보쟈 인민당 주석이며 참의원 의장인 훈쎈과 회담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두나라 사이 믿음직한 친선은 색이 짙고 두나라 인민의 공동리익에 전적으로 부합된다고 표했습니다. 주변 외교에서 캄보쟈를 시종 중점 방향으로 간주하고 있는 중국은 캄...
  • 2024-12-04
  • 12월 2일은 13번째 ‘전국교통안전일’이다. 교육부 기초교육사, 공안부 교통관리국은 ‘중소학교 교통안전 10문’을 련합으로 발표해 학교 교수구역, 학생활동구역의 도로에는 마땅히 금지도로를 설치해야 하고 동력엔진자동차의 통행과 주차를 금지한다고 했다. 두 부문은 중소학생들이 보행 혹은 자전거를 타거나 대중교...
  • 2024-12-03
  • 11월 30일, 제12기 전국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가 해남성 삼아시에서 페막했다. 연변대학은 길림성을 대표하여 대회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거둬 길림성과 학교를 위해 영예를 따냈다. 연변대학 체육학원대표팀은 그네경기에서 1등상 1개, 2등상 4개, 3등상 2개를 수상했고 민 족에어로빅경기에서 2등상 1개, 3등상 2개를 획...
  • 2024-12-03
  • 북경 12월 2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전국정협 주석 왕호녕은 2일 북경에서 캄보쟈 인민당 주석, 상원 의장 훈센을 회견했다. 왕호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습근평 총서기와 훈센 주석은 밀접한 교류를 유지하고 일련의 중요한 공감대를 달성하여 량자관계 발전에 근본적인 준칙을 제공했다. 중국측은 캄...
  • 2024-12-03
  • 12월 2일, 습근평 총서기는 제4차 ‘일대일로’건설사업좌담회에 참석하고 중요연설을 발표해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2013년 ‘일대일로’공동건설창의를 제기한 이래, 당중앙의 확고한 령도 아래 여러 방면의 공동의 노력으로 ‘일대일로’공동건설은 시종일관 평화적 협력, 개방과 포용, 상호 학습, 호혜상생의 비단의...
  • 2024-12-03
‹처음  이전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