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전 성 조해사업회의 장춘서 개최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1월22일 11시56분    조회:381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1일, 길림성고급인민법원과 길림성사법청은 련합으로 장춘시에서 전 성 조해사업회의를 소집하였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성당위 정법위 서기인 리명위가 회의에 참석해 연설했다.

회의는 이렇게 강조했다. 습근평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을 견지하고 특히는 습근평법제사상을 지도로 습근평총서기의 조해사업에 관한 중요 지시정신을 심입 학습 관철하여 더욱 높은 차원, 더욱 넓은 령역에서 조해의 중요한 역할을 잘 발휘해 ‘중국 관리체계’의 길림성 새 편장을 엮어 길림성의 전면적인 진흥을 추진하여 새로운 돌파를 이룩하는 데 기여해야 한다.

회의는 력사와 현실을 서로 관통하고 국제와 국내를 서로 비교하며 리론과 실천을 결합하는 높이에서 새시대 새려정에서 조해사업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조해사업을 한층 더 실속있게 세심히 틀어쥐여 모순과 분규를 기층에서 해결하고 맹아 상태에서 해결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이렇게 요구했다. 조해사업을 심입하여 착실하게 잘하고 ‘사전 예방, 조해 우선, 법에 의한 조해, 실질적 조해(쟁의 해결 방안을 제시해 쌍방이 협상 해결하도록 하는 활동)’의 리념을 강화하여 조해사업의 고품질발전을 선도해야 한다. 다층차 여러가지 방법의 조해(多调联动)를 중요시 하고 인민조해를 잘하고 행정조해를 실효적으로 잘하며 사법조해를 강화하고 업종성 전문성 조해를 참답게 하여 조해사업의 고품질발전을 촉진해야 한다. 자원 통일 계획을 중시하고 기층 종합관리센터 건설을 대대적으로 추진하며 무소송 촌툰 (사회구역) 건설활동을 깊이있게 전개하여 조해사업의 정보화 수준을 다그쳐 향상시켜야 한다. 기초를 튼튼히 다지는 것을 근본으로 조직건설, 대오건설, 기제건설을 강화하여 조해사업의 고품질발전을 보장해야 한다. 당의 령도를 견지하고 당의 령도를 강화하며 정법기관의 기능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우대 무휼정책을 전면적으로 실시하며 광범한 조해원들의 직업 영예감과 자부심을 증강해야 한다.

회의는 전 성 우수인민조해위원회와 전 성 우수인민조해원을 선정해 표창하였다.성법원 원장 서가신, 성사법청 주요 책임자가 회의에 참석하여 관련 사업에 대해 포치했다.

/길림일보 왕초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10월 12일, 변강지역 의약 및 농촌특색산업협력교류회의가 연길에서 소집되였다. 성내외 130여명 민영기업인들이 회의에 참석해 변강지역 의약과 농촌특색산업의 발전을 공동으로 주목했다. 전국공상업련합회 부주석 방광화가 회의에 참석하였고 길림성정협 부주석이며 길림성공상업련합회 주석인 리유두(李维斗)가 회의서 ...
  • 2023-10-13
  • 10월 12일 <중국축구개혁발전총체방안>과 <중국축구 중장기발전계획(2016-2050년)> 시달에 따른 2023년 연변조선족자치주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가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 실내구장에서 개최되였다. 연변조선족자치주체육국과 주교육국에서 주최하고 연변체육운동관리중심, 연변축구협회, 연변교정축구협회에서...
  • 2023-10-12
  • 12일, 장춘시조선족로인협회 설립 36돐 경축 문예공연이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에서 있었다. 이날에 있은 경축행사에서 우리 민족의 복장을 곱게 차려입은 조선족로인들이 자리를 함께 하면서 현장분위기를 뜨겁게 했다.      장춘시조선족로인협회 리경덕 부회장은 “장춘시조선족로인협회는 올해로 36년을 맞았다. 그동안...
  • 2023-10-12
  • 아르헨띠나 일간 타임스 웹사이트가 최근 〈일대일로 10주년: 글로벌 남측의 기회〉라는 제목으로 10월 북경에서 열리는 제3회 ‘일대일로’국제협력 정상포럼을 소개했다. 현재 130여개 나라와 30여개 국제기구 대표들이 회의참석을 확인했다. 10년전, 습근평 국가주석이 ‘비단의 길 경제벨트’와 ‘21세기 해상 비단의 ...
  • 2023-10-12
  • 10월11일(음력 8월27일), 연길 <로전사의 집>은 환락으로 들끓었다. 이날 <로전사의 집>봉사중심에서는 항미원조 로전사 김성실에게 90세 축수연을 베풀어 드렸다. 항미원조 전선에서 지혜롭게 상병원들을 구하며 여러차례 공을 세운 김성실할머니는 자식없이 홀로 지내는 독거로인이다. 이날 <로전사의 집...
  • 2023-10-12
  • 10월11일 오전, 뻐스 한대가 서서히 연변혁명렬사릉원에 들어섰다. 뻐스에서 내린 16명 로인들이 렬사기념비에 정중히 꽃다발을 증정하였다.이들은 면목모르는 ‘아버지'를 찾으려 온 훈춘시렬사자녀활동실(회장 리영숙)의 성원들이였다. 렬사릉원 렬사들의 이름을 모신 명부앞에 모여선 이들은 해방전쟁시기와 항미원조전...
  • 2023-10-12
  • 2007년 5월 9일(음력), 나의 환갑수연례 때 아들이 하객들 앞에서 이런 질문을 했다. “아버지는 오호준의 아들이고 나는 오기활의 아들입니다. 우리가 같은 아들로서 아버지와 나의 가장 구별되는 것이 무엇입니까?” 돌연적인 아들의 물음에 당황해난 나는 평상시의 말대로 “나는 ‘아들을 못 지낸 아들’이고 너는 아버...
  • 2023-10-12
  • 지난 22라운드 홈장에서 선발출전한 연변팀선수들. 10월 9일과 10일에 진행된 2023중국축구갑급리그 제25라운드 8껨 경기가 예상대로 극히 치렬한 가운데 결속되였다. 그 가운데 정반장 사천구우가 원정에서 3:0으로 광서평과하료를, 부반장 무석오구가 원정에서 광주를, 객장벌레(客场虫) 동관관련이 원정에서 소주동오를...
  • 2023-10-1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