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2023년도 ‘길림성 가장 아름다운 10대 농촌 도로’를 알아보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1월23일 15시34분    조회:371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고품질의 농촌 교통운수체계 서둘러 구축하여 살기 좋고 일하기 좋고 아름다운 우리 성의 향촌 건설 위해 봉사해야

올해 길림성은 ‘4호 농촌길’(농촌길을 잘 건설하고 잘 관리하고 잘 보수하고 잘 운영)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지시, 회시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 락착하고 ‘4호 농촌길’의 고품질 발전수준을 한층 더 제고시키기 위해 ‘가장 아름다운 10대 농촌 도로’ 시범건설사업을 지속적으로 깊이있게 전개하여 ‘4호 농촌길’과 산업, 관광, 문화 등 융합발전을 한층 더 촉진하고 고품질의 농촌교통운수체계를 서둘러 구축하여 농업 농촌의 현대화, 살기 좋고 일하기 좋으며 아름다운 농촌 건설에 더욱 유력한 보장을 제공해주었다.

쌍양구 록향―제가 도로: 연선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고 한 지역의 번화를 이루다

장춘시 쌍양구의 향급 도로인 록향―제가(Y902220112) 도로의 총길이는 22.499키로메터이고 록향진, 쌍영자회족향, 평호가두, 제가진 등 4개 향, 진, 가두를 통과하며 종점은 쌍덕선과 교차한다. 이 도로는 연선의 생태, 관광과 산업 자원을 완벽하게 융합시켰고 관련 부문과 련합하여 살기 좋고 일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했는바 표준이 높고 강도가 높아 ‘일촌 일품 구비’, ‘일로 일역 번영’의 특색이 선명하고 효과가 뚜렷한 광경을 형성했으며 장춘시민 주변 관광, 드라이브 관광과 레저농업 향촌관광에서 반드시 가 보아야 할 왕훙명소 중의 하나이다.

쌍료시 십와도로: ‘10가구 련합 관리’로 도로가 좋고 마을이 아름답다

십와선은 사평시 쌍료시 와호진과 영가향의 련결선으로서 3급도로 기준에 따라 건설하였기에 도로 상황이 좋고 부속시설이 구전한, 쌍료시의 중요한 관광통로이다. 이 구간의 도로는 건설과정에서 친환경 발전을 견지하고 ‘아름다운 향촌’ 건설에 의탁하여 ‘원활하고 안전하고 쾌적하고 아름다운’ 출행 환경을 구축했는바 자연생태, 풍토인정, 전통문화를 농촌도로에 융합시켜 농촌 주거환경 개선을 촉진하고 인민대중의 생활 품질을 제고시켰다.

이통현 향급 도로 건국―전범 도로: 이루다 헤아릴 수 없이 아름다운 ‘친환경 장랑’

사평시 이통현의 건국―전범 도로는 촌급 도로와 향급 도로로 구성되였는데 장춘―이통 련결선 공사의 일부분이다. 시작점은 장춘―이통 도로와 건국촌이 교차하는 곳에 있고 종점은 이계습지공원 출구이며 총길이는 14.5키로메터로서 신축구간과 원구간으로 나뉜다. 이 도로는 완벽한 도로안전 방호공사를 갖추어 량측에 만수국, 만년홍 등 화훼를 재배하고 비탈아래 량측에 금엽당 단풍나무를 심어놓아 도로의 로선과 선형이 량호하고 록화경관과 습지공원이 하나로 융합되였다.

풍만구 향급 도로 이도소환선도로: 산업로를 닦고 행복꽃을 피우다

길림시 풍만구 향급 도로인 이도소환선도로는 길림시의 풍만구, 선영구, 영길현 교차점에 위치해있으며 총길이는 22.35키로메터로서 동쪽은 풍만경제개발구와, 남쪽은 영길현 구전진과, 서쪽은 영길현 춘등향과, 북쪽은 선영구 환희향과 린접해있는 풍만구의 중요한 향급 도로이다.

