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전 성 언론 종사자들에게 보내는 위문편지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1월8일 10시51분    조회:318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전 성 보도전선의 동지들에게:

초지일관하게 직책과 사명을 실천하고 부지런히 시대의 아름다운 장을  써내기 위해 필을 멈추지 않습니다. 20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하고 관철하는 첫해에, 동북의 전면 진흥과 길림성의 전면 진흥을 힘써 추진하여 새로운 돌파를 이룩하는 력사시기에 우리는 24번째 중국기자절을 맞이하게 되였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전 성의 광범한 언론 종사자들과 길림성 주재 언론단위의 동지들에게 명절의 축하와 진지한 문안을 전합니다. 길림성의 언론사업을 위해 중요한 기여를 한 로세대 언론 종사자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드립니다! 줄곧 길림성의 언론사업에 관심을 갖고 지지를 보내주신 사회 각계 인사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를 표합니다!

지난 1년 동안, 전 성 뉴스전선은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깊이있게 학습, 선전, 관철하여 시종일관 정확한 정치방향, 여론 선도, 뉴스 지향, 사업 취향을 견지함과 아울러 중심을 둘러싸고 전반 국면을 위해 봉사하며 수정혁신하고 개척진취하면서 부지런함과 땀방울로, 용감함과 강인함으로 언론인의 신념, 리상과 담당을 새겼습니다. 올 한해, ‘당부를 명기하고 진흥을 모색, 감사와 분진의 새로운 편장을 열어가다’(牢记嘱托谋振兴 感恩奋进谱新篇) 등 중대한 주제의 취재 활동에서 깊이 련마하여 우수한 작품들이 륙속 나왔습니다. 홍수방지 및 재해구조 일선에서 위험을 두려워하지 않고 한줄기 빛처럼 역행을 했습니다. 변방 초소, 학교와 사회구역에서 밭머리, 공장 작업장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장백산맥에서 송화강반에 이르기까지에는 전 성 뉴스전선에서 ‘4력’(四力)을 실천한 발자취가 아로새겨져 있습니다. 전면적으로 정확하게 당과 정부의 중대한 결책포치를 전달하고 적시적으로 생동하게 길림성 경제와 사회 발전의 성과와 하이라이트를 이야기했으며 한편 또 한편의 사상이 있고, 온도가 있고, 품질이 있는 정채로운 보도로 사회주의 현대화 새길림의 전면적인 건설을 위해 이미지를 수립하고 자신감을 전달했으며 사기를 진작시키고 힘을 결집시켰습니다. 실천이 충분히 증명하다싶이 우리 성의 보도전선은 정치실력이 탄탄하고 능력이 뛰여나며 실사구시적으로 혁신하고 승리를 이룰 수 있는 대오이며 또한 당과 인민이 신뢰할 수 있는 언론 종사자입니다.

시대와 동행하고 진흥과 병진하는 언론인은 영원히 길에 있습니다. 당면, 길림성은 새시대 진흥과 발전을 다그쳐 추진하여 새로운 돌파를 이룩하는 관건적인 시기에 처해있습니다. 새시대 뉴스선전 사업을 잘하는 것은 의의가 중대하고 뉴스전선의 책임이 중대하며 언론 종사자들은 전도가 유망합니다. 여러분들이 맑스주의언론관을 확고히 견지하여 시종 기치를 높이 들고 방향을 선도하며 포만된 열정과 드높은 자세로 당과 인민이 부여한 책임과 사명을 잘 담당해 나가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시종 ‘마음속에 빛을 담고 필에 감정을 담’아 꾸준히 필묵을 시대의 선률에 융합시키고 인민의 생활에 렌즈를 맞추며 사회주의핵심가치관 선도를 강화하고 인민대중의 다양화, 다차원, 다방면의 정신문화 수요를 끊임없이 충족시키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시종 매체 발전의 추세를 바짝 뒤따르고 수정혁신, 과감히 돌파하고 과감히 시도하면서 매체 융합발전에서 주력군으로, 용감하고 진취적인 사람으로 되여 적극 적응하고 주동적으로 매체융합 방식과 방향을 모색하여 전파 방식을 혁신, 표달 형식을 새롭게, 기술 수단을 갱신, 봉사 방식의 새로운 면을 보이면서 보도선전과 여론인도의 능력수준을 제고시키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1주6쌍’ 고품질 발전전략에 초점을 맞추고 인민대중의 행복한 아름다운 생활에 초점을 맞추며 길림 이야기를 잘하고 길림 목소리를 노래하며 길림 이미지를 수립하여 중국식 현대화 진척중에서 길림 전면 진흥을 추동하여 새로운 돌파를 이룩하는 데 새롭고도 더욱 큰 기여를 하길 바랍니다.

