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중미정상회담, 습근평 이런 관건적 문제 강조!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1월16일 15시48분    조회:347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 두가지 선택은 두가지 방향을 대표하고 있는바 이는 인류의 전도와 지구의 미래를 결정하게 된다.

지금 세계는 백년 동안 없었던 대변국을 겪고 있는데 중국과 미국은 두가지 선택이 있다. 하나는 단합과 협력을 강화하여 손 잡고 글로벌도전에 대응하면서 세계 안전과 번영을 촉진하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제로게임사유를 지니고 진영대립을 선동하여 세계로 하여금 동란과 분렬로 나아가게 하는 것이다. 두가지 선택은 두가지 방향을 대표하고 있는바 이는 인류의 전도와 지구의 미래를 결정하게 된다. 세계적으로 가장 중요한 량자관계로서의 중미관계는 이런 큰 배경하에서 사고하고 계획해야 한다.

◆중국은 미국을 초월하거나 혹은 대체하려는 계획이 없으며 미국도 중국을 압박하고 억제하려는 생각을 가지지 말아야 한다.

중국의 발전은 자체의 론리와 법칙을 갖고 있다. 중국은 한창 중국식 현대화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중국은 식민수탈의 옛길을 걷지 않을 것이고 나라가 강해지면 패권을 잡는 그릇된 길도 가지 않을 것이며 의식형태수출도 하지 않을 것이고 어떠한 나라와도 의식형태대항을 하지 않을 것이다.

◆ 함께 중미관계의 다섯개 기둥을 힘써 구축해야 한다.

상호존중, 평화공존, 협력상생, 이것은 50년의 중미관계의 로정에서 추출해낸 경험이고 또한 력사적으로 대국충돌이 갖다준 계시로서 중국과 미국이 응당 공동으로 노력해야 할 방향이다. 이번 샌프란시스코회담에서 중국과 미국은 마땅히 새로운 청사진을 갖고 함께 중미관계의 다섯개 기둥을 힘써 구축해야 한다.

◆정확한 인지를 공동으로 수립해야 한다.

중국은 시종 안정적이고 건전하며 지속가능한 중미관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해왔다. 동시에 중국은 반드시 수호해야 할 리익이 있고 반드시 지켜야 할 원칙이 있으며 반드시 고수해야 할 마지노선이 있다. 량국이 동반자로 되여 서로 존중하고 평화롭게 공존하기 바란다.

◆ 이견차이를 공동으로 효과적으로 관리통제해야 한다.

이견차이가 량국 사이를 가로막는 심연이 되게 해서는 안되며 방법을 대여 같은 방향으로 걸어갈 수 있는 다리를 구축해야 한다. 쌍방은 서로의 원칙과 마지노선을 알아야 하며 괴롭히거나 사단을 일으키거나 선을 넘지 말아야 하며 많이 교류하고 대화하고 상의하면서 이견차이와 의외를 랭정하게 처리해야 한다.

◆ 호혜협력을 공동으로 촉진해야 한다.

중국과 미국은 많은 분야에서 광범한 공동리익이 있다. 여기에는 경제무역, 농업 등 전통분야도 포괄되고 기후변화, 인공지능 등 신흥분야도 포괄된다. 쌍방은 외교, 경제, 금융, 상무, 농업 등 분야에서 회복했거나 또는 구축한 기제를 충분하게 리용하여 마약금지, 사법집법, 인공지능, 과학기술 등 분야에서의 협력을 전개해야 한다.

◆ 대국의 책임을 공동으로 짊어져야 한다.

인류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대국의 협력을 떠날 수 없다. 중국과 미국은 응당 모범을 보여 국제와 지역 문제에서의 조률과 협력을 강화하고 세계에 더욱 많은 공공제품들을 제공해야 한다. 쌍방이 제기한 제안은 서로 개방해야 하며 또한 조률과 접목을 하여 합력을 형성할 수 있다.

◆ 인문교류를 공동으로 촉진해야 한다.

량국간의 직항 항공편을 늘이고 관광협력을 촉진하며 지방교류를 확대하고 교육협력을 강화하여 량국 인민의 왕래와 교류를 격려하고 지지해야 한다.

◆ 대만문제는 시종일관 중미관계에서 가장 중요하고 가장 민감한 문제이다.

중국측은 미국측이 발리섬에서 한 관련된 적극적인 태도에 대해 중시한다. 미국측은 응당 ‘대만독립’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태도를 구체적인 행동에 구현하고 대만을 무장시키는 것을 중지하며 중국의 평화적 통일을 지지해야 한다. 중국은 결국에는 통일될 것이며 또한 필연적으로 통일될 것이다.

◆중국의 발전과 장대는 내적 론리가 있기에 외부의 힘으로는 막을 수 없다.

