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전 성 언론 종사자들에게 보내는 위문편지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1월8일 10시51분    조회:329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전 성 보도전선의 동지들에게:

초지일관하게 직책과 사명을 실천하고 부지런히 시대의 아름다운 장을  써내기 위해 필을 멈추지 않습니다. 20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하고 관철하는 첫해에, 동북의 전면 진흥과 길림성의 전면 진흥을 힘써 추진하여 새로운 돌파를 이룩하는 력사시기에 우리는 24번째 중국기자절을 맞이하게 되였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전 성의 광범한 언론 종사자들과 길림성 주재 언론단위의 동지들에게 명절의 축하와 진지한 문안을 전합니다. 길림성의 언론사업을 위해 중요한 기여를 한 로세대 언론 종사자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드립니다! 줄곧 길림성의 언론사업에 관심을 갖고 지지를 보내주신 사회 각계 인사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를 표합니다!

지난 1년 동안, 전 성 뉴스전선은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깊이있게 학습, 선전, 관철하여 시종일관 정확한 정치방향, 여론 선도, 뉴스 지향, 사업 취향을 견지함과 아울러 중심을 둘러싸고 전반 국면을 위해 봉사하며 수정혁신하고 개척진취하면서 부지런함과 땀방울로, 용감함과 강인함으로 언론인의 신념, 리상과 담당을 새겼습니다. 올 한해, ‘당부를 명기하고 진흥을 모색, 감사와 분진의 새로운 편장을 열어가다’(牢记嘱托谋振兴 感恩奋进谱新篇) 등 중대한 주제의 취재 활동에서 깊이 련마하여 우수한 작품들이 륙속 나왔습니다. 홍수방지 및 재해구조 일선에서 위험을 두려워하지 않고 한줄기 빛처럼 역행을 했습니다. 변방 초소, 학교와 사회구역에서 밭머리, 공장 작업장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장백산맥에서 송화강반에 이르기까지에는 전 성 뉴스전선에서 ‘4력’(四力)을 실천한 발자취가 아로새겨져 있습니다. 전면적으로 정확하게 당과 정부의 중대한 결책포치를 전달하고 적시적으로 생동하게 길림성 경제와 사회 발전의 성과와 하이라이트를 이야기했으며 한편 또 한편의 사상이 있고, 온도가 있고, 품질이 있는 정채로운 보도로 사회주의 현대화 새길림의 전면적인 건설을 위해 이미지를 수립하고 자신감을 전달했으며 사기를 진작시키고 힘을 결집시켰습니다. 실천이 충분히 증명하다싶이 우리 성의 보도전선은 정치실력이 탄탄하고 능력이 뛰여나며 실사구시적으로 혁신하고 승리를 이룰 수 있는 대오이며 또한 당과 인민이 신뢰할 수 있는 언론 종사자입니다.

시대와 동행하고 진흥과 병진하는 언론인은 영원히 길에 있습니다. 당면, 길림성은 새시대 진흥과 발전을 다그쳐 추진하여 새로운 돌파를 이룩하는 관건적인 시기에 처해있습니다. 새시대 뉴스선전 사업을 잘하는 것은 의의가 중대하고 뉴스전선의 책임이 중대하며 언론 종사자들은 전도가 유망합니다. 여러분들이 맑스주의언론관을 확고히 견지하여 시종 기치를 높이 들고 방향을 선도하며 포만된 열정과 드높은 자세로 당과 인민이 부여한 책임과 사명을 잘 담당해 나가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시종 ‘마음속에 빛을 담고 필에 감정을 담’아 꾸준히 필묵을 시대의 선률에 융합시키고 인민의 생활에 렌즈를 맞추며 사회주의핵심가치관 선도를 강화하고 인민대중의 다양화, 다차원, 다방면의 정신문화 수요를 끊임없이 충족시키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시종 매체 발전의 추세를 바짝 뒤따르고 수정혁신, 과감히 돌파하고 과감히 시도하면서 매체 융합발전에서 주력군으로, 용감하고 진취적인 사람으로 되여 적극 적응하고 주동적으로 매체융합 방식과 방향을 모색하여 전파 방식을 혁신, 표달 형식을 새롭게, 기술 수단을 갱신, 봉사 방식의 새로운 면을 보이면서 보도선전과 여론인도의 능력수준을 제고시키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1주6쌍’ 고품질 발전전략에 초점을 맞추고 인민대중의 행복한 아름다운 생활에 초점을 맞추며 길림 이야기를 잘하고 길림 목소리를 노래하며 길림 이미지를 수립하여 중국식 현대화 진척중에서 길림 전면 진흥을 추동하여 새로운 돌파를 이룩하는 데 새롭고도 더욱 큰 기여를 하길 바랍니다.

