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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자호’ 농산물 농업교역회서 선보여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1월13일 10시41분    조회:3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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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농업농촌부와 산동성정부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20회 ‘중국 국제 농산물 교역회'가 청도에서 나흘간의 일정으로 개막되였다. 길림성농업농촌청은 34개 성내 우수 농업업체 근 500개에 가까운 ‘길자호’ 고품질 특색 브랜드 농산물을 전시회에 내놓았다.

교역회는 ‘분진 새려정, 강대한 농업으로 진흥 촉진'을 주제로 식량, 식용유, 과일, 채소, 가축, 가금, 수산물, 차, 지역대표 농산물, 농업개간, 지방, 국제 등 전시구역을 설치하여 새로운 시대, 새로운 려정의 농업과 농촌발전성과를 전면적으로 전시하고 산업의 농업, 품질의 농업, 록색 농업 발전에 힘을 보태게 된다.

전시회기간 길림 입쌀, 길림 옥수수, 길림 잡곡과 콩, 장백산 인삼, 장백산 검정귀버섯, 길림 고품질 축산품, 길림 꽃사슴 제품 등 7대 ‘길자호' 농산물이 단체로 모습을 드러내 많은 국내외 바이어들이 전시회에 참가한 기업들과 협력을 의논했다. 길림 브랜드 공공생방송실에서 인터넷 생방송 전문 구역에서 '길자호' 브랜드 농산물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전시회에 참가한 기업들은 주력 제품으로 온라인과 동시에 마케팅을 진행하여 브랜드와 제품의 영향력을 강화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최근년간 우리 성은 ‘식량도 브랜드를 내세워야 한다’, ‘산해경 을 잘 읽어야 한다', ‘림초희를 노래해야 한다', ‘콩과 쌀 브랜드를 참답게 만들어야 한다'는 중요지시 요구에 따라 ‘표준이 높고 특색이 강하며 품질이 좋은' 길농 브랜드를 육성해냈다. 현재 우리 성은 이미 지역 공용브랜드 81개, 기업 브랜드 246개, 제품 브랜드 345개를 육성하여 우리 성의 농업산업과 소비 전환과 승격을 이끄는 ‘주력군'으로 되었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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