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제1회 중국국제 공업망촉진박람회 4대 기대목표 실현, 총계약금액 1,500억원 초과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2월3일 16시55분    조회:369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제1회 중국국제 공급망촉진박람회가 2일 북경에서 페막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제1회 중국국제 공업망촉진박람회는 상•중•하류의 련결, 대•중•소기업 융통, 산학연용 협동(产学研用协同), 중외기업간 상호 교류를 촉진하는 기대목표를 실현했다.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협력협의와 의향협의 200여개를 체결했는데 그 관련 금액은 1,500여억원에 달했다.

이번 박람회는 세계 최초의 공급망을 주제로 한 국가급 전시회로 세계 련결해 공동으로 미래를 창조하자'를 주제로 총 515개 국내외 기업과 기구가 전시회에 참가했고 참관자 수는 약 13만명에 달했다.

중국무역촉진위원회 부회장은 장소강은 “많은 전시 참가자들이 과거 전시회에 참가할 때는 부스에 앉아서 구매상이 찾아오기를 기다렸는데 이번 전시회에는 적극적으로 상하류의 다른 전시상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많은 새로운 파트너를 찾았다”고 말하면서 약 90%의 전시업체는 제1회 중국국제 공업사슬촉진박람회가 상하류기업 및 공급망 봉사기업과의 협력을 효과적으로 촉진했다고 평가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53개 세계 500강 기업, 57개 중국 500강 기업, 25개 중국 민영 500강 기업과 각국의 정밀하고 새로우며 ‘히든 챔피언(隐形冠军)’기업과 ‘작으면서도 정교한’중소기업이 공동으로 전시회에 참가했다.

“이런 전시 론리는 대기업의 선도역할과 중소기업의 세분화 분야의 독특한 우세, 기제의 신축성 특징을 충분히 발휘하여 대중소기업의 융통 발전을 추동하는 데 유리하다. 디지털 과학기술 사슬의 많은 중소기업들이 지능형 자동차 사슬의 완성차 제조기업과 협력 의향을 달성하고 국가전력망 등 26개 기업과 과학연구소가 신형전력시스템 현대산업사슬 공동건설을 체결했다”고 장소강은 말했다.

제1회 중국국제 공업망촉진박람회는 중외기업이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는데 플래트홈을 마련했다. “중외기업은 부스나 특별포럼, 부대행사를 막론하고 적극적으로 교류하고 접목해 산업망국제협력의 강화를 둘러싸고 광범한 공감대를 모았으며 많은 상업기회를 발굴했다. 83.2%의 전시 참가업체는 제1회 중국국제 공업망 촉진박람회가 산업공급망의 국제협력을 효과적으로 촉진시켰다고 인정했다.”고 장소강은 말했다.

중전그룹(中展集团) 회장 림순걸은 3분의 1의 전시업체가 박람회에서 10개 이상의 공급망 협력 파트너를 맺었다고 소개했다. 그외 100여개 부문과 지방정부 대표단이 전시회를 집중적으로 참관하면서 정책을 선전하고 지도를 제공했으며 지방산업을 홍보하고 시장기회를 가져다주어 수많은 전시참가자들에게 많은 혜택을 주었다. 12월 1일, 쓰아이푸(思爱普), 과대신비(科大讯飞) 등 근 50개 국내외 기업들이 중국국제 공급망촉진박람회 주최업체인 중국전시그룹과 제2회 중국국제 공급망촉진박람회 참가 의향에 서명했다. 림순걸은 “현재 제2회 박람회 유치작업이 이미 시작되었으며 국내외 각계 인사의 지속적인 참여와 지지를 환영한다”고 말했다.

