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경찰차’를 받은 건 처음입니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1월20일 14시35분    조회:130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비단기나 감사편지를

받았다는 말은 들었어도

‘경찰차’를 받았다는 건

금시초문이다

군중들이 공안기관에

사의를 전하는 방식은

진짜 너무 사랑스럽다


11월 6일 점심

내몽골자치구 통료시공안국

보룡산파출소의 전화기가

자지러지게 울렸다

“안녕하세요, 보룡산파출소인가요?

나는 왕가토부가차의 촌민입니다.

나의 성씨는 포씨입니다.

눈이 너무 크게 내렸는데

나는 외지에 있어서요.

70세에 가까운 할머니가 눈 때문에

방안에 갇혀

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당직 경찰 장조뢰는 동료들을 이끌고

즉각 현장으로 출동했다

무릎을 넘는 높이의 눈은

포할머니의 집문을

꽁꽁 막아버렸다

포할머니는 어떤 수를 써도

문을 열 수 없었다

“할머니 걱정말아요!”

경찰 장조뢰는 동료들과 함께

삽을 들고 분주하게 움직였다

이때 포할머니는 휴대폰을 꺼내

경찰차와 눈을 제거하고 있는

장조뢰를 함께 렌지에 담아

손녀에게 보내주었다


얼마 후

포할머니의 손녀는 친구에게 부탁하여

장조뢰와 동료들에게 감사편지 한통과

한대의 특별한 ‘경찰차’를 보내왔다

이 특별한 ‘경찰차’의 차번호는

바로

이날 출동한 ‘몽·G0633’였다

당신이 보내준 ‘경찰차’ 선물을

고맙게 받았습니다

천가만호를 수호하는 길에서

인민경찰은 영원히

걸음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출처: 중국조선어방송넷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056
  • 1970-01-01
  • 1970-01-01
  • 1970-01-01
  • 1970-01-01
  • 1970-01-01
  • 1970-01-01
‹처음  이전 201 202 203 204 205 20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