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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가 나쁜 사람, 이 3가지 음식 자제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1월6일 16시29분    조회: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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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보호는 우리 나라 사람들에게는 피해갈 수 없는 화제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간헐적으로 위를 보호하고 상습적으로 방종하는데 주로 ‘무작위성’특성을 지니고 있다.

위가 고압적 작업상태에 처해있을 뿐만 아니라 위보호방식까지 잘못되면 더 큰 문제가 발생하므로 위가 좋지 않은 사람은 이런 음식을 먹을 때 신중해야 한다.

1. 흰죽

죽을 먹으면 소화가 잘 된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러나 소화만 잘된다고 위에 좋은 것이 아닌바 상황에 따라 다르므로 어떤 사람들은 죽을 적게 먹어야 한다.

례를 들어 위식도역류환자는 걸핏하면 신물이 나는데 죽만 먹고 다른 주식을 먹지 않으면 위장에 영양을 공급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마실수록 위가 나빠진다.

죽의 성분은 주로 탄수화물로 비교적 단일하여 다량 섭취하면 식도 하단의 괄약근장력이 감소된다.

게다가 죽이 너무 소화가 잘 되고 위에 머무는 시간이 짧기에 위산이 잘 중화되지 않는다. 이러한 모든 것은 신물이 나는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위궤양 및 급성 위염이 있는 환자는 죽을 먹을 때도 신중해야 한다. 이러한 위 질환은 모두 위벽 표면에 다양한 정도의 손상이 있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죽의 경우 위를 자극하여 더 많은 위산을 분비하며 손상부위의 치유를 방해하고 궤양을 악화시킬 수 있다.

물론 모든 위질환환자가 죽을 먹지 못한다는 것은 아닌바 위에 손상이 없고 음식이 쉽게 소화되여야 하는 상황이라면 죽을 먹는 것은 문제가 없다.

2. 커피, 진한 차

커피와 차는 일상생활에서 중요한 일상 음료가 되였으며 많은 사람들이 매일 차와 커피를 마시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위가 좋지 않으면 매일 커피나 차, 특히 진한 차를 마시는 것을 권장하지 않는다.

카페인, 차 폴리페놀과 같은 물질은 모두 중추자극제에 속하는데 기분을 상쾌하게 하고 위를 상쾌하게 하지만 신경반사를 통해 위 점막의 충혈, 손상, 분비기능장애 등을 유발하여 위염과 위궤양의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다.

차와 커피를 좋아하는 것은 문제없지만 절제할 줄 알아야 한다. 공복에 진한 차와 커피를 마시지 않는 것이 가장 좋으며 위장병이 있을 때에는 마시지 말아야 한다.

3. 잡곡

잡곡과 채식을 적절히 섭취하면 실제로 몸에 매우 좋다. 충분한 비타민과 셀룰로오스를 보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혈당을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다.

그러나 소화가 잘 되지 않고 평소에 가스가 차고 잘 체한다면 신중해야 하는데 잡곡은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상대적으로 소화가 잘 되지 않아 복부팽만과 복통을 일으키기 쉽다. 무엇을 먹어도 맛이 없다면 소화가 잘 되는 쌀이나 밀가루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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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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