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일전 료양시작가협회 랑송분회와 료양시제1중학교 서장반이 주최, 주관한 '조국례찬' 랑송회가 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장족 학생 590여명이 참가한 랑송회네 시작가협회 랑송분회 관계자와 서장반 책임교사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학생들은 개인랑송, 4인랑송, 6인랑송, 학급 단체랑송 등 방식으로 <나의 조국>, <사랑하는 중국>, <달빛 아래 중화>, <내가 사랑하는 그대 중국>, <푸른 바다> 등 시가 산문 20여수(편)을 무대에서 선보였고 격정 넘치는 모습으로 조국을 노래하며 당과 조국에 대한 사랑의 감정을 표현했다.
학교 공청단 부서기 정우 교사는 "이번 랑송회는 조국의 력사, 문화발전과 성과를 주제로 중화민족 우수한 전통문화를 고양하고 학생들의 민족자호감을 양성하는 동시에 랑송수준을 제고하고 교정문화를 풍부히 하기 위한 데 취지를 두었다"고 밝혔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