구태구 향급 도로 지경도로: 길 하나에 여러 가지 기능 있고 한 구가 여러 가지 수익 얻다

장춘시 구태구의 향급 도로인 지경도로의 총길이는 30키로메터이다. 토문령 이도구촌에서 파니하 대정자촌까지의 구간은 라군촌 포도원, 남림자촌 서정림문화테마공원, 벚꽃골, 벽수장원리조트를 거쳐 마지막에 파니하 묘향산리조트로 련결되는데 연선은 자원이 풍부하고 환경이 아름답다.

정우현 향급 도로 삼주도로: 산업을 진흥시키고 민생에 혜택 주다

백산시 정우현의 삼주도로는 길이가 15키로미터인 향급 도로이다. 길의 한쪽 끝은 전 성에서 유일한 블루베리 특색진으로 길림성 블루베리의 고향으로 불리우는 삼도호진이고 길의 다른 한쪽 끝은 성급 시범촌인 주자하촌으로 한갈래의 작은 농촌길로 산업과 민생 발전을 단단히 련결시켰다. 2021년 향촌진흥사업이 끊임없이 전개됨에 따라 삼주도로는 현지에서 향촌진흥을 추진하고 산업발전을 이끌며 민생복지를 개선하는 중요한 교통뉴대로 되었다.

진뢰현 향급 도로 흑어포―소룡 도로: 길이 뚫리니 진이 강해지고 촌민들이 부유해졌다

최근 년간 백성시 진뢰현교통운수국은 ‘가장 아름다운 농촌길’ 건설에 초점을 맞추고 전 현의 각 향진의 경제‘동맥’을 뚫어 촌민들의 출행 난제를 해결해주었다. 진뢰현 흑어포―소룡 도로의 승격과 개조는 향촌 발전을 이끌었으며 향촌진흥의 ‘쾌속차선’을 깔았다.

통화현 향급 도로 대안―광화 순환선: 아름답고 풍요로운 ‘성광대도’

통화시 통화현은 ‘아름다운 농촌길’을 적극 건설하여 2021년부터 지금까지 통석선, 호서선, 대안-광화환선이 련속 3년간 길림성 ‘가장 아름다운 10대 농촌길’에 선정되였다. 그중 대안―광화환선은 백성들에게 ‘성광대도’로 불리는바 이 길의 총길이는 30.317키로메터이다. 대안진, 광화진을 련결시키고 흥림진을 복사하는바 연선에는 풍부한 산업자원, 광업자원, 관광자원이 있다.

집안시 현급 도로 재유도로: 촌민들의 치부의 꿈을 이루어주다

통화시 집안시의 재유선의 총길이는 61.012키로메터이다. 이번에 가동된 아름다운 농촌길 건설 구간은 쌍차―유림 구간이다. 그 시작점은 대상진 쌍차촌에 위치해있고 로령촌, 부흥촌, 향양촌을 경유하며 종점은 유림진구와 국도 단아선 평면교차로에 위치해있는바 구간 길이는 28.185키로메터로서 집안시의 령남과 령북 두 구역을 련결하는 중요한 골간 통로이다.

동풍현 현급 도로 동초선: 황금빛의 행복의 큰길을 잇다

료원시 동풍현의 현급 도로인 동초선은 현급 2급도로이고 북련국도 303선인 집안―아바가기 도로이다. 남쪽으로 료녕성 청원현 국도 202선 흑하―대련 도로까지로서 총길이가 60.116키로메터이다. 동풍현 남부의 남툰기진, 대양진, 횡도하진을 종관한다.

