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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빵 하나, 우리 몸에 어떤 변화 일어날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1월28일 15시52분    조회: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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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은 많은 직장인들이 아침식사로 선택하는 음식이다. 먹기 쉽고 시간을 절약하며 경제적이다.

매일 빵 하나씩 먹으면 어떻게 될가?

1.혈당조절에 불리

조심: 꿀빵, 속빵


이런 빵은 대부분이 GI가 높은 음식에 속하고 재료에 비교적 많은 첨가당이 포함되여있다. 자주 섭취하면 충치의 위험이 증가할 뿐만 아니라 혈당조절에도 불리하다.

혈당조절이 잘 안되면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고 얼굴에 여드름이 잘 생기며 피부가 안 좋아지게 된다. 연구에 의하면 첨가당을 많이 섭취하면 인슐린의 대량분비를 자극하고 피지분비가 증가하며 모낭이 각화되고 피부 여드름위험을 증가시킨다.

2.심혈관질병 유발

조심: 크로켓, 크로와상, 코코넛빵, 쵸콜레트빵


이러한 빵의 대부분은 지방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례를 들어 사진 속의 2가지 빵은 모두 크로켓으로 지방함량이 놀라울 정도로 높은바 일반빵의 2~6배에 달하며 칼로리도 낮지 않다. 이런 빵을 100g 섭취하면 거의 450kcal의 열량을 섭취하게 되는데 이는 밥 2, 3 공기 정도에 상당하며 따라서 살이 쉽게 찐다. 비만은 또 일련의 심혈관 질병을 유발할 수도 있다.

3 혈압조절에 불리

조심: 말린고기소 빵, 치즈빵, 빵+햄


말린고기소와 치즈는 염분함량이 높은데 빵에도 일부 염분이 함유되여있다. 일반빵의 나트리움함량은 약 300mg/100g이며 거기에 말린고기소와 치즈를 더 첨가하면 나트리움함량이 크게 증가한다.

고염식단은 혈압조절에 우호적이지 않고 고혈압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그런데 고혈압은 뇌졸중의 중요한 위험요소이다. 현재 뇌졸중은 허혈성 심장병에 이어 세계 인구에서 두번째로 큰 사망원인으로 되였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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