전 성의 광범한 언론 종사자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고 사업이 순조로우며 온 가족이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길림성언론종사자협회

2023년 11월 8일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789
  • 1월 8일, 장춘룡가국제공항 세관은 출국항공편의 수하물에 대한 감독관리 과정에 한 승객이 현금이 가득 찬 양말을 외투 안쪽에 꿰매고 불법으로 딸라 현금을 소지한 것을 적발했다. 현장 세관 직원의 확인 결과 총 16.7만딸라, 인민페로 환산하면 120.4만원에 달했다. 이 사건은 현재 관련 규정에 따라 후속 처리 진행 중에...
  • 2025-01-15
  • 1월 13일, 연길시 북산가두 단영사회구역과 연변변경관리지대, 연변주소방구조지대는 공동으로 새봄맞이 경축대회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연변주 및 연길시 관련 지도자 및 주둔부대, 연변변경관리지대, 연변주소방구조지대, 연변대학, 애성유치원 등 단위들이 참가했다. 이날 행사는 〈조국을 노래한다〉와 〈공산당이...
  • 2025-01-15
  • 1월 11일, 2024-2025년도 ‘길림시 공익빙상장 스케이트친선경기 결승전’이 길림시체육운동기지 공익빙상장에서 개최되였다.이번 행사는 길림시체육국이 주최하고 길림시전민건강활동쎈터가 주관했다.대회는 ‘아이스스키 타기 · 쾌락성지’를 주제로 전 시 각 도시구역 스케이트애호가들의 광범한 참여하에 자발적으로 8개...
  • 2025-01-15
  • 음식은 맛있고, 종류는 다양하고, 물가는 싸고···이것이 바로 장춘 아침시장의 특징이다. 길림성 관광이 뜨겁게 계속되면서 ‘아침시장’은 단지 시민들이 농산물을 사고 아침을 먹는 곳일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핫플레이스, 문화관광 융합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되였다.날이 막 밝아, 장춘시 남관구 대마로에 ...
  • 2025-01-15
  • 성 14기 인대 4차 회의 각 대표단 정부업무보고 심의1월 14일 오후, 성 14기 인민대표대회 4차 회의에 참석한 대표들이 조를 나누어 정부사업보고를 심의했다. 각 대표단의 심의 현장에서 대표들은 적극적으로 발언하면서 보고를 심의하고 체득을 담론하며 발전을 이야기했다. 대표들은 정부사업보고가 2024년의 사업에 대한...
  • 2025-01-15
  • ‘전승, 성장, 나눔, 봉사’를 취지로 하는 연변조선족녀성발전촉진회 ‘회장 리취임식 및 새해맞이 문예야회’가 1월 13일 저녁 연길한성호텔에서 있었다.연변조선족녀성발전촉진회는 지난 1993년 개혁개방 격변기에 ‘녀성을 잃으면 민족을 잃는다’는 위기의식을 가진 학술 및 언론과 문화예술분야에서 활약하던 지성인 ...
  • 2025-01-15
  • 중국소설학회에서 지난 13일에 2024년도 ‘중국 좋은 소설’(中国好小说) 순위를 발표했는데 길림성 작가 고춘양의 미형소설 작품 《인생, 그 얼마나 되리오》(人生几何)가 심오한 주제와 능란한 필치, 광범위한 사회적 영향력으로 순위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인생, 그 얼마나 되리오》는 잡지 〈천지 미형소설〉(天池小小...
  • 2025-01-15
  • 일전, 길림성 다큐멘터리업종의 고품질 발전을 한층 더 추진하고 일류의 진실(真实)영상문화교류와 산업거래 플래트홈을 힘써 구축하기 위한 데 취지를 둔 1회 중국(길림)진실영상대회가 길림시에서 개최되였다.길림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조로보, 국가라지오영화텔레비죤방송총국 선전사 사장 리충지, 중국텔레...
  • 2025-01-14
  • 1월 10일, 길림시인재봉사쎈터는 올해 첫 현장초빙회를 개최하여 취업 쌍방을 위해 교류플래트홈을 구축함과 동시에 올해 ‘인재집결호’계렬초빙활동의 서막을 열었다.중국석유화학건설, 길림화학북건, 예얼강 등 45개 기업이 현장 채용박람회에 참가해 800여개의 일자리를 제공했다.길림시인재써비스쎈터 애플릿(小程序)은...
  • 2025-01-14
  • 최근, 길림시는 인삼협회 설립대회 및 제1차 회원대표대회를 거행하고 인삼협회 제1기 조직기구를 선출하였다.부시장 류향도가 회의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였고 61개 회원단위 대표, 시 직속 관련 단위와 시 농업계통 주요 책임자가 이번 대회에 참가하였다.회의는 《협회 정관》을 통과하여 협회 제1기 지도부를 선출하였다...
  • 2025-01-14
‹처음  이전 1 2 3 4 5 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