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리강 제6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 개막식 참석 및 기조연설 발표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1월7일 16시20분    조회:496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상해 11월 5일발 신화통신] 5일, 국무원 총리 리강은 상해에서 제6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 및 홍교국제경제포럼 개막식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발표했다.

리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습근평 주석이 이번 박람회에 축하편지를 보내 중국이 높은 수준의 개방을 추진하고 개방형 세계경제의 구축을 추동하려는 확고한 결심을 보여주었다. 세계 최초의 수입을 주제로 한 국가급 전시회로서 박람회가 개최된 이래 중국과 세계를 적극적으로 련결하고 있으며 국제구매, 투자촉진, 인문교류, 개방협력 등 4대 플랫폼의 역할이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으며 글로벌 공유의 국제 공공상품의 속성이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리강은 구체적인 ‘수입박람회 이야기’를 공유한 후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경제의 글로벌화는 력사의 흐름이자 인심의 흐름이며 개방과 협력, 상호 리익이 가장 현명하고 자연스러운 선택이다. 중국은 여러 나라와 함께 개방의 큰 무대에서 서로를 향해 나아가고 서로 성취하며 경제의 글로벌화를 더욱 개방적이고 포용적이며 보편적이고 균형적이며 윈윈하는 방향으로 추진하여 세계경제의 회복과 글로벌 발전 및 번영에 더욱 큰 기여를 할 것이다.

리강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올해는 중국 개혁개방이 45돐 되는 해이다. 중국은 시장기회가 더욱 큰 개방을 계속하여 추진하고 수입을 적극적으로 확대하며 전국 및 자유무역시험구 버전의 다국봉사무역 네거티브 리스트를 실현하고 계속해서 세계에 거대한 시장 배당금을 창출할 것이다. 규칙적인 접목이 더욱 좋은 개방을 계속 추진하고 자유무역시험구, 해남자유무역항 등 더 많은 고능률적인 개방 플랫폼을 구축하며 <포괄적 및 진보적 환태평양 동반자 관계 협정> 및 <디지털 경제 동반자 관계 협정>의 가입을 적극 추진하고 시장준입을 더욱 완화하며 법에 따라 외국인 투자 권익을 보호할 것이다. 혁신 동력에너지가 더욱 충족한 개방을 계속 추진하고 모든 측과 혁신 협력 및 성과 공유를 강화하며 혁신 요소의 흐름을 제한하는 장벽을 타파하기 위해 노력하고 디지털 경제 분야의 개혁을 심화하며 법에 따라 질서 있고 자유로운 데이터 흐름을 촉진할 것이다. 포용과 공유가 더욱 강한 개방을 계속 추진하고 다자간 무역 체제의 권위와 능률성을 확고히 유지하며 세계무역기구 개혁에 전면적이고 깊이 참여하며 글로벌 산업사슬 공급사슬의 안정을 확고히 촉진하고 ‘일대일로’협력 동반자 관계를 심화하며 일방주의와 보호주의를 단호히 반대할 것이다. 동시에 대외개방에서 상해의 중요한 역할을 더 잘 수행하고 상해 자유무역시험구의 높은 수준의 제도적 개방을 촉진하며 상해에 ‘실크로드 전자상거래’ 협력의 선행구를 건설할 것이다.

오스트랄리아 총리 앨버니즈, 꾸바 총리 마레로, 까자흐스딴 총리 스마일로프, 세르비아 총리 브르나비치, 이란 제1부대통령 모크베르, 남아프리카공화국 부대통령 마샤틸레, 베트남 부총리 쩐홍하, 아제르바이쟌 부총리 무스타라예프, 피지 부총리 겸 무역부장 카미카미카, 니까라과 대통령 투자·무역·국제협력고문 오르테가, 타이 부총리 겸 상업부장 품탐, 유엔무역및발전회의 비서장 그린스팬 및 세계 154개 국가, 지역, 국제기구 등 각계 대표 약 1500명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회의에 참석한 외국 지도자들은 다음과 같이 입을 모았다. 박람회는 글로벌 경제무역 협력의 중요한 플랫폼이 되였으며 개혁 심화와 개방 확대에 전념하는 중국의 담당을 보여주었다. 향후 중국과 함께 무역, 투자, 과학기술, 인프라, 전자상거래, 위생건강 등 분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일대일로’ 건설을 촉진하며 자유무역을 확고히 지원하고 세계 무역기구가 권위 있는 역할을 발휘하도록 지원하며 무역 및 투자 자유화를 촉진하고 국제 산업사슬 공급사슬의 안정적이고 원활한 흐름을 수호하며 세계의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실현할 것이다.

개막식에 앞서 리강은 기업전시를 참관했다. 개막식이 끝난 후 리강은 외국 지도자들과 함께 전시관을 둘러보았다.

