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어린이 호흡기 질환 어떻게 예방 치료해야 하는가? 중서의 결합 효력은?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2월3일 18시42분    조회:372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국가위생건강위 소식공개회 겨울철 호흡기 질환 예방 치료 초점 문제 대답

독감 방병률이 높은 계절에 접어들었다. 일상생활에서 호흡기 질환을 어떻게 예방해야 하는가? 어린이가 호흡기 질환에 감염되면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가? 중서의 결합 치료 효력은 어떻게 발휘되는가?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12월 2일 소식공개회를 소집해 겨울철 호흡기 질환 예방 치료 초점문제에 대답했다.

새로운 바이러스, 세균으로 인한 새로운 전염병은 발견되지 않았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대변인, 선전사 부사장 미봉은 이렇게 밝혔다. 당면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국가중의약관리국, 국가질병통제국과 함께 겨울철 호흡기 질환 감측과 연구 판단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의료자원 조절, 치료절차 최적화, 중의약의 역할 발휘 등 사업을 잘 할데 대해 포치했다.

감측에 따르면 현재 류행되고 있는 급성 호흡기 질환은 모두 이미 알고 있는 병원체에 의해 발생하며 모두 상응한 성숙된 치료수단이 있으며 새로운 바이러스나 세균으로 인한 새로운 전염병은 발견되지 않았다.

중국질병통제센터 바이러스병예방통제소 소속 국가독감센터 주임 왕대연은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줄곧 변이 모니터링을 전개하고 있다. 감측결과에서 독감바이러스는 현재의 몇가지 항독감바이러스약물에 대해 모두 민감한데 다시말하면 항독감바이러스약물은 독감바이러스에 효과적이다.

독감 백신을 접종하면 감염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

독감이 이미 발병률이 높은 계절에 접어든 지금 백신을 접종해도 늦지 않은가 하는 물음에 왕대연은 이전에 독감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들에 대해 독감 백신을 접종하는 것은 여전히 효과적이므로 될수록 빨리 독감 백신을 접종할 것을 건의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국내외의 실천은 모두 백신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경제적이고 효과적인 예방 수단의 하나라는 것을 증명해주고 있다. 요구에 따라 전문기관에서 접종한다면 모두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으며 특히 로인과 소년아동은 독감 백신 등을 적극 접종하고 정상적인 생활 학습 리듬을 보장해야 한다.

왕대연은 이렇게 제시했다. 일상생활에서 과학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량호한 개인 위생습관을 양성하며 건강한 생활방식을 양성하고 백신을 적극 접종하며 자아건강 감측을 잘해야 한다. 발열, 기침, 인후통 등 호흡기 감염 증상이 나타나면 가급적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고 사람들이 밀집한 장소에 가지 않도록 권고한다. 만약 확실히 외출해야 한다면 마스크를 잘 착용하여 질병이 다른 사람에게 전파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중의약의 특색을 발휘하여 여러 조치로 어린이 호흡기 질환의 예방 치료를 강화한다

일전, 국가중의약관리국은 〈중의병원 소아과 건설을 진일보 강화할데 관한 통지 〉를 발부하여 중의 소아과 의료자원의 규모 확대와 차원별 등급별 발전을 통일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국가중의약관리국 의정사 부사장 형초는 이렇게 소개했다. 국가중의약관리국은 각급 중의의료기구를 지도하여 자원 통일계획을 강화하고 발열 진찰, 응급 진료, 소아과, 호흡과의 인원 배치를 강화하고 있다. 진찰실을 추가하고 진찰 시간을 연장하며 야간 진찰과 주말 진찰을 개설하고 ‘인터넷 + ’진료 봉사를 제공하는 등 방식을 통해 아동의 치료 수요를 최대한 만족시키고 있다.

북경중의병원 원장 류청천은 일부 중의원은 소아과에 대한 배치를 조정하는데 소아과 면적을 늘리고 진료 지속 시간을 늘리기 시작했다면서 어린이의 발열, 기침, 가래, 설사 등에 대하여 각급 중의병원은 사이트 등을 통해 규범적이고 과학적인 짧은 동영상을 출시하여 학부모와 보호자가 참고하여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고 소개했다.

최근 일부 지방에서 어린이 호흡기 감염 질환 환자 수가 눈에  띄게 늘어난 정황이 나타났고 일부 환아 가운데서 병세가 기관지염, 페렴으로 발전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북경중의약대학 동방병원 소아과 주임 오력군은 이렇게 표시했다. 아동 급성 호흡기감염질환은 중의의 감기, 기침, 페염 천식의 범주에 속한다. 중의는 이런 질병은 외사(外邪)가 인체에 침입하여 오장륙부 기능이 실조되고 페장이 손상되여 발열, 코막힘, 콧물, 인후통, 기침, 가래 등 증상이 나타나는 걸로 인정한다.

