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문화는 우리 나라에서 유구한 력사를 가지고 있는바 많은 사람들이 차를 음미하고 마시는 것을 좋아한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차를 마시는 사람은 로화속도를 늦출 수 있다고 한다.

하루 3잔 마시면 로화방지효과 최고!

연구결과에 따르면 차를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하루에 3잔의 차(차 한잔당 200ml)를 마시는 사람의 생물학적 로화속도가 가장 느리다고 한다. 차잎의 그람수에 따라 분석한 결과 하루에 6~8 그람의 차잎으로 차를 우려 마셨을 때 생물학적 로화속도가 가장 느렸다고 한다.

또한 차를 마시지 않는 사람과 비교했을 때 차를 마시지 않던 사람이 차를 마시는 습관을 들인 후 생물학적 로화속도가 느려졌다고 한다.

연구에 따르면 차에는 폴리페놀(多酚), 퓨린알칼로이드(嘌呤生物碱), 테아닌(茶氨酸), 카페인 등과 같은 다양한 생물학적 활성화합물이 포함되여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생물학적 활성화합물은 항산화, 항염 및 면역조절 등 메커니즘을 통해 로화방지에 긍정적인 역할을 일으킬 수 있다.

차를 마시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해서 많이 마실수록 좋은 것은 아니다.

1. 찻차잎의 량이 10~15g을 초과하면 영양흡수가 제한적이다.

차를 많이 마실수록 좋은 것은 아니며 모든 사람이 차를 마시기에 적합한 것은 아니다. 성인의 하루 차잎 섭취량은 10~15g이며 이 량을 초과하면 차잎의 영양소가 인체에 완전히 흡수될 수 없다. 매일 차를 너무 많이 마시거나 진하게 마시면 몸에 좋은 점이 없다.

2. 차를 너무 늦은 시간에 마시거나 너무 많이 마시면 수면에 지장을 준다.

차잎에는 카페인이 함유되여있는데 커피와 류사한 차는 뇌를 깨우고 피로를 풀어주는 역할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차를 너무 늦은 시간에 마시거나 너무 많이 마시면 어떤 사람들은 수면에 지장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