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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몽골, 생태 농업과 목축업 대대적으로 발전시켜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2월1일 16시23분    조회:3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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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월, 습근평 총서기는 내몽골에서 고찰할 때 다음과 같이 말했다. 농업, 목축업의 우세를 잘 발휘시켜 토지, 과학기술, 종자원천, 물, 초원 등 방면으로부터 착수하여 농업, 목축업의 구역배치와 생산구조를 온당하게 최적화하고 농업, 목축업의 전환발전을 추동하고 생태 농업과 목축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키며 농축(农畜)제품의 정밀가공과 친환경 유기브랜드 구축을 힘껏 틀어쥐여 제1, 2, 3산업의 융합발전을 촉진하고 농업과 목축업의 고품질발전을 추동해야 한다.

내몽골자치구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시달하여 물절약농업을 보급하고 초원 방목금지, 방목일시금지와 풀 및 가축 균형제도를 시달하며 농축제품의 정밀가공과 친환경 유기브랜드를 발전시키는 등 방면으로부터 착수하여 생태 농업과 목축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켰다.

바얀누르시 우라드전기 현대농목업과학기술시범단지는 울란쑤하이누르 남안에 자리잡고 있다. “시범단지는 높은 효과의 물, 비료 절약 시점과 시범을 전개하고 물과 비료 일체화 정밀관개 등 기술을 응용하여 무당 물을 20% 절약하고 농약사용량을 20% 감소시키고 화학비료사용량을 10% 감소시켰는바 생태효과가 뚜렷하다.” 우라드전기 농목업기술보급센터 주임 류준이 말했다.

“내몽골은 물절약농업을 대대적으로 보급하여 물사용방식을 조방적이고 효과가 낮던 데로부터 절약집약하는 데로 전환시키는 것을 다그쳐 추동했는바 올해 3.73억립방메터의 물을 절약할 수 있다.” 자치구 농목청 청장 곽점강이 소개했다. 2016년부터 2022년까지 내몽골 무당 용수량은 305립방메터로부터 214립방메터로 하락되였고 농토관개수의 유효리용계수는 0.532으로부터 0.574로 향상되였다.

초원의 과도한 방목 문제 해결을 둘러싸고 내몽골은 목축업 전환격상프로젝트를 전력으로 실시했다.

울란챠부시 사자왕기 해복자촌에는 ‘양단지(羊小区)’가 있다. 24개 고표준의 양우리가 한눈에 안겨오는데 풀저장창고, 새끼양보육방 등 시설이 구전하게 갖추어져있다.

2022년 10월, 해복자촌은 농업 목축업 관련 자금을 총괄적으로 통합하고 기둥기업을 유치하여 두몽고기양육종(杜蒙肉羊育种)련합체 표준화 번식단지를 건설했는데 1500마리의 기초어미양을 용납할 수 있다. “우리 마을에는 3000여무의 초지가 있는데 한때는 과도한 방목으로 초지가 퇴화되였다.” 해복자촌당지부 서기 류건충은 지금은 초원이 방목일시금지로 숨을 돌릴 수 있게 되였을 뿐만 아니라 양식농가도 매년 가구당 약 2만원의 수익을 늘일 수 있게 되였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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