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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민생]민정국 ‘네가지 초첨’으로 특수군체에 혜택을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1월25일 18시08분    조회: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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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보조금과 자선자금을 방출하여 특수곤난계층을 위해 큰 힘을 보태 주었다.

양로써비스시설을 보완하여 로인군체의 획득감과 행복감을 향상시켰다.

대상건설을 가속화하고 고아, 장애아동들에 대한 보호에 최선을 다했다.

전 주 장례써비스능력을 제고하여 문명한 장례환경을 조성했다......

올해 들어 연변주민정국은 시종 민생을 보장하고 개선하는 것을 업무의 출발점과 립각점으로 삼았으며 민생에 혜택을 주고 기본을 보장하며 발전을 촉진하는 조치들을 하나하나씩 실제적인 일에 적용시켰다.

연변주민정국은 민생보장직책을 참답게 리행하고 제반 정책을 전면적으로 관철실시하여 특수곤난대중의 기본생활을 강유력하게 보장해주었다. 올해 지금까지 연변주정부에서 루계로 최저생계보장과 특수곤난군중 지원자금 3억 9,000만원을 지급했고 도시농촌 곤난 난방보조금 916만원을 지급해 7만명의 곤난층 대중의 기본생활을 보장했다. 또 자선자금 61만 5,000원을 방출하여 곤난가정 학생 205명을 구조하였고 자금 7만원을 모금하여 혈우병환자 35명을 구조하였으며 178만원을 투입하여 892가구의 특수빈곤로인가정에 로화적응개조를 무료로 진행하고 8개 부류의 중점가정로인 4만 7,000명을 대상으로 순방관심써비스사업을 전개하여 정서적 배려와 생활보조를 제공했다.

전주에서 22개의 양로써비스시설건설대상을 실시하여 날로 늘어나는 인민대중의 양로써비스수요를 충족시켰다. 22개 항목의 총 투자는 1억 9,500만원인데 이미 조달한 자금이 1억 5,000만원으로 그중 5000만원 이상 의료양로 결합대상 두개를 기본적으로 완공했고 7개의 농촌복지쎈터, 6개의 농촌양로원, 7개의 침입식 종합지역사회 재택양로 써비스쎈터 건설 및 개조대상이 모두 완료되었다. 이밖에 전 주 사회구역 로인식당 20개가 이미 투입되여 운영되고 있으며 양로써비스시설이 가일층 제고되고 보완되였다.

이밖에도 고아, 장애 아동의 집중부양환경을 대폭 향상시키기 위하여 주민정국은 5,900만원을 투자하여 연변주아동복지원을 건설했다. 현재 이 대상은 본체 공사가 완성되고 실내 장식설계가 진행중이며 2024년 사용에 투입될 예정이다. 연변주민정국 사회복지처 명선호 처장의 말에 따르면 이 복지관은 완공 후 성 전 성에서 기능이 가장 완벽하고 시설이 가장 표준적인 현대화 아동복지기관이 될 것이라고 한다.

연변주민정국은 이미 련속 2년간 장례써비스질향상 특별행동을 전개했다. 전 주의 장례시설은 날로 개선되고 있고 써비스질도 뚜렷이 향상되여 대중들의 문명시장에 대한 새로운 기대를 부단히 충족시키고 있다. 지금까지 연길시, 안도현 장의관 개조를 완료하고 연길시, 돈화시 장의관 시설 설비를 완비했으며 총 투자가 6,000만원인 훈춘시 장의관 신축 대상을 착공했고 총투자 2,800만원인 왕청현 장의관 신축 대상 부지선정을 이미 마쳤다.

/길림신문 김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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