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시 새로운 모습의 새 강성 구축해나간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2월7일 18시52분    조회:370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2월5일 길림시만과송화호관광구에서는 “약동하는 길림 눈속의 환락”을 주제로 중소학교 체육수업이 진행됐다. 400여명 청소년들이 눈밭속에서 각종 빙설놀이를 하고 전국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이 삭도를 타고 산정에 올라 눈내린뒤 청산의 설경을 감상하는가 하면 스키를 타고 눈보라를 일구며 질주하기도 하는 풍경이 가관이다.

길림시는 자연우세를 발휘하여 길림시를 고품질의 성 부중심도시로 건설하는 일환으로 빙설산업의 멋진 큰 그림을 그려가고 있다.

길림시는 산이 많고 력사배경이 있는 도시로 문화적 내함이 풍부하며 광업자원도 풍부하다. 여러갈래 강이 있어 하천체계가 풍부하다. 송화강이 도시를 감돌아흐르며 수력자원이 풍부하다. 동으로는 연변과 이어져 바다로 통하고 서로는 할빈, 장춘, 심양, 대련과 이어졌고 남으로는 료단대통로와 북으로는 삼강평원과 이어졌다. 길림시는 공업종류가 구전한바 산업기초가 튼튼하며 전국에서 첫 화학공업기지가 들어선 곳이며 첫 야금공업기지이며 중국에서 첫 염료가 생산된 곳이며 첫 비료가 생산된 곳이기도하며 첫 철합금이 탄생된 곳이기도 하다. 북위 43도에 위치해 세계 황금옥수수생산지대이며 량식산량이 높고 품질이 우수하다. 겨울철에는 눈의 품질이 우수하며 천연온천자원이 풍부하며 각종 문물 2,000여곳이 있다.

길림시는 성 부중심도시로서 인문우세와 생태우세, 지역우세, 산업화우세를 발휘하여 고품질발전의 길을 개척하며 새로운 발전구도를 구상하는 전략적임무를 실천해나가는데 힘 다하고 있다.

한개 중심 네개 기지를 만들어 산업의 융합적인 발전과 성향일체화, 도시구역을 넘어서 자연생태가 아름답고 인민생활이 행복한 성 부중심도시를 구상하고 있다. 전국 일류 화공산업도시, 세계급탄섬유산업기지, 세계급 빙설산업기지, 국가급 청결에너지기지 등 길림전면진흥의 길을 개척해나가며 최상의 상업환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신통계에 의하면 길림시에 등록된 경영주체 호수는 11.67만으로 올해 12.4% 증장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전성에서 선두위치다. 길림시 신용검측지수는 전국 지구급도시중에서 16위에 있는데 전국 제일을 목표로 매진하고 있다.

금년에 들어서서 길림시 제3분기 GDP증장폭은 5.8%, 고정재산 투자증폭은 련속 5개월 전성 제일을 자랑하고 있다. 기타 수치도 전성에서 앞자리를 차지하고 있는데 길림시는 전시 210호의 곤난기업에 데해 금년에 70%의 기업에, 명년에 30%의 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후년에 한층 공고히 한다는 방침하에 기업 살리기에 힘을 다해왔는데 목전까지 전년목표 초과완성상태다.

길림시는 성에꽃 명승지이며 빙설의 천당으로 유명하다. 길림성에꽃은 중국4대 자연기관이며 여기는 세계 3대 우질 눈기지의 하나다. 북대호스키관광구와 만과송화호스키장은 국가급 스키관광기지다.

길림시의 빙설관광우세는 가히 비길데가 없다. 길림시는 천억급 빙설산업키우기를 목표로 북대호와 만과송화호 두개의 백억급 스키기지를 만들고 그 사이의 거룡곡 30키로메터 스키관광지대를 문화려행산업과 결부해 빙설시합, 빙설론단, 빙설요소를 불어넣은 빙설+산업을 한층 더 업그레이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금년 겨울에 진입하며 길림시는 제29기 길림국제무송빙설제를 주선으로 빙설관광, 빙설문화, 빙설체육, 빙설상업무역, 등 네가지 판을 짜고 170여개 계렬활동을 펼치는데 성에꽃관광, 온천려행, 길림에서 설쇠기, 겨울철 낚시, 빙등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치게 된다.

