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정품력작 창출해‘길자간판'(吉字招牌)빛내겠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1월2일 15시40분    조회:441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우리 성 출판업 시종 사회적 효과 첫자리에 놓고 위대한 시대를 기록하고 중국의 정신을 고양하면서 사회적 효과와 경제적 효과의 이중 풍작 실현

장춘시‘길운헌(吉云轩)'문화종합체 길림출판정품관에 들어서면 깨끗하고 정갈한 환경에 각종 서적들이 가득 차있다. 이곳은 ‘길림판 정품도서’와 ‘길림판 정품정기간행물’두개 전시구역으로 나뉘여 새중국 창건이래 우리 성의 출판사업에서 이룩한 휘황한 성과를 계통적으로 전시하고 있다.‘길운헌’문화종합체 경리 장위성은 “전시장내의 수상도서들은 섭렵면이 넓고 내용이 풍부하여 전시이래 많은 독자들이 소문을 듣고 와서‘길림출판’의 풍채를 느껴 보았다”고 말했다.

근년래 우리 성의 출판업은 사회적 효과를 첫 자리에 놓고 문화의 자신감을 과시하고 위대한 시대를 기록하며 중국정신을 고양하는 우수한 출판물들을 출판하여 여러차례 전국대상을 수상함으로써 사회적효과와 경제적효과의 이중 풍작을 실현했다.

길림동북아출판매체그룹 책임자는 2023년 길림성 출판(판권)사업회의에서 “좋은 작품은 인심에 접근해야 하고 좋은 기업은 사명에 대한 초심을 굳게 지켜야 하며 시종 습근평 총서기의 간절한 부탁을 명기하고 출판주업에 초점을 맞춰 출판정품을 만들어 고품질 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해야 한다”고 말했다.

간곡한 당부를 실행에 옮겼는바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학습, 선전, 관철하는 데 초점을 맞추어 우리 성에서는 우수한 주제출판물들을 많이 내놓았는데 맑스주의 중국화 시대화의 최신성과를 해석한 철학, 인문, 사회과학 리론저작과 통속적인 리론독서물들을 출판했다. 혁명적 유전자, 혁명적 혈맥을 이어가는 것을 중심으로 사상이 심오하고 예술이 정교하며 우수한 출판물을 더 많이 조직하여 문화의 자신감과 자강을 추진하는 데 출판의 힘을 이바지했다.

길림문사출판사의 《민심은 당을 향해가 ‘2021년 주제출판 중점출판물 선제’에 입선되였고 《집돌보기 능력을 장악하다는 ‘서영 100년 위업-중국공산당 성립 100주년 경축 좋은 도서추천’활동 도서 목록에 입선되였으며 제16회 정신문명건설 ‘5개 1 공정’상도 받았다. 《홍색 길림이야기 그림은 ‘제14차 5개년계획’기간 국가 중점도서, 음향, 전자출판물 출판 특별기획'에 입선되였다. 《당에 대한 붉은 마음 계렬총서《길림시대의 본보기등 일련의 고품질 주제출판물들은 혁명유전자를 전승하고 길림성의 혁명자원을 깊이 발굴하여 혁명문화가 사람들의 마음속에 더욱 깊이 스며들게 하였다.

‘청산록수는 금산은산이고 빙천설지도 금산은산'이라는 리념을 견지하여 우리 성에서는 《부탁 명기: 차간호의 10년, 《산림필기, 《빙설세계를 열다 등 길림의 풍부한 자연자원과 독특한 빙설자원을 전시하는 일련의 우수한 출판물을 발행하여 길림의 생태문명건설을 전면적으로 부추기였다. ‘3 농’사업의 요구를 착실하게 락실하기 위해 기획출판한 《경작지보호의 ‘참대곰’ -흑토지생태복원 , 《새시대 ‘3 농’문제 연구 등 200여 종의 도서는 우리 성에서 솔선적으로 농업현대화의 실현을 반영하였고 농촌진흥 및 농촌 개혁의 기꺼운 성과들을 전면적으로 추진한 ‘3 농’주제의 봉사선제와 우수한 출판물들이다.

생태문학저작인 《산림필기는 제8회 중화우수출판물 (도서) 상을 수상했다. 《경작지 보호의‘참대곰’-흑토지 생태 복원은 ‘14차 5개년’국가 중점출판물 출판계획에 선정되였고 ‘신농민 + 신전자상거래 운영 지침’등 73개 항목이 농가도서실 중점 출판물에 선정되였다.

‘20차 당대회 선전 관철’사업의 주선에 초점을 맞추어 길림 동북아시아출판매체그룹에서는 새시대 출판 정품을 창출했고 최근 2년간 총 20개류 122개 프로젝트가 국가급 상을 수상했거나 국가중점프로젝트에 입선되였다. 올해 ‘장백문고', ‘장백산학술문고',‘길림고고학자료 및 성과 집성' 등 출판 프로젝트가 순차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대중문화수요를 충족시키고 인민의 정신력을 증강시키는 시대정품을 더욱 많이 창조하고 인민대중의 정신문화식량을 풍부히 하는 것은 줄곧 문화기업이 고수해야 할 사명이고 책임이다.” 길림동북아세아출판매체그룹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다음 단계로 우리 그룹에서는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지도로 습근평 문화사상을 깊이 터득, 실천하며 전국선전사상문화사업회의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 실시하고 새시대 새로운 문화사명을 더욱 잘 감당하며 출판의 주요책임과 주요업무에 초점을 맞추고 출판사업과 출판산업의 번영발전을 추동하는 데 힘을 기울이고 성과를 냄으로서 길림출판일군들의 새로운 책임, 새로운 업적, 새로운 돌파를 보여줄 것이다.”