/길림일보, 사진 길림성교통운수청 제공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808
  • 행사장 현장 10월5일 길림시에서 개최된 <제6회 조선족미혼청년남녀 국경절 만남행사>에서  조선족미혼청년남녀 6쌍이 손을 잡았다는 희소식이 전해졌다. 공익프로젝트로 <조선족청년남녀 국경절 만남행사>는 글로벌시대 세계 방방곳곳에 흩어져있는 우리 민족의 자녀들의 혼인난제에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하...
  • 2023-10-07
  • 긴 력사 속에서 10년은 짧은 순간이지만 하나의 리념이 세계를 변화시킬 힘을 모으기에 충분했다. ‘일대일로’ 창의는 약 1조딸라의 투자를 이끌어 글로벌 4천만명이 빈곤에서 벗어나게 했다. 코로나19 감염병이 세계를 휩쓸 때 중국 백신과 의료 물자는 많은 나라에 ‘생명의 수호자’로 간주되였다. 이 배후에는 바로 중...
  • 2023-10-07
  • 방방곡곡의 관광객들 문화관광의 ‘대식’을 즐기다 추석, 국경절 련휴 연변 여러 풍경구들은 초만원 상황이 이어졌다. 800대의 드론 퍼포먼스가 연길의 저녁하늘을 수놓았다. 10월 1일 저녁 황홀한 드론 불빛쇼—‘오늘 밤 당신과 별하늘에서 만나요’가 연길시 부르하통하 상공에서 펼쳐졌다. 오색찬란한 불빛, 변화무쌍한...
  • 2023-10-06
  • 옹군우속의 영광스러운 전통을 발양하고 애국옹군, 군인을 사랑하는 짙은 사회적 분위기를 마련하고저 백산변경관리지대 십일도구변경파출소에서는 추석절과 국경절을 계기로 관할구역의 로제대군인들을 위문했다. 위문과정에 파출소 경찰들은 로제대군인들에게 명절의 인사와 함께 위문금을 드리고 나서 그들의 신체상황, ...
  • 2023-10-06
  • 국경절기간 연길시 연집거리와 소시장거리가 새로운 특색거리로 조성되면서 새롭게 모습을 바꾸었다. 료해에 따르면 이번에 특색거리로 개조된 연집거리는 남쪽 발전로에서 북쪽 연북로까지 총길이가 1.82킬로메터이다.소시장거리는 남쪽 원남골목에서부터 북쪽 공원로까지 총 0.42킬로메터, 리화로 동쪽으로부터 연집거리...
  • 2023-10-06
  • 추석과 국경절 련휴기간 연길시 관광시장은 새로운 열풍을 맞이하면서 대량의 관광객들이 사면팔방에서 모여들었는데 연길을 찾은 관광객들이 지속적으로 폭증했다. 관광객들을 위해 련휴기간 여러 관광지들에서 각종 활동들을 다채롭게 선보여 관광객들이 연길 매력에 빠지도록 했다. 중국조선족민속원에서는 국경절기간에...
  • 2023-10-06
  • 연변의 시월은 단풍이 제철이다.붐비는 도시를 벗어나 심산계곡을 찾아가면 울긋불긋 단풍물이 곱게 든 산야가 도처에서 반겨준다.사진은 10월 2일과 3일 화룡시 팔가자림업국 황구림장과 안도현 로령경내에서 렌즈에 담은 절정을 이룬 아름다운 단풍숲의 모습들. /길림신문 안상근기자
  • 2023-10-06
  • 10월 5일, 중국팀 선수 장여(왼쪽)가 경기중 레이업 슛을 하고 있다. 이날 항주 아시아경기대회 녀자롱구 결승전에서 중국 녀자 롱구팀은 일본팀에 74-72로 신승을 거뒀다. (신화사 기자 맹영민 찍음) 5일, 항주 아시아경기대회의 각 경기장에서 중국선수들은 금메달 기세를 이어갔는바 예상했던 금메달도 있었고 더우기는...
  • 2023-10-06
  • ―연변문화촉진회 ‘산꽃’예술단, 연길서역에서 혜민공연 펼쳐 10월 3일, 추석 련휴와 국경절 련휴를 맞이하여 연변문화촉진회 ‘산꽃’예술단은 연길서역에서 ‘민혜 민풍 전 주 우수 민간문화단체 기층 혜민공연’을 펼쳐 련휴 기간에 연길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민족 예술의 매력을 선보이고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
  • 2023-10-05
  • 중화인민공화국성립 74주년을 맞으며 10월1일 오전, 장백조선족자치현에서는 장백광장에서 국경절맞이 군중문예공연을 펼치였다. 현조선족로인협회에서 출연한 무용 <아름다운 중국> 장백진에서 출연한 경극소합창 <중국꿈> 이번 문예공연은 합창, 소합창, 련창, 무용, 퉁소합주 등 13가지 다채로운 문예종목들...
  • 2023-10-0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