미국측은 수출관제, 투자심사, 일방적 제재 등 면에서 끊임없이 중국을 겨냥한 조치들을 취하여 중국의 정당한 리익에 심각한 손해를 끼치고 있다. 중국의 과학기술에 대해 억압하는 것은 중국의 고품질발전을 억제하는 것이며 중국인민의 발전권리를 박탈하는 것이다. 중국의 발전과 장대는 내적 론리가 있기에 외부의 힘으로는 막을 수 없다. 중국측의 관심사항에 대해 미국측이 엄숙하게 대하고 행동을 취하여 일방적 제재를 취소하여 중국기업에 공평하고 공정하고 비차별적인 환경을 제공하기 바란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006
  • 장춘 10월 10일발 인민넷소식: 길림성위생건강위원회 사이트의 소식에 의하면 의 요구에 근거해 성당위 선전부는 성위생건강위원회, 성향촌진흥국, 성중의약관리국과 련합하여 길림성 제2차 ‘가장 아름다운 향촌의사’ 평의선정활동을 전개했다. 기층추천, 시와 주 심사, 련합평의선정 고리를 거쳐 전성에서 ‘가장 아름다...
  • 2022-10-12
  • 최근 32개 과목에서 만점을 받은 남학생이 주목받고 있다. 그가 바로 서안리공대학교 리공학과 대학교 4학년생 왕이상이다. 료해에 따르면 왕이상은 청화대학교 재료화공 전공의 박사학위 추천명액을 획득했다고 한다. 지난 3년간의 학생생애중 그의 종합성적은 전공 1위를 차지했고 32개 주요전공과목은 모두 90점 이상을...
  • 2022-10-12
  • 올해이래 여러 지역 대학교들에서 규률검사감찰 학원 혹은 연구원을 설립하면서 대학교 규률감사감찰학과 건설이 여론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올해 9월 신판 연구생교육학과 전공목록이 인쇄발부되였는데 규률검사감찰학과가 신판목록에 진입되여 법학 분류하의 1급 학과로 되였다. 여러 대학교 규률검사감찰학원 설립올...
  • 2022-10-12
  • 우리 나라 절강과 해남 두 곳에서 명칭이 ‘백개꾀꼬리버섯(白盖鸡油菌)'이라고 부르는 새로운 종이 발견되였으며 이 발견은 국제 저널 《선진 미생물학》에 발표되였니다.백개꾀꼬리버섯은 해남의과학원 열대전환의학교육부 중점실험실, 절강대학 생명과학대학 식용균연구소 등 연구기관의 과학연구인원이 2017년과 2020년...
  • 2022-10-11
  • 최근 국무원 상무회의 포치를 관철락착하고 새로운 대외무역 형식을 발전시키며 새로운 성장동력을 육성하기 위해 상무부, 발전개혁위원회, 재정부, 세관총서, 세무총국, 시장감독관리총국, 외환국 등 7개 부문에서는 공동으로 을 인쇄발부하고 8개 시장구매무역방식 시험점을 신설했다.신설 시험점:천진왕란장국제무역타운...
  • 2022-10-11
  • 대중이 가스안전지식을 조회하고 파악하는데 편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근 ‘길사판’ 모바일판(App, 미니응용프로그램)은 도시가스안전 홍보서비스를 새로 추가했다. 홍보서비스의 내용에는 가스 일상사용, 가스 안전검사절차, 가스 안전알림 등 9가지 방면이 포함되며 앞으로도 필요에 따라 서비스내용을 지속적으로 풍부하...
  • 2022-10-10
  • 천진 금융계통에서 김혜경은 명성이 자자하다. 그녀는 당원의 풍채와 당원의 선진성을 기층 일선 직책에 깊이 각인시키고 백성을 위하는 '종업원'으로 최선을 다함으로써 금융서비스 혜택이 천가만호에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했다. 이 '90후' 당원은 '전국금융청년 서비스스타', '천진금융청년...
  • 2022-10-09
  • 국경절기간에 연길 불야성(중국조선족민속원)은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핫플레이스로 거듭났다. 연길시 문화관광국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1일부터 7일까지 연길 불야성(중국조선족민속원) 관광객접대수는 연인원 16만명을 초과했다고 한다.“머리 돌려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보아라!” 중국조선족민속원에서 이쁜 녀인들...
  • 2022-10-09
  • 식욕이 부진하고 정신이 나지 않고 생체시계가 문란해지는 등은 휴가를 마친 후 많은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증상이다. ‘명절증후근’에 어떻게 대처할가? 아래에 8가지 방법을 따라해보자.1.제때에 장과 위를 비워야 명절기간에는 물고기, 육붙이 등 음식들을 많이 먹었을 것으므로 오늘부터 좁쌀죽, 녹두죽 등 잡곡을 많이...
  • 2022-10-08
  • 7일 장백산관리위원회 관광문체국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국경련휴기간 장백산 전역관광접대자수는 연인원 29.28만명에 달해 동기대비 232.73% 성장했다고 한다. 그중 장백산풍경구 루계 관광객수는 6.67만명에 달했고 동기대비 97.92% 성장했다. 장백산 자가용관광, 도보, 자전거, 등산, 암벽등반, 캠핑, 낚시 등 다원화 관...
  • 2022-10-0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