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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부터 길림성 대부분 지역에 내리던 강설 7일 오전 거의 끝나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1월7일 14시15분    조회:3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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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부터 우리 성의 대부분 지역에 뚜렷한 비, 눈이 내렸다. 그중에 백성시에는 진눈깨비 혹은 눈이 내렸고 장백산보호구역과 연변주에는 비가 주로 내렸으며 일부 지역에는 폭우가 내렸다. 기타 지역은 중간 정도의 비 혹은 큰 비에서 진눈깨비 혹은 눈으로 전환되였고 일부 지역에는 폭설, 대폭설이 내렸다.

6일 18시까지 전 성의 평균 강수량은 34.9mm이며 지역분포로는 연변 57.7mm, 료원 46.2mm, 길림 40.2mm, 통화 38.9mm, 사평 33.7mm, 장춘 32.8mm, 송원 26.6mm, 장백산보호구 22.7mm, 백산 22.3mm, 백성 7.9mm이다. 강수량 상위 10위로는 훈춘 72.6mm, 라자구 68.0mm, 왕청 66.3mm, 도문 66.0mm, 연길 58.0mm, 룡정 50.4mm, 교하 49.2mm, 돈화 49.1mm, 동풍 47.7mm, 매하구 47.3mm이다. 이기간 부여, 유수, 덕혜, 서란, 농안, 장춘, 구태, 돈화 등지역에 1mm~8mm의 얼음이 쌓였다.

현재, 중서부 지역에 적설 현상이 나타났고 최대 적설은 유수시가 최고 25cm를 기록하고 있다. 7일 낮, 길림 동부와 연변 서부, 장백산보호구의 일부 지역에 작은 눈이 내리며 7일 오전에 강설은 거의 끝난다.

7일 낮 최고 기온은 동부지역 1℃~2℃, 기타 대부분 지역은 -5℃~-1℃이다. 8일에 기온이 조금 올라갔다가 9일에 다시 내려가며 13일에 다시 올라간다.

/도시석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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