길림일보 기양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물음: 민간대출 분쟁이란? 공민이 민간대출 분쟁이 발생하면 인민법원에 어떤 서류를 제공해야 하는가? 답: 우리 나라 법률 및 관련 사법해석의 규정에 따르면 민간대출 분쟁은 자연인, 법인 및 비법인 조직 간에 자금 융통을 통한 행위로 인한 민사분쟁을 말한다. 대출자가 인민법원에 민간대출 소송을 제기할 경우 대출증...
  • 2022-11-29
  • 28일 제30회 중화컵 전국중로년 B조, C조 축구경기(55-65세조)가 광서하주축구훈련기지에 결속된 가운데 연변원휘의우팀이 최종 3등의 영예를 안아왔다. 지난 11월 23일부터 개최된 제30회 중화컵 B조, C조 축구경기는 중국축구협회에서 주최하고 광서쫭족자치구체육국과 광서축구협회에서 주관하고 북경 성위오주국제체육...
  • 2022-11-29
  • 아쉬운 패배였다. 한국 축구대표팀이 ‘검은 별’ 가나에 접전 끝에 2대 3 한 점 차로 졌다. 16강 진출 여부가 달린 중요한 일전에서 패하면서 벼랑 끝에 몰린 대표팀은 마지막 뽀르뚜갈전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 28일 저녁 6시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까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열...
  • 2022-11-29
  • - 연길시조선족무형문화유산보호중심을 찾아     제6회 ‘무형문화의 메아리' 음악회 한장면. 지난 8월 29일, 행운스럽게도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을 경축하는 주제로 마련된 제6회 ‘무형문화의 메아리’음악회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연길시문화관 극장에서 울려퍼진 음악회는 연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
  • 2022-11-28
  • ‘일대일로’ 제안의 북쪽 개방의 중요한 노드인 장춘흥륭철도통상구에서는 10월 이후로 총 11편 기차의 550대 바곤이 발차되여 ‘장춘 만주리 유럽(长满欧)’ 화물렬차의 겨울철 정상화 운영을 보장했다. 사진은 통상구의 근로자가 렬차에 컨테이너를 싣고 있는 모습이다. (장야 찍음)
  • 2022-11-28
  • 최근, 〈국가 공업관광시범기지 규범과 평가〉(LB/T 067-2017)와 〈길림성 공업관광기지 관리방법(시행)〉에 따라 관련 시(주) 문화와 관광 행정부문의 추천을 거쳐 길림성문화관광청은 전문가를 조직하여 절차에 따라 종합평정을 한 결과 이하 6개 단위가 길림성 공업관광기지 표준의 요구에 도달했다고 판단하여 길림성 ...
  • 2022-11-28
  • 최근, 중화인민공화국 국가표준 〈관광지 품질 등급의 구분과 평정〉과 〈관광지 품질 등급 관리방법〉에 근거하여 관련 시(주) 문화와 관광 행정부문의 추천을 거쳐 길림성문화관광청은 전문가들을 조직하여 절차에 따라 종합평정을 한 결과 장춘시 신구 청천호 문화관광리조트 등 6개 관광지가 국가 AAAA급 관광지 표준요...
  • 2022-11-28
  • l 1차전에서 스페인에 0대 7로 참패를 당했던 꼬스따리까가 일본을 꺾고 조별리그 첫 승을 올렸다. 27일 오후 6시 꼬스따리까는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까타르 월드컵 일본과 경기에서 후반 36분 터진 풀레르의 결승꼴에 힘입어 1대 0 승리를 거두고 16강 희망을 이어갔다. 일본과 꼬스따리까가(1승 1패, 승점...
  • 2022-11-28
  • 박세룡, 증선된 발전도상국과학원 국내 원사중 최년소 원사    발전도상국과학원(TWAS) 제16차 학술대회 및 제30차 원사대회에서 원사로 증선된 북경대학의 조선족 박세룡교수 46세의 길림성 연변 출신 조선족 박세룡교수가 작년에 중국과학원 원사로 추가 선출된지 1년 만에 또 희소식을 전해왔다. 11월 21일, 발전도상국...
  • 2022-11-27
  • 경준해, 길림성전염병예방통제지도소조(확대)회의서 강조 26일, 성당위 서기 경준해는 화상형식으로 길림성전염병예방통제지도소조(확대)회의를 주재하고 전 성 전염병예방통제 사업에 대해 재배치, 재연구, 재포치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전염병 예방통제와 경제 사회 발전을 고효률적으로 총괄할 데 관한 습근평...
  • 2022-11-27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