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중국질병통제쎈터 겨울철 독감백신접종 건강 제시 발표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2월6일 09시59분    조회:279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겨울이 다가오고 각종 호흡기 질환이 발병률이 높은 시기에 접어들면서 독감을 예방하고 통제하는 방법이 요즘 대중의 관심하는 초점으로 되였다. 일전 중국질병통제쎈터는 겨울철 독감백신접종 건강 제시문을 발표하여 독감백신접종은 독감을 예방하고 독감과 관련된 중증환자의 발생과 사망위험을 낮추는 경제적이면서도 효과적인 수단이며 독감이 가져오는 건강위해와 의료기구의 진료압력을 뚜렷이 감소시킬 수 있다고 명확히 밝혔다. 건강 제시문에 따르면 독감은 독감바이러스로 인해 발생하는 인류 건강에 심각한 해를 끼치는 급성 호흡기 전염병이다.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독감바이러스에 쉽게 감염되는데 영아, 로인, 임신부와 만성질환자 등은 독감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심각한 증상이 나타날 위험이 비교적 높다. 학교, 탁아소, 양로원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은 독감이 발생하기 쉬운 곳이다.

지금 백신을 접종해도 늦지 않을가?

일부 사람들은 독감 발병률이 높은 계절에 들어섰는데 지금 백신을 접종해도 늦지 않을지 걱정하고 있다. 이에 대해 건강제시문은 독감백신의 가장 좋은 접종시기는 독감류행계절이 도래하기전이긴 하지만 전반 독감류행 계절내에 접종지점에 가서 접종할 수 있다고 명확히 밝혔다. 이렇게 하면 직접 자신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간접적으로도 아직 접종하지 않은 가족도 보호할 수 있다.

어디에 가서 독감 백신을 접종할 수 있나?

최근 기자가 기층사회구역 위생봉사중심으로부터 알아본 데 따르면 적지 않은 사람들은 자발적으로 찾아와 독감백신접종을 예약했으며 일부 사회구역 예방접종진찰소도 접종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광범한 주민들은 건강제시문에 따라 조건에 부합되는 당지 의료기구에 자문할 수 있으며 의료일군의 안내에 따라 빠른 시일내에 독감백신을 접종할 수 있다. 접종업체는 류행기 전 기간에 접종서비스를 제공할수 있다.

3가(三价)와 4가(四价) 독감백신, 어떤걸 선택할가?

중국질병통제쎈터 전염병관리처 연구원 팽질빈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세계보건기구는 해마다 세계독감감시결과에 근거하여 다음번 류행계절독감의 3가 백신과 4가 백신의 추천성분을 제출한다. 3가 독감백신과 4가 독감백신은 모두 효과적인 예방효과를 볼 수 있으며 대중들은 자원적으로 독감백신을 골라 접종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독감백신을 접종하기 전후에 다음과 같은 몇가지에 주의를 돌려야 한다고 건의했다. 접종전에 개인에게 독감백신 접종 금기 및 건강상황 특히는 급성질병 등 특수상황이 있는가를 사실대로 알려주어야 한다.예방접종을 받은 후 현장에서 30분간 지켜보다가 반응이 없으면 떠나야 하고 귀가후에는 휴식에 주의하고 담백한 음식을 먹어야 하며 격렬한 운동은 피해야 한다.

