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민생]민정국 ‘네가지 초첨’으로 특수군체에 혜택을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1월25일 18시08분    조회:298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난방보조금과 자선자금을 방출하여 특수곤난계층을 위해 큰 힘을 보태 주었다.

양로써비스시설을 보완하여 로인군체의 획득감과 행복감을 향상시켰다.

대상건설을 가속화하고 고아, 장애아동들에 대한 보호에 최선을 다했다.

전 주 장례써비스능력을 제고하여 문명한 장례환경을 조성했다......

올해 들어 연변주민정국은 시종 민생을 보장하고 개선하는 것을 업무의 출발점과 립각점으로 삼았으며 민생에 혜택을 주고 기본을 보장하며 발전을 촉진하는 조치들을 하나하나씩 실제적인 일에 적용시켰다.

연변주민정국은 민생보장직책을 참답게 리행하고 제반 정책을 전면적으로 관철실시하여 특수곤난대중의 기본생활을 강유력하게 보장해주었다. 올해 지금까지 연변주정부에서 루계로 최저생계보장과 특수곤난군중 지원자금 3억 9,000만원을 지급했고 도시농촌 곤난 난방보조금 916만원을 지급해 7만명의 곤난층 대중의 기본생활을 보장했다. 또 자선자금 61만 5,000원을 방출하여 곤난가정 학생 205명을 구조하였고 자금 7만원을 모금하여 혈우병환자 35명을 구조하였으며 178만원을 투입하여 892가구의 특수빈곤로인가정에 로화적응개조를 무료로 진행하고 8개 부류의 중점가정로인 4만 7,000명을 대상으로 순방관심써비스사업을 전개하여 정서적 배려와 생활보조를 제공했다.

전주에서 22개의 양로써비스시설건설대상을 실시하여 날로 늘어나는 인민대중의 양로써비스수요를 충족시켰다. 22개 항목의 총 투자는 1억 9,500만원인데 이미 조달한 자금이 1억 5,000만원으로 그중 5000만원 이상 의료양로 결합대상 두개를 기본적으로 완공했고 7개의 농촌복지쎈터, 6개의 농촌양로원, 7개의 침입식 종합지역사회 재택양로 써비스쎈터 건설 및 개조대상이 모두 완료되었다. 이밖에 전 주 사회구역 로인식당 20개가 이미 투입되여 운영되고 있으며 양로써비스시설이 가일층 제고되고 보완되였다.

이밖에도 고아, 장애 아동의 집중부양환경을 대폭 향상시키기 위하여 주민정국은 5,900만원을 투자하여 연변주아동복지원을 건설했다. 현재 이 대상은 본체 공사가 완성되고 실내 장식설계가 진행중이며 2024년 사용에 투입될 예정이다. 연변주민정국 사회복지처 명선호 처장의 말에 따르면 이 복지관은 완공 후 성 전 성에서 기능이 가장 완벽하고 시설이 가장 표준적인 현대화 아동복지기관이 될 것이라고 한다.

연변주민정국은 이미 련속 2년간 장례써비스질향상 특별행동을 전개했다. 전 주의 장례시설은 날로 개선되고 있고 써비스질도 뚜렷이 향상되여 대중들의 문명시장에 대한 새로운 기대를 부단히 충족시키고 있다. 지금까지 연길시, 안도현 장의관 개조를 완료하고 연길시, 돈화시 장의관 시설 설비를 완비했으며 총 투자가 6,000만원인 훈춘시 장의관 신축 대상을 착공했고 총투자 2,800만원인 왕청현 장의관 신축 대상 부지선정을 이미 마쳤다.

