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성주택도시향촌건설청,‘3대행동’으로 물업관리업 관리수준 높힌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1월19일 13시07분    조회:358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주제교양을 전개해온 이래 길림성주택도시향촌건설청은 기층관리체계와 관리능력의 현대화건설을 강화할데 관한 당중앙과 국무원의 요구를 단단히 틀어쥐고 성당위 도시향촌기층관리사업위원회의 포치에 따라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사상을 견지하고 ‘5화’페환사업법을 운용하여‘3대 행동’즉 관리가 공백인 주택단지가 없도록 하는‘동태적 리셋’행동, 물업 업종관리를 공고히, 업그레이드하는 행동과 질 향상, 효과 증대행동을 가동했다. 3년간 물업관리업종에 대한 관리를 통해 ‘당건설이 업종발전을 선도하고 법규 체계가 기본적으로 건전하며 물업봉사가 규범적, 질서적인 ’사업목표를 초보적으로 실현키로 한다.

물업업종의 당건설의 선도적 역할 강화에 초점을 맞춘다. 지금까지 성주택도시향촌건설청은 성당위 조직부와 함께 ‘홍심 물업’(红心物业)시범항목 424개를 건설하였고 1221개 물업기업에 당조직을 건립하였으며 1320개 물업기업이 사회구역과 물업 당건설을 공동히 진행하는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바 주택단지 주민위원회, 물업관리위원회 설립률이 63.8% 에 달했다. 성급 물업업종 당위를 설립하여 전 성 물업업종 당건설 사업을 통일적으로 지도하고 있다. 각지에서는 주택도시향촌건설부문 또는 물업 업종협회에 의탁하여 물업업종 당조직을 건립하고 성, 시, 현 3급 물업업종당위원회 기틀을 초보적으로 형성하여 기층 당건설사업을 규범화하는데 튼튼한 정치 보증과 조직 보장을 제공하고 있다.

업종발전의 질 향상, 효과 증대에 초점을 맞춘다. 성주택도시향촌건설청에서 〈길림성물업관리조례〉수정을 추동해 물업 봉사표준, 물업 봉사질량 평가, 물업 자금관리 등을 건전히 할 것을 둘러싸고 20개 관련 문건을 내놓았고‘1+20’물업관리법규체계를 건립했다. 물업관리가 공백인 주택단지 관리를 강화할데 관한 지도의견을 내놓은 동시에 7가지 물업봉사 모식과 8가지 자금 조달방식을 제출하여 사회구역에서 대리로 관리하던 주택단지가 주민 자체관리 혹은 전문화관리로의 이행을 추진했다. 지금까지 구,도시 (연길시 포함) 전문화 물업 봉사를 커버한 주택 단지 면적 비중은 65.3% 이상에 달한 것으로 2020년 말에 비해 15% 높아졌다. 물업기업 ‘홍색 흑색 리스트’신용관리기제를 구축하여 ‘홍색’리스트에 오른 기업은 격려하고‘흑색’리스트에 오른 기업은 징계한다.‘100가지 우수 물업봉사 시범 프로젝트’등 물업브랜드를 구축하여 전형의 시범 선도역할을 발휘키로 하며 각지로 하여금 주택단지를 선택해 성물업관리플랫폼을 응용하도록 지도해 ‘건물 소유자 투표, 물업 고소 ’기능을 추진하여 물업 업종관리수준을 힘써 향상시키고 있다.

합력하여 난관을 돌파하고 관리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1749개 관리 공백 주택단지에 대한‘동태적 리셋’성과를 착실하게 공고히 하고 선후로 3차례 ‘다시 돌아보기’를 조직하여 주택단지 및 건물 방문 등 방식으로 감독 지도 검사를 취해 도합 무작위로 305개 주택단지, 주민 1650명을 방문, 조사설문지 1650부를 발급하였는데 관리 공백 문제를 해소한 주택단지에서 ‘환류 반등’상황이 나타나지 않았다. 성소방구조총대, 성공안청과 함께 연인원으로 1969명의 검사력량을 출동시켜 소방통로 막힌 문제, 점용 문제를 집중적으로 관리 정돈하였다. 성인사청과 함께 물업 종사자 직업 기능양성사업을 전개하여 연인수로 5085명을 양성시켰다.각지에서 주택단지에 들어가 집법을 전개하는 데서 직책 목록과 사업방안을 제정하고 대중들의 반영이 강렬한 법규 위반 행위를 중점적으로 조사 처리하도록 지도한다. 지금까지 전 성은 루계로 주택단지에 들어가 집법 검사 4583차를 전개하고 각종 법규 위반행위 8288건을 조사처리, 196차 행정처벌을 실시하여 물업 상시적 관리, 장기 효과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였다.

