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11월 14일 교육부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교육부는 최근 통지를 인쇄발부하여 제2진 1000개 전국응급구조교육시범학교 명단을 공포했는데 시범주기는 2년이라고 한다.

소개에 의하면 시범학교 시범주기가 끝난 후 평가를 거쳐 합격된 학교에 ‘전국응급구조교육학교’ 칭호를 수여한다고 한다.

통지는 <제2진 전국 학교응급구조교육 시범사업지침>도 함께 발표하여 총체적 요구, 중점임무 두가지 방면에서 배치하여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지침에서는 다음과 같이 제기했다. 각 시범학교는 학교의사, 체육과 건강 수업 교원, 담임교원 등 교직원이 응급구조교육 교원양성에 참가하도록 조직하고 상응한 자질을 획득한 교직원이 학교내에서 응급구조교육양성을 전개한다. 각 시범학교는 교원양성, 학생군사훈련, 체육과 건강 수업 등 경로와 매개체를 적극적으로 리용하여 응급구조지식 보급과 기능양성을 전개해야 한다. 학령전단계에 유아들이 간단한 응급구조상식을 습득하고 안전건강의식을 수립하도록 인도한다. 의무교육단계에 학생들이 기본응급지식을 숙지하고 생명안전과 응급구조의식을 높이도록 한다. 고중교육단계에 학생들이 응급구조 지식과 기능을 창악하고 자기보호의식과 자기구조 및 상호 구조 능력을 높이도록 한다. 고등교육단계에 사생들을 상대로 응급구조, 재해방쥐 위험대피 지식과 기능을 보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