오력군은 이렇게 말했다. 중의는 이런 류형의 질병을 치료함에 있어서 환아의 부동한 발병 원인, 증상 특징과 체질 특징에 근거하여 변증적으로 류형을 나누고 알맞게 치료한다.호흡기 감염 초기에 환아한테서는 주로 발열, 눈물, 인후통, 기침 등 증상을 보이는데 주로 선페해표(宣肺解表) 하고 인후를 청리하는 치료방법을 채용함과 동시에 아동의 특점에 따라 상응한 적합한 중의 외부 치료방법을 배합한다. 질병 회복기에 일부 아동들은 기침, 무기력, 식욕이 차한 등 증상이 나타나는데 중의는 비장을 튼튼히 하고 가래를 삭이며 보허부정(补虚扶正)하는 치료방법을 채용한다.

/ 신화사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현지시간으로 5월 6일 오후 습근평 국가주석이 빠리 엘리제궁에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프랑스 수교 60주년에 즈음하여 프랑스에 대한 제3차 국빈방문을 진행하게 되여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두 나라 관계의 소중한 60년 로정은 우리가 다음 60년을 어떻게 열어갈지 더 잘 구상하게...
  • 2024-05-07
  • 사건 회고최근, 룡정시인민법원은 피고인 원모1, 원모2, 원모3이 도청 및 사진용 특수 장비를 불법적으로 생산하고 판매한 범죄를 공개적으로 심문 처리하였다.피고인 원모1은 원모2, 원모3과 함께 2023년 10월 말부터 2023년 12월까지 광동성 혜주시에서 영리를 목적으로 인터넷에서 휴대전화 부품을 구입해 휴대전화 전면...
  • 2024-05-07
  • - 고전《서유기》를 다시 읽다어쩌구려 나는《서유기》를 십수년에 걸쳐 편단으로 접했다. 맨처음으로는 소학시절 도문에 있는 외가집으로 놀러 갔다가 《백골정을 세번치다》라는 련환화로 《서유기》의 이야기를 접했다. 신출귀몰 손오공에 홀딱 빠져있는 나를 보고 외삼촌이 웃으며 손오공이 불경 취하러 가는 이야...
  • 2024-05-07
  • 《락화류수》는 소설가 최국철이 자신의 고향을 무대로 1930년대부터 1960년대를 다룬 장편소설《간도전설》, 《광복의 후예들》, 《공화국의 후예들》의 뒤를 이어 70년대를 배경으로 쓴 네번째 장편소설이다.소설은 53만자의...
  • 2024-05-07
  • 연변 농업부문에 따르면 올해 연변의 벼 재배 면적은 48.1만무에 달하며 목전 비닐하우스의 육묘 관리가 논밭으로 옮겨심기 전의 마지막 단계에 접어들었다. 농업기술일군들은 재배호들이 육묘하우스에서 저온과 광선 부족, 일교 차이, 토양 염기성분 증가 등 원인으로 발생하는 립고병과 청고병 등 병해를 예방하고 제...
  • 2024-05-07
  • 농촌 인구 감소로 인해 농촌 인력난을 타개할 대책이 시급해지면서 스마트 농업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 데 국내 여러 지역에서 스마트 농업을 향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스마트 농업의 심화 발전산동성에 사는 '90년대생' 하석보는 혼자 약 66헥타르의 농지를 관리하면서 몇년째 높은 수확량을 안정적으...
  • 2024-05-07
  • 로동자가 가장 영광스럽다. 수천만명의 로동자들속에 너도 있고 나도 있으며 그도 있다. 수많은 사람들의 외출을 보장하거나, 도시의 환경을 미화하거나, 각종 봉사를 제공하고 있다. 하나하나의 뜨거운 실천속에서 그들은 로동으로 로동절을 보내고 분투로 아름다운 연길을 건설하고 있다. 로동의 일선에 분투하고 있는 그...
  • 2024-05-07
  • 관광객들의 야간 문화생활을 더욱 풍부히 하기 위해 길림성의 여러 박물관들은 휴관 시간을 연장하고 야간 공연을 개방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참관하도록 함으로써 길림문화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통계수치에 따르면 5월 1일부터 2일까지 길림성박물관, 위만황궁박물관 (동북점령사 진렬관), 장백산민속박물관의 휴...
  • 2024-05-06
  • -대련시 금보신구 제2회 조선족 된장문화 축제 개최4월 25일, 대련시 금보신구경제문화교류학회에서 주최하고 시골집정원과 금장학사에서 주관한 제2회 조선족 된장문화 축제가 대련시 금보신구 30리보 시골집 정원에서 개최되였다.  이번 축제는 우리 민족의 된장문화를 널리 알리고 우리 민족 후대들이 드...
  • 2024-04-26
  • “생전에 옛전우들을 만나보고 싶습니다.” 지난 3월초, 연길시 ‘로전사의 집’ 봉사중심 당지부 서기 겸 리사장인 서숙자(徐淑子)가 룡정에서 로전사들을 방문할 때 항일전쟁, 해방전쟁, 항미원조전쟁에 참전던 99세의 로전사 부극훈(付克勋)을 처음 만나 이야기를 나누던 중 로인이 자신의 오랜 소원을 털어놓았다....
  • 2024-04-2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