/길림일보 섭방방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808
  • 연길천성쇼핑광장 슈퍼의 월병 부스에서 월병을 고르고 있는 시민들 9월 9일, 연길시당위 선전부에 따르면 추석 명절이 코 앞인 요지음, 연길 상가들에서 다양한 종류의 월병을 공급하며 시민들의 구매 수요를 만족시키고 있다. 아울러 월병 시장이 판매 호황을 맞이 하면서 추석 명절 분위기가 한결 짙어지고 있다. 연길천...
  • 2022-09-09
  • 9월 8일 제1회 중국청소년축구리그(남자고중년령단 U17세조) 전국총결승 예선경기가 연길시 의란진 구룡촌에 위치한 연변조선족자치주시범성종합실천기지학교에서 개최되였다. 제1회 중국청소년축구리그(남자초중년령단 U17) 전국총결승경기는 9월 8일부터 9월 13일까지 주시범성종합실천기지학교에서 8개팀이 A조,B조로 나...
  • 2022-09-08
  • 장춘의 한 주택 매매인 고가의 명의변경비 요구, 거절당하자 악의적 명의변경으로 보복 주택을 판매한 지 여러해가 되였고 부동산등기서를 취득한 후에 명의를 변경하기로 서로 약정했다. 그리고 현재 부동산등기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되였는데 주택 판매자는 오히려 계약을 어기고 주택 구매자에게 고가의 명의변경비를 요...
  • 2022-09-08
  •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 회장 오장권,올해로 고향을 떠난지 46년이 된다. 거의 반백년을 고향 떠나 생활했지만 자신을 낳아주고 길러준 고향 연변은 조상과 부모님, 그리고 핏줄로 련결된 친척이 묻혀있는 곳이고 계몽 선생님과 학우들, 고난을 함께 했던 지식청년들이 묻혀 있는 곳이라며 연변에 대한 특별한 ...
  • 2022-09-08
  • 길림성농업농촌청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현재 추곡 수확까지 20여일이 남았다. 옥수수, 벼, 콩은 이미 성숙 후기에 접어들었고 전체적인 성장은 정상이고 곡식 성장의 관건시기인 온기, 빛, 물 등 환경이 비교적 잘 맞으며 강우가 충족하고 서부의 가뭄이 쉬운 지역, 중동부의 파강지에서의 작물 성장 상황이 예년보다 좋아...
  • 2022-09-08
  • 내가 오래 살아서인지 아니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이 좋아서인지 별 희한한 일을 다 겪어본다. 내 나이 80고개를 넘어서니 신체의 각 기관이 로화되면서 여기저기에 고장이 생겨 아프기 시작하였다. 늙어지니 자기도 모르게 허리가 구부정해지고 무기력해지며 팔다리도 무거워지고 발걸음도 더디여지며 매우 불편하다...
  • 2022-09-08
  • 나는 초불을 칭송한다. 초불은 남들이 알아주건 말건 묵묵히 자신을 불태우며 무언으로 빛을 내여 어두운 길을 비추어준다. 맥없이 가냘프게 눈물을 흘리면서도 최후의 빛을 뿌리며 간다. 나는 초불이 되여 내 삶의 길을 비추어주셨던 선생님들을 잊을래야 잊을 수 없다. 그분들이 너무 그립다. 고중을 졸업하면서 1971년 ...
  • 2022-09-08
  • ◇신기덕 백로는 양력으로 9월 7일 경에 든다. 낮의 기온은 아직 매우 높지만 일단 해가 지면 기온이 재빨리 내려간다. 그리하여 밤이 되면 공기 중에 떠도는 수증기들이 찬 기류를 만나 작은 물방울들로 응결되여 꽃이나 나무, 풀의 이파리들에 하얀 이슬로 대롱대롱 맺힌다. 아침이 되여 아침해살이 비치면 티없이 맑고 투...
  • 2022-09-06
  •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 커시안의료기계산업원 정초의식이 9월 6일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에서 있었다. 이는 지난 2019년 10월 커시안공장이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에서 순조롭게 준공된 후 커시안그룹이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산업원 대상건설로서 향후 년간 생산액을 최고 20억원에까지 끌어올릴 웅대한 목표를 향한 야...
  • 2022-09-0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