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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식 강온! 이번 겨울 극단적 한파 나타날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1월13일 12시56분    조회:3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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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 나라는 여러차례 찬 공기의 영향을 받아 전국 대부분 지역은 기온이 급격히 하락했고 기온이 립추이래 최저를 기록했으며 일부 지역은 '절벽'식 강온이 나타났다. 그렇다면 지금 이 찬 공기가 언제까지 영향을 줄 것인가? 올해 겨울 극단적 한파가 찾아올가? 이틀 동안 북방의 기온은 기본적으로 바닥까지 떨어졌고12일 아침 최저기온 0°C선은 하남 남부, 산동 남부, 섬서 남부, 감숙 남부, 사천 서부, 서장 남부일대에 위치해 있었다.

더 심각한 강온이 남방에 나타났다. 11, 12일 14시 동시기온 실황도를 보면 10°C의 기온선이 대거 남쪽으로 밀려 최남단이 광서 북부에 진입했다. 사천, 중경, 귀주, 호남, 강서, 절강, 상해, 광서 등 지역은 비교적 뚜렷한 강온이 나타났고 특히 광서 많은 지역은 여름에서 늦가을로 진입했다.

미래 한주일간 두차례 찬 공기의 영향으로 우리 나라 중동부 대부분 지역은 기온이1℃~3℃ 내려가고 강남 남부, 화남 북부와 서부는4℃~5℃ 내려간다.

11월에는 3차례 찬 공기가 ‘절벽식’ 강온을 초래하는 데 그렇다면 올해 겨울에 극단적 한파가 나타날가?

일전에 국가기상센터는 중등강도의 엘리뇨사건이 이미 형성되였다고 공식 발표했고 이는 이듬해 봄까지 지속될 예정이라고 했다. 그 영향을 받아 지구온난화의 큰 배경과 함께 2023년 전세계 평균 기온이 2016년 가장 따뜻한 해 기록을 깨뜨릴 전망이다. 올해 겨울부터 이듬해 봄까지 우리 나라 대부분 지역의 기온은 평년 동기에 가깝거나 높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단계적으로 찬 공기가 활성화되고 남부 지역의 강수량이 많아 복합형 기상재해의 위험이 높아진다.

이 기후추세 예측에 의한 2가지 중점

①전체적으로 볼 때 이번 겨울 우리 나라의 기온은 평년 동기에 가깝거나 높은 편이다.

②단계적 찬 공기가 활성화되고 복합적 기상재해의 위험이 증가한다.

이번 겨울에도 한파가 나타날가? 답은 가능하지만 '극단', 즉 기록을 경신할 수 있을지는 여전히 판단하기 어렵다. 엘니뇨사건이 기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여전히 매우 복잡하고 불확실하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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