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중국 경제는 여전히 글로벌 경제성장의 가장 큰 엔진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2월7일 21시05분    조회:359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국가발전개혁위 당면의 경제형세 해독

년말이 다가오면서 중국의 경제 운행이 주목을 받고 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국민경제종합사 책임자는 6일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밝혔다. 총체적으로 볼 때 올해 이래 중국경제는 곤난과 도전을 이겨내고 하행 압력을 이겨냈고 경제회복은 파도식 발전, 굴곡식 전진의 특징을 나타냈으며 경제운행은 총체적으로 상승하고 호전되였으며 올해 글로벌경제성장에 대한 기여는 3분의 1에 달할 것으로 예상, 여전히 글로벌 경제성장의 가장 큰 엔진이다.

지난 3분기 국내총생산액은 지난 동기보다 5.2% 증가한 것으로 성장률이 전 세계 주요 경제국 중 선두를 유지했다. 농업생산 형세가 량호, 년간 량곡이 또 풍작을 거둘 것으로 예상되며 3분기 규모이상 공업기업의 리윤은 동기 대비해 볼 때 련속 5개 분기 동안 하락한 후 처음으로 하락에서 증가로 전환되였다...일련의 데이터는 중국경제 발전의 근성을 보여준다.

민영경제는 중국경제의 고품질발전의 중요한 기초이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민영경제발전국 책임자는 〈중공중앙 국무원,민영경제의 발전 장대를 촉진할데 관한 의견〉이 발부된 이래 일련의 부대적 정책과 조치가 실시되였는 바 민영경제발전은 총체적으로 안정속에서 전진하고 안정속에서 호전되는 기본태세를 보이고 있다고 소개한다.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전 10개월 동안 인민페로 결산하는 민영기업의 수출입은 6.2% 성장, 수출입 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53.1% 에 달한 것으로 지난 동기에 대비해 3.1% 제고되여 대외무역 안정의 두드러진 하이라이트로 되였다. 이밖에 부동산개발투자를 뺀 민간투자의 성장속도가 비교적 빨라 지난 10개월 동안 지난 동기에 비교해 9.1% 증가되였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민영경제발전국 책임자는 이렇게 말했다. 당중앙, 국무원의 결책 포치에 따라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관련 부문과 지방과 회동하여 관련 정책의 실시와 착지를 다그쳐 추동했으며 정책의 합력은 한창 역할을 가속 발휘하고 있다.지난 3분기 신설 민영기업은 지난 동기보다 15.3% 증가했다. 조사에 따르면 거시경제, 영업수입, 시장수요, 대외무역 등에 대해 락관적인 예기를 지닌 민영기업 비률이 제고되고 민영기업의 시장 예기와 발전 신심이 한층 제고되였다.

무디(穆迪)가 우리 나라 국가신용등급전망을 하향 조정한데 대해 국가정보센터 경제예측부 재정금융연구실 주임, 연구원 리약우는 이렇게 인정했다. 무디의 등급평가결과는 그 일방의 견해에 불과하다. 무디의 등급 평가방법과 등급 평가근거에는 다 결함이 존재한다. 이번에 무디가 우리 나라 국가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한 데는 마찬가지로 일부 오판이 존재하며 그 등급 평가결과는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

실제로 글로벌 경제가 다종 불확실성에 직면한 가운데 국제기구들은 최근 중국 경제 성장 전망치를 집중적으로 상향 조정하면서 중국 경제에 ‘신뢰표'를 던지고 있다.국제통화기금(IMF)은 중국의 2023년 GDP 성장률 전망치를 이미전의 5%에서 5.4%로 상향 조정하는 한편 2024년 GDP 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2023년 중국의 GDP 성장률 전망치를 5.2%로 상향 조정했다.

중국거시경제연구원 경제연구소 부연구원 송립의는 이렇게 분석했다. 현재 중국경제 운행이 지속적으로 회복, 호전되고 있으며 혁신 에너지는 부단히 증강되고 고품질 발전이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무디가 이 때 중국의 국가신용등급전망을 하향 조정한 것은 중국의 경제발전 형세와 전망에 대한 편견과 오독이다.일련의 거시적 조정 통제와 개혁개방 조치가 유력하게 실시됨에 따라 중국경제 성장의 동력은 더욱 충족해지고 근성과 충격 저항능력이 더욱 강해질 것이다.