출처 길림신문 편역 차영국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계량사회감독원 초빙식 한장면 1월 19일, 연길 제1진으로 초빙된 12명의 계량사회감독원들이 초빙서를 발급받고 일터에 나섰다. 공정거래와 소비자의 합법적 권익을 수호하고 시장의 근 속임 등 계량 위반행위를 단속하며 연길시의 량호한 이미지를 한층 더 제고하고저 연길시장감독관리국에서는 계량사회감독원을 초빙하...
  • 2024-01-23
  • 상무부가 중앙인터넷정보판공실, 공업정보화부, 시장감독관리총국, 시장감독관리본국, 국가우정국 및 중국소비자협회와 함께 지도, 개최하는‘2024 전국 온라인 설 장보기 축제’가 18일에 가동되였다. 상무부 대변인 하아동은 이날 정례 기자회에서 아래와 같이 소개했다.‘설장보기 축제’는 2월 17일까지 지속된다.‘소비...
  • 2024-01-23
  • 겨울방학은 ‘휴식시간’이자 ‘보충시간’이다. 방학은 아이들이 휴식하며 노는 시간이면서 또한 아이들이 좋은 습관을 유지하고 자기 관리를 배우며 인지를 풍부하게 하고 다음 단계의 학습과 성장을 위해 힘을 축적할 수 있는 좋은 시기이다. 아래에 어떻게 하면 겨울방학을 풍부하면서도 전면적으로 의미 있게 보낼 것...
  • 2024-01-23
  • 1월 19일 국가자연자원부 중국지질조사국은 희토류 광산에서 발견한 새로운 광물이 공식적으로 국제광물학회의 승인을 거쳐 예배석으로 명명되였다고 발표했다. 이 새로운 광물은 신소재 등 분야에서 중요한 과학적 가치가 있다. 소개에 따르면 예배석은 하남성 서협현 태평진 희토류 광산에서 발견되였는데 색은 옅은 붉은...
  • 2024-01-23
  • 중국의 최대 전통 명절인 음력설이 다가오면서 장춘시 주요 거리와 골목의 야경도 오색찬연한 색등으로 새롭게 단장되여 명절 분위기를 한껏 만들어주고 있다. 밤장막이 드리우면 가지각색 색등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결합해 도심 곳곳에 조성한 야경이 한 거리에 한 풍경을 만들어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한다. 울 겨울 빙...
  • 2024-01-23
  • 실물상품 온라인 소매가 사회소비품 소매 총액에서의 비중 27.6% 증가 상무부 전자상거래사에 의하면 2023년 상무부는 디지털경제를 다그쳐 발전시킬 데 관한 당중앙과 국무원의 정책결정과 포치를 관철 실시하고 전자상거래가 소비를 회복, 확대, 디지털경제와 실체경제의 융합을 촉진하며 국제협력을 심화하는 과정에 중요...
  • 2024-01-23
  • 제7회 동북아 아이스레이싱축제 및 ‘화성컵’ 아이스레이싱대회가 1월 20일 오전에 연길시 부르하통하에서 성대히 개막했다. 경기가 시작되기전 현장에는 선수들이 일찍부터 집결되였고 정연하게 배렬된 화려한 색상의 경주차들과 부르하통하의 얼음천지는 선명한 대비를 이루었다. 비록 한겨울의 쌀쌀한 날씨였지만 경기...
  • 2024-01-23
  • 연길시 북산가두 단산사회구역 당위서기 리춘희 연길시 북산가두 단산사회구역에는 자기보단 사회구역 주민들이 우선인 당위서기가 있다. 그가 바로 길림성 연길시 북산가두 단산사회구역 당위서기이며 주민위원회 주임인 리춘희(李春喜)이다. 현재 단산사회구역에 등록된 총인구는 5,958명인데 그중에 조선족이 65%, 한족...
  • 2024-01-22
  • “우리 나라에도 이와 비슷한 장터가 있어요. 그러나 나는 중국 동북의 큰 장터에는 와본 적 없었어요. 그래서 친구들이랑 구경 왔는데 이곳의‘설맞이 장터’가 굉장하네요. 설분위기가 물씬 나요!”라고 로씨야에서 온 안나가 말한다. 동북사범대학 130명 류학생들이 얼마전 개장한 조양구 락산진 문화 관광 융합식‘설맞...
  • 2024-01-2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