하립봉, 진길녕, 오정률이 상술한 활동에 참가했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임영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006
  • 최근 각종 소셜미디어플랫폼, 모멘트, 채팅방에서 ‘칼날주(刀片株)’, ‘폭식주(干饭株)’, ‘학습주(学习株)’, ‘다이어트주(暴瘦株)’ 등 다양한 롱담이 퍼지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자신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식욕감퇴, 구토, 체중하락 등 현상이 존재한다고 밝혔다.안휘의과대학2부속병원 감염좌 부주...
  • 2022-12-30
  • 중국 전염병예방통제를 지나치게 빨리 완화시킨 것이 아닌가 하는 데 대해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병 전염병대응지도소조 전문가조 조장 량만년은 29일 북경에서 취재를 받을 때 중국 전염병예방통제정책조정은 병원체와 질병에 대한 인식, 군체면역수준과 위생건강시스템 저항능력, 사회공공위생...
  • 2022-12-30
  • 30일, 교육부 공식사이트는 을 발표했다. 중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전염병 상황이 없는 학교는 정상적인 오프라인 수업활동을 전개한다.전염병 류행기간 중소학교, 유치원은 엄격한 페쇄관리를 진행하고 고등학교는 구역을 나누어 관리를 실시한다.속지 위생건강, 질병예방통제와 교육부 등 부문은 고등학교에서 조건을 창...
  • 2022-12-30
  • 매체에서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레몬수와 오렌지주스를 적당히 마셔 수분을 보충할 수 있으며 동시에 안에 함유된 비타민 C도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고 보도했다.하지만 주의할 점은 많은 과일주스는 가공하는 과정에서 과일 세포벽이 이미 파괴되고 과당과 포도당이 원래의 ‘금고(禁锢)’ 상태에서 유...
  • 2022-12-30
  • 신종코로나페염 항바이러스약물 팍스로비스(Paxlovid)가 최근 인기검색어에 자주 오르고 있다. 우리는 미리 사재기해야 할가? 이 약물은 어떤 사람들에게 적용될가? 화중과학기술대학 동제병원 약학부 부주임 리견, 주관약사 오광걸, 호흡내과 교수 류휘구은 림상사용 상황에 따라 대중들의 이런 궁금증을 풀어주었다. 팍스...
  • 2022-12-30
  • 2023년 양력설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이왕 2년간 ‘집앞’에서 보내는 것과 달리 올해 많은 사람들은 주변관광, 성간관광의 계획을 세웠다. 올해 양력설 련휴(2022년 12월 31일부터 2023년 1월 2일까지)에 우리 나라 각지 날씨는 어떤가? 어떤 곳이 나들이하기 좋을가? 북방 대부분 지역 기온 낮아, 서남지역 눈비날씨 출...
  • 2022-12-30
  • 세계 축구 력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로 손꼽혀온 ‘축구황제’ 펠레(브라질)가 끝내 병마를 이겨내지 못하고 향년 82세로 별세했다.펠레가 치료를 받고 있던 브라질 상파울루의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병원은 펠레가 현지시간으로 29일 오후 3시 27분 사망했다며 ‘그가 앓고 있던 질병들과 대장암의 진행으로 인한 다발성 장...
  • 2022-12-30
  • 최근 북경지단병원 부원장 장영맹(蒋荣猛)은 위쳇 모멘트에 글을 올려 “양성이든 음성으로 전환했든 호흡곤란, 가슴이 답답한 증상이 있다면 특히 70세 이상 로인의 경우 매일 산소포화도를 측정해야 하며 만약 활동후 93% 미만이면 침대에 누워 휴식해야 하며 엎드려 있어야 한다. 엎드린 자세는 될수록 오래 유지하되 매...
  • 2022-12-30
  • ‘2022중국 가장 아름다운 현역 명단’이 2022년 12월 27일 제18기 중국(심천)국제문화산업박람거래회에서 발부되였고 그중 연변주 2개 지역이 이름을 올렸다.료해에 따르면 ‘중국 가장 아름다운 현역’은 현역 생태미, 인문미, 산업미를 평가기준으로 하고 그 어떤 상업인소의 영향을 받지 않는 공익명단이라고 한다. ‘...
  • 2022-12-30
  • “우리는 지금까지 세계 2차 감염 진실세계 연구를 분석한 결과 세계 신종코로나페염 2차 감염률은 2.064%이다. 이 데터에는 660만명의 견본데터가 포함되여 있는데 그중 2차 감염자는 7.86만명이였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전국 신종코로나페염 전문가소조 성원, 북경대학 공공위생학원 류행병학과 위생통계학 연구원 류...
  • 2022-12-3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