“중국경제의 미래 발전 전망은 밝다.”국가발전개혁위원회 국민경제종합사 책임자는 이렇게 밝혔다. 우리 나라는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제도 우세, 초대규모 시장의 수요 우세, 산업체계 배합이 완전한 공급우세, 지속적으로 개혁개방을 심화하는데서 실어온 동력 우세, 비교적 큰 거시적 조정 통제 정책공간을 갖고 있어 중국경제발전은 여전히 비교적 많은 유리한 조건과 지지 요소를 갖고 있다.중국경제는 근성이 강하고 잠재력이 충분하며 회전할 여지가 넓고 장기적으로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기본면은 변하지 않을 것이며 우리는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발전을 실현할 자신이 있고 더욱 능력이 있으며 중국의 새로운 발전으로 세계에 끊임없이 새로운 동력과 새로운 기회를 가져다 줄 것이다.

/신화사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현지시간으로 11월 15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미국 샌프랜씨스코 파이폴리장원에서 미국 대통령 바이든과 중미 정상회담을 거행했다. 현지시간으로 11월 15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미국 샌프랜씨스코 파이폴리장원에서 미국 대통령 바이든과 중미 정상회담을 거행했다. [샌프랜씨스코 11월 15일발 신화통신] 현지시간으로 11...
  • 2023-11-17
  • 초겨울에 접어들면서 장백변경관리대대 십사도구변경파출소에서는 광범한 인민군중의 법률법제의식을 진일보 제고하고 겨울철 변경정책위법행위를 엄하게 타격하고저 일전 한차례의 법률법제, 변경정책선전활동을 진행했다. 파출소경찰들이 선전자료를 발급하고 있다. 활동과정에 파출소경찰들은 사회구역과 여러 농촌마을에...
  • 2023-11-17
  • 취업과 창업은 민생의 근본이고 발전의 토대이며 재부창조의 원천이다. 도문시는 근년에 창업부화쎈터와 공공실습기지의 건설 등 여러가지 조치를 병행하여 근로자의 취업과 창업 능력을 양성, 제고하고 창업이 취업을 이끄는 효과를 발휘시켜 도문시의 경제발전이 더욱 높은 단계로 상승하도록 촉진하고 있다. 도문시창업부...
  • 2023-11-17
  • ―제22회 챠간호빙설어렵문화관광축제 12월 28일 성대히 개막 기자가 16일 오전 열린 길림성 2023―2024년 빙설시즌 계렬 기자회견(제3회)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새빙설시즌에 송원시는 자신의 우세에 립각하여 빙설자원을 전면적으로 통합하고 빙설산업을 끊임없이 강하게 하며 빙설어렵 도시를 전력으로 구축하고 길림성 ...
  • 2023-11-16
  • 11월 14일부터 23일까지 국무원 안전생산과 소방사업 심사순찰조 제16조 (이하 심사순찰조로 략칭) 는 길림성의 2023년도 안전생산과 소방사업에 대해 현장심사순찰을 진행했다. 15일 오전, 안전생산과 소방사업 심사순찰 회보회가 장춘에서 소집되였다.심사순찰조 조장이며 국가식량물자비축국 부국장인 전이가 연설하고 ...
  • 2023-11-16
  • 올해 연길시는 다국 전자상거래종합시험구 건설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6대 체계건설'을 통해 다국간 전자상거래주체를 적극 육성하여 다국간 전자상거래의 완전한 산업사슬과 생태권을 점차 보완하였다. 11월 8일, 기자는 RCEP 연변다국 수출입센터를 찾았다. 1층의 체험관, 미용관, 타이관에는 다양하고 풍부한 상품들...
  • 2023-11-16
  • 20차당대회 정신과 중앙민족사업회의 정신을 관철시달하는 것과 제2차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 주제교육을 학습관철하는 것과 결부하여 15일 국가민족사무위원회의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다지기 강연단이 우리 성에서 시범강연 보고회를 소집하였다. 보고회는 장춘시에 주회의장을 설치하고 9개 시 (주...
  • 2023-11-16
  • 천촌시범건설사업이 전개된 이래, 도문시에서는 당위와 정부의 지도하에 ‘네가지 수행’에 따라 천촌시범건설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9유6무(九有六无)’의 표준을 둘러싸고 천촌시범건설사업에 대해 포치했다. 도문시 석현진 하북촌은 촌인구가 303명이고 상주인구는 72명이며 95%가 조선족인 전형적인 조선족민속촌이다....
  • 2023-11-16
  • 11월 3일, 비호대 창시자 첸나드 장군의 외손녀이자 첸나드항공학원 리사장인 캘로위(좌2)와 그의 아들 마이클 캘로위가 곤명리공대학 민항항공학원을 찾아 교류 방문했다. / 곤명리공대학 제공 “나는 이번에 열네번째로 중국에 왔다. 중국을 방문할 때마다 미국 인민의 진심과 선의를 중국에 전하고 더 많은 아름다운 이...
  • 2023-11-1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