/길림신문 김영화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893
  •   9월3일 저녁,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70돐을 경축하여 연길시에서 마련한 불꽃야회가 아라랑 광장 남쪽 부르하통하 기슭에서 펼쳐 지면서 화려한 불꽃의 향연을 시민들에게 선물, 자치주성립70돐을 맞은 주부도시 연길시의 명절분위기가 한껏 고조되였다./길림신문 박경남 특약기자        ...
  • 2022-09-04
  •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구축하는 이 주선을 뚜렷이 내세우고 여러 민족 군중을 단결인솔하여 연변의 고품질 발전 추동해야 3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에 즈음하여 성당위 서기인 경준해,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한준이 9월 2일부터 3일까지 연변주에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 2022-09-04
  • 길림일보 론평원 장백산 아래 열매가 주렁지고 해란강반에 벼꽃향기 그윽하다. 이 풍작의 계절에 연변조선족자치주는 자치주 성립 70주년을 맞이하게 되였다. 연변인민에 대한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깊은 사랑과 아름다운 축복을 담아 중앙 관련 부서 축하단은 연변에 와서 전 주 각 민족 인민들과 함께 축...
  • 2022-09-04
  •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을 맞는 9월 3일, 연변작가협회 시가창작위원회 부분적 시인들은 ‘장백문화 시의 려행’의 첫 코스로 룡정시 개산툰진 애민촌의 연변아산송이락원을 찾아 뜻깊은 생활체험을 하였다. 김룡국 서기가 애민촌을 소개하고 있다. 연변작가협회 부주석, 시가창작위원회 주임 김영건...
  • 2022-09-04
  • -70년간 분투분발하여 파란만장하고 기세가 웅장한 력사의 화폭 그려내 -새로운 려정에서 용감하게 전진, 뛰여넘고 추월하는 진흥발전의 정채로운 장 열어가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국무원 축전 보내와 축하, 조용 축사, 경준해 연설, 한준 강택림 참석, 호가복 환영사 70년간의 분발노력으로 연변대지는 새로운 면모를 보여...
  • 2022-09-03
  • 9월1일, 연변대학 연길전환의학연구쎈터( 延吉转化医学研究中心)와 아시아경제발전협회 조선족기업발전위원회 소속인 만나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曼纳生物科技有限公司)는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정을 체결하였는데 향후 대학과 기업이 상호합작을 본격 도모하게 된다. 연변대학 연길전환의학연구쎈터 김욱 주임과 만나생...
  • 2022-09-03
  • 9월 3일, 전국 축구발전 중점도시 수여식이 연길에서 있었다. 수여식에서 중국축구협회 하새 부비서장이 국가체육총국과 중국축구협회를 대표하여 연변주의 전국축구발전중점도시 신청평가결과를 통보하고 연변주에 전국축구발전중점도시 현판을 수여했다.   그는 “연변은 중국에서 유명한 ‘축구의 고장&...
  • 2022-09-03
  • 사진은 9월 3일, 연변도서관에서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을 경축하여 개최된 ‘연변축구운동촬영작품전’을 관람하고 있는 시민. 9월 2일에 개최된 이번 전시회에는 1950년대부터 현재까지 시대별 연변축구 력사적 순간을 담은 70여폭의 촬영작품들이 전시되였는바 귀중한 력사와 아름다운 순간들을 기록하...
  • 2022-09-03
  • 올해따라 유난히 가을바람이 일찍 불어와 쌀쌀한 기운이 감도는 8월 31일, 청도 농일식품유한회사 김철웅 리사장이 고향 음마하를 찾아 고향어르신들께 따뜻한 효도밥상을 차려드렸다. 업무출장차 길림으로 오게 되였는데 특별히 하루시간을 더 내여 고향행을 기획했다는 김철웅 리사장은 이맘 때면 황금파도 넘실거리는, ...
  • 2022-09-03
  • 추석 명절이 다가오면서 2일 중국소비자협회에서는 월병을 과도하게 포장하는 것에 대해 대규모 사회감독 사업을 전개, 광범한 소비자들이 적극적으로 사회 감독에 참여하여 현지의 시장감독부문, 소비자협회 조직에 관련 단서를 제공하는 것을 고무격려한다고 밝혔다. 중국소비자협회 관계자는 과도할 정도로 호화롭게 월...
  • 2022-09-0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