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습근평,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기구 제30차 지도자 비공식회의에 참석해 중요한 연설 발표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1월20일 12시05분    조회:326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1월 17일 오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기구 제30차 지도자 비공식회의가 미국 샌프랜씨스코 모스콘쎈터에서 개최되였다. 습근평 국가주석은 회의에 참석하여 〈초심을 지키고 단결협력하며 손잡고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질 높은 성장을 촉진하자〉라는 제목의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현지시간으로 11월 17일 오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기구 제30차 지도자 비공식회의가 미국 샌프랜씨스코 모스콘쎈터에서 개최되였다. 습근평 국가주석은 회의에 참석하여 〈초심을 지키고 단결협력하며 손잡고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질 높은 성장을 촉진하자〉라는 제목의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기구는 지도자 정례회의 기제를 건립한이래 시종일관 전세계 개방 발전의 앞장에 서서 지역 무역과 투자 자유화 편리화, 경제기술 발전, 물자와 인원의 류동을 유력하게 추진하였고 세인이 주목하는 ‘아시아태평양 기적’을 창조했다고 말했다. 당면 세계는 백년 변국이 다그쳐지고 있는 가운데 세계경제는 각종 위험부담과 도전에 직면해있다. 전세계 성장의 동력인 아시아태평양지역은 더 큰 시대적 책임을 짊어지고 있다. 아시아태평양지역 지도자로서 우리는 본세기 중엽까지 어떤 아시아태평양지역을 만들고 아시아태평양 발전의 새로운 ‘황금 30년’을 어떻게 건설하며 이 과정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기구의 작용을 어떻게 발휘할지에 대해 깊이 사고해야 한다.

습근평 주석은 우리는 마땅히 아시아태평양 협력의 초심을 안고 시대의 부름에 책임성있게 호응하며 손잡고 국제적 도전에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리는 푸트라자야 전망을 전면 관철하여 개방, 활력, 근성, 평화의 아시아태평양 공동체를 건설하고 아시아태평양지역 인민과 자손후대의 공동번영을 실현해야 한다.

첫째, 혁신견인을 견지해야 한다. 과학기술 교류 협력을 한층 더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손잡고 개방, 공평, 공정, 비차별시의 과학기술 발전환경을 마련해야 한다. 디지털화 전변을 다그치고 디지털 격차를 줄이며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인공지능, 량자 계산 등 새 기술 응용을 지지하며 아시아태평양 새 생산력과 새 우세 발전을 부단히 구축해야 한다. 중국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기구 디지털 향촌건설, 기업 디지털 신분, 디지털 기술로 친환경 저탄소 전환 추진 등 창의를 제출한 것은 아시아태평양지역 발전을 위하여 더 큰 에너지를 부여했다.

둘째, 개방의 방향성을 견지해야 한다. 자유개방의 무역투자를 수호하고 세계무역기구를 핵심으로 하는 다각무역체제를 지지하고 강화하며 전세계 산업사슬, 공급사슬의 안정과 원활성을 수호하고 경제무역문제 정치화, 무기화, 범안전화를 반대해야 한다. 지역경제 일체화를 확고부동하게 추진하고 아시아태평양 경제무역구 진척을 다그쳐 추진해야 한다. 중국은 제3회 ‘일대일로’ 국제협력 고위층 론단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전세계 상호 련통을 추진하고 개방형 국제사회를 구축하는 데 새 동력을 주입했다.

셋째, 친환경 발전을 견지해야 한다. 사람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생을 견지하고 발전방식 친환경 저탄소 전환을 다그쳐 추진하며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 오염물 배출 감소, 록화면적 확대, 경제 성장을 협동적으로 추진하여 아시아태평양 경제성장의 친환경 바탕색을 각인시켜야 한다. 우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기구 친환경농업, 지속가능발전 도시, 동력자원 저탄소 전환, 해양오염 예방퇴치 등 협력 창의를 제출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아시아태평양지역 건설을 추진할 것을 제창한다.

넷째, 일반특혜와 공유의 리념을 견지해야 한다. 유엔 2030년 지속가능발전 의정을 전면 관철하고 발전문제가 국제의정의 중심 위치에 복귀하도록 추진하며 발전전략 접목을 심화하고 전세계 발전적자를 공동 해결해야 한다. 각측이 전세계 발전 창의에 적극 참여하여 빈곤감소와 알곡안전, 공업화, 발전자금 비축 등 분야 협력을 심화하며 전세계 발전 공동체를 구축함으로써 각국 인민들이 현대화 건설의 성과를 공유하도록 하는 것을 환영한다. 중국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기구가 경제기술협력을 전개하고 아시아태평양지역 발전의 케익을 함께 크게 만들어나가는 것을 드팀없이 지지할 것이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중국식 현대화로 강국건설과 민족부흥 위업을 전면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중국은 평화발전의 길을 견지하고 질 높은 발전을 견지하며 수준 높은 대외개방을 견지하고 중국식 현대화로 세계 각국의 현대화를 실현하는 데 새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중국은 각측과 함께 노력해 아시아태평양지역 협력에서 더 많은 풍성한 성과를 거두고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새로운 ‘황금 30년’을 공동 건설하길 희망한다.

