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새로운 로정에 분발, 새시대에 기여하는 ‘길림 이야기’ 잘 펼쳐내 길림성 전면 진흥을 위하여 긍정에너지 결집하고 정신면모를 진작시킬 것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1월16일 14시55분    조회:320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경준해 부분 중앙보도단위 길림성 주재 기구에 가 조사연구, 일선 보도일군을 위문

15일,성당위 서기 경준해는 부분 중앙보도단위 길림성 주재 기구를 찾아 조사연구, 일선 보도일군들을 위문했다. 그는 습근평문화사상을 깊이 관철하고 전국사상문화선전사업회의의 포치 요구를 참답게 실행하며 주류 매체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새로운 로정에 분발 전진하며 새시대에 기여하는 ‘길림 이야기’를 잘 펼쳐내 길림성 전면 진흥을 위해 힘써 긍정에너지를 집결하고 정신면모를 진작시킬 것을 강조했다.

경준해는 먼저 인민일보사 길림지사를 찾아 중점 보도 조직 기획, 매체 융합발전 등 상황을 상세하게 료해했다.‘관장백’(观长白) 등 코너의 정품이 속출되고 조회수가 많고 전파면이 넓다는 소식을 듣고 경준해는 충분히 긍정하면서 그들이 계속 길림성이 경제와 사회 발전에서 이룩한 새로운 성과에 초점을 맞추고 일련의 우수한 보도 작품을 적극 출시하고 보도 방식과 전파 수단을 한층 더 혁신하며 전방위적으로 길림성을 보도하고 옴니미디어로 전파하고 전면적으로 전파하여 길림성의 영향력과 명예도를 부단히 제고하 기를 희망했다. 신화사 길림지사에서 경준해는 취재 편집, 싱크탱크건설 등 사업 상황을 고찰하면서 그들이 시종 질적인 내용을 제공하는 것을 견지하고 보도 열점을 민감하게 포착하며 내면의 이야기를 깊이있게 발굴하고 ‘룡 그림에 눈을 찍는’명필, 전파력, 주류매체의 강음을 잘 운용하여 길림성 진흥발전의 격정 넘치는 실천을 더욱 잘 펼쳐내기를 희망했다. 경준해는 중앙라지오TV방송총국 길림본역에 와서 위성 생방송시스템과 통신 취재 설비 조작 운행 시범을 현장 참관하고 그들이 시대와 손잡고 함께 나아가고 길림성과 동주파수로 공명하며 각종 선진설비를 잘 활용하여 길림성 고품질발전과 고품질생활 그림을 생동하게 펼쳐내 더욱 많은 관중들로 하여금 길림성의 이채로운 ‘나비변화’를 느낄수 있게 하기를 희망했다. 이어서 경준해는 장춘묘향산스키장에서 현장보도 진행 중인 일선기자와 화상련결을 취해 그들이 새로운 겨울철 길림성 빙설관광보도사업을 잘하여 더욱 많은 관광객들이 길림성에 와서 빙설의 모습, 빙설의 운치를 느끼면서 빙설의 즐거움을 누리게 할수 있도록 격려했다.

가는 곳마다에서 경준해는 중앙보도단위 길림성 주재 기구 책임자, 일선 보도일군들과 깊이있게 교류하고 친절하게 같이 움직이면서 보도일군들이 사업감수를 이야기하는 것을 듣고 그들과 길림성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경준해는 이렇게 지적했다. 길림성의 혁신발전은 나날이 새로워지고 있으며 진흥 돌파의 기세가 바야흐로 고조되고 있는 바 길림대지는 깊이 발굴할 가치가 있는‘뉴스 노다지판’이다. 중앙보도단위 길림성 주재 기구가 시종 단결, 안정, 격려, 정면 보도를 위주로 하는 기본방침을 견지하고 매체 융합발전 추세에 주동적으로 적응하며 신문 보도의 흡인력과 감화력을 힘써 증강하여 길림성의 고품질발전, 지속가능한 진흥을 위해 강대한 정신력을 집결하길 바란다.

경준해는 이어 이렇게 말했다. 감은하며 분발하는 길림성 형상을 많이 선전하고 새시대 동북 전면 진흥을 추동하는 좌담회에서 한 습근평총서기의 중요 연설정신과 중공중앙정치국 10월 27일 회의정신을 관철 실행하는 길림성의 생동한 실천에 초점을 맞추어 새시대 길림성 간부 군중들이 당부를 아로새기며 책임을 짊어지고 실제적으로 일하는 충성심, 충정의 뜻을 충분히 표현하길  바란다. 길림성의 강유력한 진흥 추세를 많이 선전하고 풍부하고 다양한 주제 선전과 전문보도를 알심들여 기획하여 ‘4대 집결군’육성,‘6신산업’발전, ‘4신시설’건설이 가져다준 중대한 기회를 충분히 보여주고 더욱 많은 기업과 인재들을 길림성에 유치해들여 투자, 합작, 창업, 취업하게 하길 바란다. 길림성의 천혜적 우세를 많이 선전하고 길림성의 좋은 자원, 좋은 생태, 좋은 환경을 대대적으로 소개하여 더욱 많은 이들로 하여금 길림성을 료해하고 길림성에 찾아와 길림대지를 사랑하게 하기를 바란다. 일선 보도일군들이 더한층 기층에 심입해 조사연구하는 능력, 사물을 관찰, 판단하는 안목, 문제를 사고, 분석,해결하는 정신력과 필력(주:‘4가지 능력’)을 증강하고 주동적으로 새로운 방법, 새로운 기능을 학습하며 일선에 적극 심입해  취재,  조사연구하여 실제 상황을 반영하고 기층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정품 력작을 많이 내놓아 고품질의 보도로 길림성 전면적인 진흥을 더욱 잘 추진하길 바란다.