전 성의 광범한 언론 종사자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고 사업이 순조로우며 온 가족이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길림성언론종사자협회

2023년 11월 8일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02
  • 차가스의 멀티꼴이자 한광휘의 ‘도움 해트트릭’으로 대승을 일궈냈다. 간절히 원했고 바라는 대로 이루어졌다. 연변팀의 시즌 ‘홈장무패’ 대기록이 나왔다.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은 10월 28일 오후 2시반, 연길시전민건강체육중심에서 열린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9라운드 경기에서 상해가정팀(이하 상해팀)에 3대0 ...
  • 2023-10-28
  • 좌로부터 오수영, 김선희, 장정일, 작도, 최삼룡(최일 대리수상). 1951년 6월에 창간되여 지금까지 751권을 펴낸 순수문학지 《연변문학》이 선정한 제42회 《연변문학》문학상 시상식이 연변인민출판사 주최, 《연변문학》편집부 주관으로 10월 27일 오전 연변인민출판사 회의실에서 개최되였다. 시상식에서 연변인민출판...
  • 2023-10-28
  • ―천진시조선족로인협회 제2차 《산수연》 성황리에 천진시 조선족사회가 지난 5월말에 21쌍 조선족로인들께 금혼식 합동잔치를 베풀어 전국 각지 조선족 사회에서 선세이션을 일으킨 데 이어 최근에 또 80세 이상 조선족 장수로인들께 축수연을 베풀면서 로인을 공경하고 효도하는 우리 민족의 훌륭한 효도 문화를 널리 알...
  • 2023-10-28
  • 《새시대 동북의 전면적인 진흥을 한층 더 추동하여 새로운 돌파를 이룩할 데 관한 약간한 정책조치에 관한 의견》 심의 중공중앙 총서기 습근평 회의 주재 북경 10월 27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정치국은 10월 27일 회의를 소집하고《새시대 동북의 전면적인 진흥을 한층 더 추동하여 새로운 돌파를 이룩할 데 관한 약간한...
  • 2023-10-28
  • 중공중앙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국무원 전국정협 부고 리극강동지 서거 리극강동지의 일생은 혁명적인 일생, 분투하는 일생, 빛나는 일생이였고 전심전력으로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일생이였으며 공산주의사업에 헌신하는 일생이였다. 북경 10월 27일발 신화통신: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중화인민공화국 전국인민대표대회 ...
  • 2023-10-28
  • 백산시 림강시 화산진 진주문촌 송령설마을은 사시절 아름다운 경치로 원근에 소문이 났으며 특히 겨울 설경으로 유명한 곳이다. 10월 25일, 가을경치를 흔상하고저 이곳을 찾은 유람객들은 뜻밖에 가랑잎으로 뒤덮인 야산에 활짝 핀 진달래를 발견하고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저마다 혀를 내두르며 연신 카메라 샤타를 누르...
  • 2023-10-27
  • 중양절을 하루 앞둔 10월 22일, 류하현조선족민속문화활동협회의 중양절 기념 특별문예공연이 류하조선족학교에서 진행되였다. 류하현 정협, 차세대관심사업위원회, 조선족학교와 매하구시 조선족중학교, 조선족실험소학교, 조선족중학교 퇴직교원협회, 조선족촬영가협회, 교서사회구역 아리랑예술단, 산성진영승촌 책임자...
  • 2023-10-27
  • 청송의약그룹을 방문 온 천진시정협 부주석 장봉보(오른쪽 세번째 사람) 등 정협위원들과 청송의약그룹 리사장 심재관(가운데 사람) 길림성 부여현 출신의 조선족 기업가 심재관(沈载款)이 이끄는 천진시 청송의약그룹주식유한회사에 대한 천진시정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는 기꺼운 소식이 전해왔다. 최근, 천진시정협 부...
  • 2023-10-27
  • 이 몇년간 집안출입경변방검사소 당위는 민족단결건설 사업을 고도로 중시하고 민족단결건설 사업을 출입경변방검사소의 주요한 직책과 과업에 융합시켜 변방 통상구의 지속적인 안정을 힘있게 수호하고 있다. ‘중화민족 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특별 학습과 특별 연구토론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광범한 당원과 경찰들...
  • 2023-10-27
  • 올해는 항미원조 승리 70돐 및 지원군 영웅 개선 귀국 65돐이 되는 해로 항미원조 정신이 새겨진 ‘영웅의 교량’인 집안압록강국경철도대교가 다시금 대중들의 시야에 들어왔다. 집안압록강국경철도대교는 집안철도통상구에 위치하며 1937년에 착공하여 1939년 7월 31일에 준공되였다. 같은 해 9월에 정식으로 개통되였으며...
  • 2023-10-27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