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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이 두가지 조리법 가장 영양가 높아!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2월4일 13시26분    조회:3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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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는 가격이 싸고 오래 저장할 수 있는데 동북지역에서는 배추를 겨울내내 놓아두어도 문제없다. 그렇다면 배추에는 어떤 영양이 들어있고 어떻게 먹어야 가장 영양가가 높을가?

배추의 가장 큰 영양우세는?

배추의 비타민C함량은 37.5mg/100g으로 오렌지, 귤, 유자, 레몬 등 감귤류 과일보다 높다. 매일 300g의 배추를 섭취하면 일일 VC 수요를 충족할 수 있다. 배추를 먹으면 칼시움, 칼리움, 폴리페놀(多酚) 및 플라보노이드(黄酮类)도 보충할 수 있다. 한포기 배추에서 바깥쪽 잎은 일반적으로 색이 더 진하고 영양도 더 좋다.

관건은 배추가 칼로리가 매우 낮다는 것인데 배추 300g에 60kcal가 들어있는 반면 금귤 100g에는 58kcal가 들어있다.

배추는 어떻게 먹는 것이 가장 영양가가 있을가?

맛있는 배추는 료리법이 너무 많은데 조리법으로 보면 찌거나 볶을 수 있고 김치, 절임 채소로 만들 수도 있으며 생으로 먹을 수도 있다.

익혀 먹는 것, 특히 오래 끓이는 것은 열에 약한 비타민C를 파괴하기 때문에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영양가가 높지만 모든 부분이 생으로 먹기에 적합한 것은 아니다. 생으로 먹기에 제일 적합한 부분은 가장 부드러운 배추속이다.

배추속을 곱게 채썰고 다진 마늘, 간장, 식초, 참기름, 고추기름, 설탕, 고수를 넣어 버무리면 달콤하고 신선하며 아삭아삭한 맛이 정말 좋다. 고추기름을 작은 빨간 고추로 바꾸는 것 또한 다른 매운 자극이므로 시도해보는 것도 좋다. 또한 화력이 센 불에 빨리 볶는 것도 비타민 C를 그대로 보류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가장 건강에 좋지 않은 조리법은 당연히 김치와 절여서 먹는 것인데 절임과정에서 소금을 첨가해야 하고 또 아질산염을 생성하기 때문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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