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요즘, 훈춘에 이런 기이한 광경이...!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1월16일 12시06분    조회:151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일전, 연길시 73세 사진작가 남영철은 훈춘시 경신습지에서 수만마리의 기러기가 남쪽으로 이동하는 장관을 촬영했다. 이 기러기들은 자유롭게 비상하며 훈춘의 아름다운 겨울풍경을 만끽하는 듯 했다.

훈춘경신습지는 중국, 로씨야, 조선 3국 접경지대에 위치해있는데 지리적 위치가 특수하고 삼림자원과 야생동물자원이 풍부하여 철새 이동의 '5성급 역참'으로 불리운다. 해마다 10월 하순이면 남으로 이동하는 기러기떼가 훈춘시 경신습지에 머물게 되는데 그 수가 수십만마리에 달한다. 훈춘경신습지는 길림성 중점보호습지 가운데 하나로서 시베리아에서 남쪽으로 이동하여 월동하는 철새들이 중국에 머무는 첫번째 장소로서 이곳에서 먹이를 찾아 체력을 보충한다. 

환경보호강도가 점차 높아짐에 따라 경신진의 생태질이 지속적으로 좋아져 명실상부한 철새천국을 형성하였다. 이 생태경관을 감상하고 기록하기 위해 전국 각지의 관광객과 사진애호가들은 경신을 찾아오군 한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출처: 인민일보

편역: 오예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123
  • 최근 연길시 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과 시검찰원에서는 농민공의 로임 3.5만원을 성공적으로 받아주었다. 며칠 전 류모모는 시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 로동보장사무봉사센터를 찾아 모 유흥업소가 3.5만원에 달하는 그의 로임을 체불했다고 반영하면서 관련 증거 자료를 제공하였다. 신고를 접수한 로동보장봉사센터는 즉시 로...
  • 2024-08-01
  • 매년 7월과 8월은 홍수 발생률이 높은 계절이다. 홍수 발생후 수원과 일부 식품의 오염으로 인해 감염성 설사, 세균성 리질, 바이러스성 간염 등 장내 전염병을 일으키기 쉽다. 따라서 위생방역이 매우 중요한바 마땅히 제때에 질병예방, 식품과 수원 안전, 병원 매개 생물 통제, 환경위생 살균소독 등 면의 효과적인 조치...
  • 2024-08-01
  • 텔레비죤, 휴대폰, 온라인 수업… 여름방학기간 각종 전자제품 등을 사용하면 아이의 눈사용시간이 증가되여 아이에게 근시가 발생하고 아이가 근시로 발전할 수 있게 한다. 전문가는, 학부모는 마땅히 아이를 데리고 정규적인 안과의료기구에 가서 전면적인 검사를 하고 규범적인 눈건강보관서류를 만들며 아이가 좋은 생...
  • 2024-08-01
  • 최근 한 네티즌이 2024년 화룡하프마라톤경기가 언제 개최되는지, 언제부터 신청할 수 있는지에 대해 자문했다. 이에 화룡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및관광국에서는 아래와 같이 답했다. "2024년 화룡하프마라톤경기는 9월 7일...
  • 2024-08-01
  • 태풍 '개미' 잔류 수증기와 저공 절변의 공동 영향으로 30일 저녁부터 길림성 중서부 대부분 지역에는 큰비에서 폭우가 내렸고 부분적 지역에는 큰 폭우가 내렸다. 31일 11시까지 길림성 평균 강수량은 17.6밀리메터에 달했다. 향후 3일 일기예보 오늘 오후부터 밤까지 길림성은 흐리겠고 백성 동부, 송원 북부, 장춘 동북...
  • 2024-07-31
  • 연변조선족자치주는 길림성 동부, 장백산복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중조로 3국 접경지대에 자리잡고 있다. 삼림피복률이 81.5%에 달하며 우수한 생태환경 지수는 연변 22°C의 시원한 여름을 만들어주었다. 일전, 중국관광협회 레저휴가분회는 <2024 중국 '보물소도시' 관광보고서>를 발부했다. 보고에 따르면, 여름철 ...
  • 2024-07-31
  • 어떤 사람은 술에 취하면 충동하고 자신의 행동을 단속하지 못한다. 그러나 법에 저촉되는 어떠한 행위도 바람직하지 않으며 그렇지 않을 경우 법적 책임을 져야 한다. 2024년 3월 어느 날 밤, 피고인 진모모는 자신의 집에서 술을 마신 후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는데 웃층에서 아이가 시끄럽게 떠드는 소리를 듣고 손에 쇠...
  • 2024-07-3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