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교육부, 중소학생 낮잠 관련 건의에 답복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1월22일 13시33분    조회:478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한동안 중소학생들의 수면관리와 수면품질이 많은 중시를 받았다. 아이가 점심에 학교에서 휴식할 수 있는지, 어떻게 해야 잘 휴식할 수 있는지가 부모들의 많은 주목을 받는다.

최근 교육부는 14기 전국인대 1차회의 제2628호 <점심휴식 ‘편안하게 누워자기’공정을 다그쳐 실시할 데 관한 건의>에 답복했다.

교육부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충분한 수면시간은 학생들의 심신건강발전을 보장함에 있어 매우 중요한바 교육부는 중소학생 휴식시간의 규범적 관리를 고도로 중시함으로써 중소학생들의 충족한 수면시간을 보장했다. 최근년래 교육부는 이미 관련 지도문건을 출범하였고 각지에서도 교내 점심휴식에 대해 탐색하고 실천하기 시작했다.

다음 단계에 조건이 있는 지역이 현유의 운영조건과 시설설비를 총괄하여 실정에 맞게 학생의 점심휴식조건을 창조함으로써 학생들의 심신건강발전을 위해 유력한 보장을 제공하도록 계속 인도, 격려, 지지할 것이다.

중소학생 수면부족 객관적으로 존재

<2022 중국국민건강수면백서>에 의하면 중소학생들의 정상적인 수면시간은 마땅히 9시간 내지 10시간이여야 한다. 하지만 <2022중국국민건강수면백서>의 조사에 따르면 초중생의 실제 수면시간은 평균 7.48시간 밖에 되지 않았고 소학생은 7.65시간에 불과했다.

<중소학생 수면관리사업을 가일층 강화할 데 관한 교육부 판공청의 통지>의 요구에 따르면 소학생의 매일 수면시간은 마땅히 10시간에 달하고 초중생의 매일 수면시간은 9시간에 달해야 한다. 이로부터 중소학생들의 수면시간부족현상이 객관적으로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학교들에서는 보다 훌륭한 점심휴식환경, 보다 합리한 점심휴식시간을 제공해주어 집에서의 수면시간부족을 보충함으로써 학생들의 장시간 련속수업으로 인한 피로를 완화시켜야 한다.

량질의 점심휴식 보장하려면 탐색이 필요해

의사는 엎드려 자는 아이들은 신체긴장이 완전히 풀리지 못한다고 밝혔다. 손이 얼굴 밑에 깔려있어 팔근육긴장이 풀리지 못하고 전체 얼굴이 아래로 향했을 때 눈에 대한 혈액공급이 증가되여 눈에 일정한 압박감을 형성하며 엎드려 잘 때 몸이 구부진 상태에 처해있기에 척추부위의 근육도 시종 비교적 긴장상태를 유지한다.

상대적으로 ‘누워 자기’는 ‘엎드려 자기’보다 수면질이 더욱 높고 학생들의 신체건강에 더욱 유리하다. 하지만 ‘누워 자기’를 실현하려면 학교에서 교실에 대한 개조를 진행하여 공간, 학급 학생규모, 교실크기 등 현실적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

2023년 6월, 중공중앙 판공청, 국무원 판공청은 <량질의 균형적인 기본공공교육서비스체계를 구축할 데 관한 의견>을 출범하여 각 지역에서 학교건설 표준화를 추진하는 동시에 실제와 결부하여 학교들에서 교실학습활동공간과 체육운동장소를 적당히 확대함으로써 비기숙제학교 학생들을 위해 식사와 점심휴식 조건을 제공할 수 있다고 명확히 제기했다.

