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11월 29일, 료양시태자구위와 구정부는 료녕천산주업그룹 회의실에서 ‘태자하구 문화관광산업발전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료양시정부 관계자 태자하구위, 구정부 및 산하 정부 부문과 향진촌 간부 및 기업인 1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리창연 촌서기 겸 촌주임은 촌민들을 이끌고 아름다운 마을건설과 민족풍속 및 레저, 조선족음식특색거리를 일체화한 관광촌 건설에 박차를 가한 성과를 소개해 찬양을 받았다.
한편 조광조선족촌은 료녕성문화관광청으로부터 ‘료녕성향촌관광중점촌, 료녕성 100개 향촌문화관광 새 정경, 향촌 미식주제정경’ 영예간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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