/신화사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내두산촌의 빙설락원은 9만평방메터의 넓은 부지에 성인과 어린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력대 최대 규모로 확장되였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설국렬차는 겨울풍경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최고의 포토존이다. 거기에 눈썰매, 바나나보트 등 신나는 겨울 놀이기구와 함께 눈밭에서 잊지 못할 추...
  • 2024-12-30
  • 25일, 2024년 겨울철 관광 직통차 제품정보 발표회에 따르면 2024-2025년 연변 겨울철 관광 직통차가 12월 28일부터 전면 운행하게 된다.해당 겨울철 관광 직통차는 연변동북아려객운수집단에서 운행하게 되는데 올해 연변동북아려객운수집단은 풍경구와의 련동을 강화해 가장 대표적이고 인...
  • 2024-12-30
  • 연변주조선족장기협회가 주최한 제123회 연변주 조선족장기 고수전이 12월28일 연길시 의란진 북대촌 촌민위원회 사무실에서 펼쳐졌다.조선족장기애호가들 사이의 우의를 증진시키고 장기기력을 제고시키기 위한데 취지를 둔 이번 고수전에는 연길, 훈춘, 도문 등지의 조선족장기협회 22명 장기 고수들이 참가했다.치렬한 각...
  • 2024-12-30
  • 길림성체육국 공식틱톡계정에 따르면 현재 운남 옥계에서 동계훈련을 진행하고 있는 연변룡정팀은 래년 1월말까지 이곳에서 훈련하게 되며 다음 단계 전지훈련 장소는 제주도로 잠정 결정됐다고 보도했다.현재 연변룡정구락부는 이미 채무청산을 완료한 상황이며  장오개 등 3명이 팀을 떠났다. 올해 여름, 24살인 장오...
  • 2024-12-30
  • 20일 연변주상무국은 틱톡플래트홈과 손잡고 틱톡생활봉사 중소상가성장교류회 및 ‘연변 빙설 DOU 아름다운 풍경’ 가동회를 갖고 올겨울 ‘연변 빙설 DOU 아름다운 풍경’ 활동의 서막을 열었다. 12일간의 빙설소비는 광범한 소비자들에게 전례 없는 겨울 소비의 성연을 선사하게 된다.틱톡생활봉사 중소상가성장교류회에...
  • 2024-12-30
  • 26일, 중국무용가협회 "숭덕상예 사수혁신-신세대 무용종사자로 되기 순회강연활동"이 연변대학 예술학원에서 펼쳐졌다.이번 선전강연활동은 중국무용가협회에서 주최하고 연변무용가협회에서 주관, 연변예술학원의 협조했다. 중국무용가협회 부주석이며 북경무용학원 전임 원장인 곽뢰, 호남성무용가협회 주석이...
  • 2024-12-30
  • [로병사의 이야기](12)아버지들의 홍색유전자가 대대손손 전해지길―항미원조에 참전했던 두 아버지를 그리는 리호송씨를 만나연변조선족자치주검찰원에서 근무중인 리호송 검찰관.본사에서 기획한 [로병사의 이야기] 계렬보도가 한편, 두편 발표되자 아주 ‘특수한 감정’을 안고 한편도 빠뜨리지 않고 정독하는 이가 있다...
  • 2024-12-29
  • 12월 27일 연길시 북산가두에서는 ‘홍색금요일’환경정돈 행동을 펼쳤다.료해에 따르면 매주 금요일은 연길시 북산가두에서 전체 동원하여 관할구역의 주요 도로 량옆, 주민호 골목길, 쓰레기통 주위를 청소하는 ‘홍색금요일’이다. 북산가두와 사회구역 침하단위의 사업일군들은 바람이 부나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한...
  • 2024-12-29
  • 28일, 길림 챠간호 제23회 빙설어렵문화관광축제가 개막식을 거행했다. 겨울철의 챠간호는 온통 은빛으로 뒤덮였고 광활했다. 개막식 현장은 사람들로 북적였고 채색기가 바람에 휘날렸다. 굴레(绞盘)가 천천히 돌면서 한 그물, 또 한 그물의 큰 물고기들이 얼음우로 뛰여오르는 장면은 장관을 이루었다. 이번 빙...
  • 2024-12-29
‹처음  이전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