교육부도 답복에서 적지 않은 지방이 구체적 실제와 결부하여 교내 점심휴식의 탐색실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례를 들어 학교가 다기능실, 열림실 등 장소를 점심휴식시간에 학생들에게 개방하고 학생들을 위해 접이식 책상과 의자, 확장가능한 사물함 등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수면조건을 개선하는 것을 격려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006
  • 일전 Meadin연구원이 발표한 2024년 5A급 풍경구 브랜드전파력 100강 명단에는 3개의 동북 풍경구가 입선되였는데 모두 길림성으로 각각 장백산풍경구, 위만황궁박물원, 륙정상문화관광구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 2025-01-20
  • 중국인터넷정보쎈터는 1월 17일 북경에서 55번째 <중국인터넷발전정황통계보고>를 발표했다. 보고에 따르면 2024년 12월까지 우리 나라 네티즌규모는 11.08억명에 달해 2023년 12월보다 1608만명 성장했고 인터넷보급률이 78.6%에 달했다. 보고에 따르면 2024년은 우리 나라가 인터넷에 전면적으로 접속한 지 30주년...
  • 2025-01-20
  • 아직도 위챗 음성통화를 잘 받지 못해 걱정인가? 최근 #위챗은Callkit를 업데이트 했다#라는 화제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네티즌들은 위챗에 갑자기 callkit 기능이 추가된 것을 발견했을 것이다. Callkit 기능은 무엇일가? Callkit 기능은 제3측의 네트워크 통신을 iphone의 자체 통화기능에 통합할 수 있는바 Callki...
  • 2025-01-20
  • 1월 19일, 중앙방송텔레비젼총국의 <2025년 음력설련환만회>는 기자회견을 열어 프로그램과 기술 혁신의 포인트를 소개하고 사회자 진용과 무대 디자인에 대해 공식 발표했다. ■ 음력설야회의 중국설, 동양의 기운과 미적 취향이 펼쳐진다 북경 중축선의 세계유산 등재는 다시 한번 전 세계가 중국 고대 건축에 대한...
  • 2025-01-20
  • 최근 독감의 높은 발병률은 정상적인 계절적 류행에 속하고 매년 겨울과 봄에 출현한다. 최신 주간 모니터링 데터에 따르면 북방 대부분의 성에서 독감바이러스 양성률이 감소하기 시작했고 남방의 일부 성도 감소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독감바이러스는 겨울에만 전파되는 아니다 독감의 전파는 온도, 습도, 인구 밀집도, ...
  • 2025-01-20
  • 2025년 음력설이 다가오고 있다. 설련휴기간 물류, 택배운수에 관련해 순풍, 경동물류 등 회사들은 운영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명확히 밝혔다. 순풍회사는 올해 음력설기간에도 서비스약속을 지키며 휴가기간 택배 수발수요를 전력으로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명절기간 자원조정 제한, 극단적 날씨 변화 등 여러가지 요...
  • 2025-01-20
  • 연길시(자료사진) 최근 연변 문화관광에 관한 좋은 성과가 잇따라 전해지며 여러 전국 순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데 연변주는 물론 길림성 문화관광 브랜드의 전파를 강력히 촉진하고 있다. 씨트립그룹이 2024 글로벌 파트너 정상회의에서 발표한 2024 씨트립 평판 순위에서 연길시는 독특한 매력으로 ‘2024 중국 100...
  • 2025-01-20
  • 북경시간으로 1월 20일에 대한절기가 찾아온다. 대한은 24절기중 마지막 절기이자 겨울의 마지막 절기다. 올해 대한은 1월 20일에 시작되여 2월 2일에 끝나며 마침 음력 12월 21일부터 정월 초닷새까지 이어지는데 이는 민간에서 ‘대한이 지나면 또 한해가 된다’는 말을 증명하고 있다. 대한절기 양생요령 1. 코를 자주 ...
  • 2025-01-20
  • 1월 17일, 국가통계국은 2024년 중국 경제년례보고를 발표했다. 전년 전국 주민의 일인당 가처분소득은 41314원으로 전년대비 명목상 5.3% 증가했으며 가격요인을 뺀 실제 증가는 5.1%였다. 상거주지에 따라 나누면 도시진 주민의 일인당 가처분소득은 54188원으로 전년대비 명목상 4.6% 증가했으며 가격요인을 뺀 실제 증...
  • 2025-01-17
  • 1월 17일, 북경 우안병원 주임의사 리증동은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기자회견에서 독감에 걸린후 반드시 병원에 가야 하는 것이 아니라고 소개했다. 증상이 가벼운 환자는 집에서 격리하면서 해열진통제, 거담진해제, 기침완화제 등을 사용할 수 있고 일반적으로 7일이면 회복될 수 있다. 그러나 자가격리기간에 만약 39℃ 이...
  • 2025-01-17
‹처음  이전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