/신화사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756
  • 최근 마이코플라즈마 페염에 감염된 어린 환자들의 수가 비교적 많은데 아이들은 병에 걸린 기간에 왕왕 고열에 기침을 하고 입맛이 떨어지며 약으로 치료한 후에도 구토 등의 반응이 나타날 수 있어 질병의 회복 시간을 연장시킬 뿐만 아니라 심지어 일정 기간의 성장 발육에도 영향을 미친다. 부모들은 어린이의 약 사용에...
  • 2023-11-15
  • [머리말]산을 넘고 바다 건너 호혜 상생한다. 최근 길림성의 당,정 대표단은 상해, 절강, 강소, 안휘, 천진, 산동, 광동 등 지에 가서 학습 고찰 활동을 전개했다. 활동기간에 길림성은 각지와 좌담 교류를 하고 협력 대상을 체결했으며 상호 교류, 상호 참조하는 가운데서 우세를 상호 보완하며 협력 발전에 참신한 활력을...
  • 2023-11-14
  • 겨울철에 들어서면서 각 지역들이 잇달아 호흡기 질병 다발기에 들어섰다. 마이코플라스마 페염 감염, 독감 등이 겹치면서 올 겨울의 호흡기 질병은 더 엄중해질 것인가? 어떻게 하면 예방 치료를 더 잘할 수 있을 것인가?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13일 소식공개회를 열고 사회적으로 관심하는 초점문제에 대해 응답했다. 호흡...
  • 2023-11-14
  •   11월 14일, 1976년생 47세의 중국과학원 원사인 조선족 박세룡 북경대학 교수가 북경대학 부교장으로 당선되였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4일, 북경대학 공식 홈페이지의 ‘현임 지도부’ 코너가 업데이트 된 가운데 부교장 명단에 박세룡(朴世龙)의 이름이 올랐다. 기자가 알아본 데 따르면 이번에 북경대학 지도부에 많은 ...
  • 2023-11-14
  • 최근에 상무부, 문화관광부, 시장감독총국, 국가지식재산권국, 국가문물국 등 5개 부문이 련합으로 중화 유명브랜드(中华老字号) 재심사 결과를 공포할 데 관한 통지를 발부한 가운데 정풍진(鼎丰真), ‘장백산’, 유수전(榆树钱) 등 길림성의 20개 브랜드 제품이 중화 유명브랜드 명단에 입선되였다.     /길림일보
  • 2023-11-14
  • 11월 13일, 문화관광부가 ‘국가 문화산업 · 관광산업 융합발전시범구 건설단위 명단’(전국 50곳 입선)에 관한 공시를 발표한 가운데 연길시와 장춘 정월고신기술개발구―련화생태관광휴가 등 길림성의 2곳이 입선되였다. 문화관광부는 자연자원부, 주택도시농촌건설부와 함께 〈국가 문화산업 · 관광산업 융합발전시범...
  • 2023-11-14
  • 지난 7월 중순, 덕청현 종관진은 간촌촌 문화강당에서 ‘아시아경기대회 맞이 문명을 중시하고 새로운 풍기를 수립하자-탁구취미대회’를 열었다. /덕청시정부 제공 18차 당대회이래 우리 나라는 일련의 조치를 취해 ‘공업으로 농업을 되살리고 도시가 농촌을 지원하도록’ 추진함으로써 인간을 핵심으로 한 신형의 도시화...
  • 2023-11-14
  • 연변조선족자치주로부터 ‘연변 좋은 사람’칭호를 수여하고 연변지역에서 알곡대재배호로 불리는 최명성농민은 줄곧 농촌에 뿌리박고 농업에 종사하면서 촌민들이 버리고 간 760무에 달하는 경작지를 장장 10년간 기계화 농사로 알심들여 가꾸어 당지 농업생산을 추진하고 새농촌 건설에 크게 기여하고 있어 동네방네에 소...
  • 2023-11-14
  • 10월 31일 촬영한 미국 샌프랜씨스코 해만대교. 아태경협기구 제30차 정상회의가 미국 샌프랜씨스코에서 열리고 있다. /신화사 전병서 한국 중국경제금융연구소 소장은 최근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아태지역이 세계경제 성장의 중요한 엔진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아태지역의 각 경제체가 평등․상호 존중을 기반으로 개...
  • 2023-11-14
  • ―길림시, 11월부터 래년 3월까지 제29회 길림국제무송빙설축제 및 새빙설시즌 계렬 빙설행사 개최 11월 14일, 길림성정부 보도판공실에서 소집된 길림성 2023―2024 새빙설시즌 계렬 기자회견 현장 11월 14일 오전 10시, 길림성정부 보도판공실에서 소집된 길림성 2023―2024 새빙설시즌 계렬 기자회견에서 길림시 부시장 ...
  • 2023-11-14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