조로보가 활동에 참가했다.

/길림일보 황로, 왕예박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신화통신사가 주관하고 신화출판사에서 주최했으며 중화인민공화국년감사에서 편집한 《중화인민공화국년감》 (2022)이 최근 출판되여 국내 외에 공개 발행하게 된다. 《중화인민공화국년감》 (2022)은 2021년 중국 개혁개방과 현대화건설사업의 대사를 충실하게 기록했는데 국가기구, 국방, 외교, 경제총류, 국유자본 국유...
  • 2023-06-09
  •  ▣ 2025년 중국의 캠핑경제 핵심시장 규모 2,483억 2,000만원, 주변 시장 성장 견인 규모 1조 4,000억원 기록 가능 예쁜 텐트와 오두막이 호수를 따라 줄줄이 늘어서 있고 군침이 도는 바비큐 향이 가득한 이곳은 천진시 서청교외공원에 있는 캠핑섬(露营岛)이다. 여름이 되면서 려행객들이 삼삼오오 모여 자연 속에서 여유...
  • 2023-06-08
  • 오동나무와 붉은 벽돌로 조화를 이룬 로후 공장이 사진을 찍는 관광객들로 붐빈다. 69세의 로려희는 한 조립기기 앞에서 “문을 닫은 지 오래된 공장이 이렇게 활기가 넘치는 곳이 될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5월 28일 정주 기억·유지화학공장창의단지를 방문한 관광객들. /신화사 이곳은 하남성 정주시 금수구에 위치한 ...
  • 2023-06-08
  • 지난 2월 26일 해남자유무역항 중점 단지인 양포경제개발구내 양포 보세항구를 드론으로 내려다봤다. /신화사 해남자유무역항 설명회가 최근 스위스 쮸리히에서 열렸다. 스위스 재계 인사들은 해남자유무역항이 지리적 우점이 뛰어나고 비즈니스 환경이 우수하며 발전 잠재력이 크다고 평가했다. 신젠타그룹 CEO(최고경영자...
  • 2023-06-08
  • ---명동촌 ‘베란다’ 민박---여기가 바로 지친 일상 달래는‘뷰’ 맛집 쉼터 파란 잔디에 새하얀 벽돌집, 간간히 불어오는 산들바람에 가볍게 나붓기는 하얀 천막지붕, 상상만으로도 힐링의 명당일 것만 같은 이 곳은 실제로 상상 그 이상으로 아름다운 화폭을 담고 있어 요즘 젊은 관광객들의 방문이 끊이질 않고 있다. 룡...
  • 2023-06-08
  • 길림성 기업들 단체로 한국국제식품 전시회에 참가하여 많은 소득 거두어 5월 30일, 아시아 4대 국제 식품산업전시회 중 하나인 한국국제식품 전시회가 한국 서울에서 개막되였다. 전세계 40여개 국가와 지역의 1,316개 전시 업체가 전시회에 참가했다. 길림성에서 선발 된 20개의 농산품 및 식품 기업이 이번 전시회에 참...
  • 2023-06-08
  • 최근 인터넷에서 슈퍼마켓 결제 분쟁에 관한 한 동영상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한 아이 엄마가 5살 난 아이를 데리고 슈퍼마켓을 돌아다녔는데 아이가 목이 말라 참기 어려워 스스로 상품진렬대에서 광천수 한병을 들어내  거의 반병을 마신 내용이다. 아이 엄마가 그 광천수병을 들고 계산대에 가서 결제하려는데 수금원...
  • 2023-06-08
  •   대 동관관련팀과 선발출전한 연변룡정팀 선수들. 6월 10일 15시에 연길시전민건강체육중심에서 진행되는 2023중국축구 갑급리그 제9라운드 경기에서 현재 3승3무2패로 12점을 기록하고 있는 연변룡정팀(순위8)은 5승1무2패로 16점을 기록한 사천구우팀(순위3)과 강대강 맞대결을 펼치게 된다. 사천성U20전국운동회 축구선...
  • 2023-06-08
  •             강성중학교 시험장을 빠져나오는 수험생들       응원을 나온 학부모들 2023년 대학입시 첫날인 6월7일, 길림시는 최저기온 15도에서 최고기온 28도, 구름이 낀 가운데 비소식이 예보되였다. 올해 길림조중 대학입시 수험생들은 강성중학교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게 되는데 다행히 길림시조선족들이 집거한 강...
  • 2023-06-07
  • 미소 진 얼굴로 연변1중 시험장으로 입장하고 있는 수험생들. 7일 오전, 2023년도 대학입시가 정식 시작되였다. 해마다 보는 풍경이지만 올해도 연길시의 연변1중 시험장, 연변2중 시험장, 연길시1중시험장 등 여러 대학입시 시험장들앞에 수험생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원하는 대학에 찰떡처럼 철썩 달라붙기를 기원하는...
  • 2023-06-07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