미국 바이든 대통령이 ‘모든 사람을 위해 강인하고 지속가능적인 미래 창건’을 주제로 한 이번 회의를 주재했다.

회의는 〈2023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기구 지도자 샌프랜씨스코 선언〉을 발표했다.

왕의가 회의에 참가했다.

/중앙방송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860
  • 하유 연설, 호옥정 축사 25일,제9회 중의약 발전과 과학대회가 통화시에서 개막되였다. 대회는 ‘중의약 과학발전과 중국식현대화 ’를 주제로 각측의 지혜를 모으고 교류 협력을 강화하였다. 전국인민대표대회상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중국농공민주당(이하 농공당으로 략칭) 중앙 주석인 하유가 연설하고 길림성 성당위 부...
  • 2023-11-26
  • 11월 24일, 선박들이 질서있게 삼협 쌍선 5급 갑문을 통과했다(무인기 사진). 이날 교통운수부에 따르면 23일 18시까지 삼협중추 해운통과량은 1.6억톤에 달해 이미 력대 최고수준을 돌파했다. 그중 삼협 갑문은 루계로 만 148차 운행했는데 통과량은 1.56억톤에 달한다. 삼협 승선기는 4,187편을 운행했으며 통과량은 437...
  • 2023-11-26
  • 인대상무위원회의 사업기구봉사수준을 진일보 제고하고저 일전 장백조선족자치현 인대상무위원회에서는 고찰조를 무어 연변조선족자치주 수부인 연길시에 심입하여 ‘인민대표의 집’, ‘인민대표민심련력소’의 건설상황에 대해 참다운 고찰활동을 진행했다. 장백현의 부분 인대대표들과 기관간부들이 연변에서 학습고찰을...
  • 2023-11-26
  • 난방보조금과 자선자금을 방출하여 특수곤난계층을 위해 큰 힘을 보태 주었다. 양로써비스시설을 보완하여 로인군체의 획득감과 행복감을 향상시켰다. 대상건설을 가속화하고 고아, 장애아동들에 대한 보호에 최선을 다했다. 전 주 장례써비스능력을 제고하여 문명한 장례환경을 조성했다...... 올해 들어 연변주민정국은 시...
  • 2023-11-25
  • 연변주교육국은 민생을 근본으로 하고 힘을 모아 민생을 보장하고 개선하는 사업을 견지하여 군중수요를 목표로 정확하게 실제적인 일을 하고 여러가지 조치를 병행해 기본공공교육 써비스수준을 제고했다. 기초시설 강화, 학생 자금지원 정책 실시, 영양 개선 계획 실시…. 연변의 교육혜민사업은 강도가 있고 온도가 있으...
  • 2023-11-25
  • 올해 이래 연변주위생건강위원회는 연변주당위, 주정부의 지도아래 전면적으로 20차 당대회 정신을 관철하고 국가와 성, 주의 제반 정책결정과 포치를 깊이있게 관철실시하였는바 의료기구 기초시설 건설 추진, 기층 의료써비스 능력 향상, 기층 순회 진료 써비스 실시, 유아 건강검진 항목 실시, 가정의사 계약 써비스 강...
  • 2023-11-25
  • [북경 11월 24일발 신화통신] 외교부 ‘령사직통차’ 위챗 공식계정의 24일 소식에 따르면 중국측은 중국과 외국의 인적 왕래를 한층 더 촉진하고 고품질 발전과 높은 수준의 대외 개방을 위해 봉사하기 위해 일방적인 비자 면제 국가 범위를 시범적으로 확대하여프랑스, 독일, 이딸리아, 화란, 에스빠냐, 말레이시아 등 6개...
  • 2023-11-25
  • 북위 42도, 세계 빙설의 황금위도지역. ‘분설’은 가볍고 풍성하며 ‘고요한 바람’은 상쾌하고 쾌적하다…… 장백산 정상에서 송화강변까지, 림해설원에서 얼음호수에 이르기까지, 겨울에 접어든 길림성에는 여기저기에서 빙설의 전설들이 곧 재연되며 한차례의 빙설기연이 빙설 애호가들 눈앞에 펼치지게 된다. ‘길림1호...
  • 2023-11-25
  • 올해 룡정시는 군중들이 가장 관심하고 군중들과 가장 직접적인 일들로부터 출발하여 부단히 민생복지를 증진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근년래 룡정시는 지세가 높고 일조량이 충족한 등 특점을 충분히 발휘하여 석막화 황산, 농작물 산량이 낮은 산비탈 등 지대에 태양광발전대상을 건설했다. 룡정시발전개혁국 부국장 주학봉...
  • 2023-11-24
  • ―길림성 도시에 주택 없어도, 농촌에 토지 없어도 입적 가능 11월 24일, 기자가 길림성정부 보도판공실이 소집한 기자회견에서 입수한 데 따르면 길림성공안청은 기능전환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봉사의 질적 효과를 제고하기 위해 《호적정책을 한층 더 최적화하는 길림성 공안기관의 새로운 조치》(이하 《5가지 새로운 ...
  • 2023-11-24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