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차 중일한 위생부장회의가 3일 북경에서 열렸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부주임 뢰해조, 일본 후생성 부대신 오시마 가즈히로, 한국 보건복지부 부부장 박민수,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사무소 주임 주산나 자캅, 중일한협력비서처 비서장 이화섭이 대표단을 이끌고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는 중일한 위생 협력에서 이룩한 성과를 회고하고 전염병 대류행 위생응급준비, 기층위생체계의 근성 강화, 전민 건강 향수 촉진, 로년 간호써비스 강화로 건강한 고령화 촉진 등 분야에서의 3국의 방법과 경험에 대해 깊이있게 교류하고 상술한 분야에서의 3자의 협력전망을 토론했다. 회의는 《제16차 중일한 위생부장회의 공동성명》을 채택하였고 회의 후 3자가 공동으로 《중일한 위생협력비망록》이라는 상징적인 성과를 체결하였다.
회의전, 뢰해조는 각기 오시마 가즈히로, 박민수, 자캅을 회견하고 관련측과 《중한 위생협력 량해비망록》, 《중일 위생협력 량해비망록》, 《로인 돌봄 협력에 관한 중일 집행 계획》을 체결하였다.
중일한 3국 위생부장회의 기제는 2006년에 설립되였으며 중일한 3국이 순번으로 개최한다. 중일한 3국 위생부문,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 및 중일한협력비서처의 도합 60여명 대표가 상술한 회의에 참가하였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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