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자기 전에 야식을 먹는 것’과 ‘굶은채 자는 것’중 어느 것이 더 해로운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2월6일 15시57분    조회:529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에게 밤샘은 생활의 일반상태로 자리잡고 있는데 이에 따라 밤이 깊어지면 배가 고프게 된다. “야식을 먹어야 할가?” 당신은 리성과 감정 사이에서 수없이 고민한 적이 있을 것이다.

‘자기 전에 야식 먹기’ 정말 몸에 해로운가?
  
자기 전에 야식을 먹으면 몸에 해롭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가장 흔히 말하는 리유가 살이 찐다는 것이다. 사실 살이 찌는 것과 야식을 먹는 것 자체는 큰 관계가 없다.
  
살이 찌는 리유는 몸에 필요한 것보다 더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기 때문에 여분의 칼로리는 모두 지방이 되여 배, 엉덩이, 허벅지에 붙는다. 때문에 당신이 섭취하는 열량이 몸에 필요한 것보다 적으면 살이 찌지 않는다.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의 경우 다이어트를 처음 시작할 때 한꺼번에 적게 먹는 경우가 많고 저녁이 되면 배고픔을 느낄 수밖에 없지만 사실 적당히 먹고 천천히 식사량을 줄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반대로 본인이 배부르게 먹고 에너지 섭취가 많으면 야식을 안 먹어도 살이 찌고 야식을 더 먹으면 살이 더 찐다.
  
물론 야식을 거리낌없이 먹어서는 안된다. 밤에 특히 너무 늦게 야식을 먹으면 일부 질병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밤에 너무 많이 먹어서 생기는 질병이 있는데 바로 ‘야식증후군’이라고 한다.

‘굶은채 자는 것’이 더 건강할가? 
 
실제로 저녁을 전혀 먹지 않으면 ‘굶은채 자는 것’ 도 당신의 몸에 해로울 수 있다.
  
가장 직접적이고 분명한 것은 바로 배고픔이다.
  
또한 단순하게 저녁을 먹지 않은 채 다른 생활습관이 그대로 유지된다면 시간이 지나면 영양실조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례를 들어, 정신적으로 무기력해지고 기력이 딸리며 기분이 억압되고 안색이 어두워지는 등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것들은 모두 영양실조의 징후이다.
  
특수질환이 있는 일부 환자는 저녁을 먹지 않는 것이 더 큰 영향을 미치는데, 레를 들어 소화기 궤양이 있는 환자는 저녁을 먹지 않으면 소화기 궤양이 악화될 수 있으며 일부 특수 시간대에 일하는 사람들(3교대, 야간근무 등)은 밤에 음식을 먹지 않으면 지속적으로 원활하게 일할 수 있는 에너지원을 얻을 수 없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006
  • 응급관리부 사이트의 소식에 따르면 2024년 양력설 련휴가 다가오면서 응급관리부는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1. 출행안전을 주목해야 한다. 최근 화북 중남부, 황회, 강회 동부, 사천분지 등 지역에는 안개와 스모그 날씨가 비교적 심해 대중들은 최신예보, 조기경보 및 교통정보를 주목하고 합리하게 일정을 안배해야 한다...
  • 2023-12-29
  • 세계 인구 10명중 1명이 당뇨병환자이고 5초마다 1명이 당뇨병으로 사망한다고 한다.2011년부터 2021년까지 10년 동안 중국의 당뇨병환자도 9000만명 내지 1억 4000만명으로 55.56% 증가했다. 그중 약 7283만명이 확진판정을 받지 못했다는 것은 자신이 당뇨병인 줄을 모르는 비률이 51.7%로 절반이 넘는 사람들이 자신이 ...
  • 2023-12-28
  • 국가이민관리국 예측에 따르면 국제(지역) 항선의 지속적인 재개, 타이, 말레이시아 등 국가에서 중국인에 대한 입국비자 면제, 프랑스, 독일 등 6개 국가에 대한 우리 나라의 입국비자 면제 등의 정책이 중첩되어 양력설련휴 전국 출입국 승객이 최고봉에 달할 것이며 일일 평균 출입국 승객은 연인원 156만명에 달할 것으...
  • 2023-12-28
  • 12월 25일, 중국정부넷은 중공중앙 판공청, 국무원 판공청에서 인쇄발부한 를 발표해 전염병예방통제사업을 잘 하고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 독감 등 호흡도 전염병의 예방통제를 잘할 것을 요구했다. 양력설, 음력설 ‘두 명절’을 어떻게 보내야 할가? 어떤 질병에 류의해야 할가? 12월 27일 여러명의 소아과, 호흡과, ...
  • 2023-12-28
  • 새로운 한해가 시작되면서 외교부 령사보호쎈터는 모두들 새해에 복 많이 받고 모든 일이 뜻대로 되기를 기원했다. 무사히 새해를 보내려면 안전을 명기해야 하는바 외교부 령사보호쎈터는 해외에 있는 중국 공민들이 새해 련휴에 다음과 같은 사항을 주의할 것을 당부한다.치안위험을 방지해야 한다현재 일부 해외 국가의...
  • 2023-12-28
  • 공상과학영화에서 우리는 항상 공중을 자유롭게 날아예는 다양한 교통수단을 볼 수 있다. 현실생활에서 도시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지상 교통체증이 심각해짐에 따라 신형 공중교통수단에 대한 사람들의 갈망이 커지고 있다. 최근 우리나라가 자체 개발한 2톤급 전기수직리착륙 항공기가 시험비행에 성공해 미래 ‘에...
  • 2023-12-28
  • 북경 12월 27일발 본사소식: 전국모택동동지탄신130주년 기념 학습연구토론회가 26일부터 28일까지 북경에서 거행되였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중앙서기처 서기 채기가 개막식에 참석하고 연설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모택동동지탄신 130주년 기념 좌담회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 있게...
  • 2023-12-28
  • 북경 12월 27일발 신화통신: 정협 제14기 전국위원회 제12차 주석회의가 27일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전국정협 주석 왕호녕이 주재하고 연설했다. 회의에서는 습근평 총서기 최근 중요연설과 지시 정신을 전달, 학습했다. 왕호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정치의식수준을 높이고 ‘두가지 확립’의...
  • 2023-12-2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