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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감염 경계! 올 겨울 어린이들 2, 3차례 발열 발생할 수 있어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2월8일 13시48분    조회:4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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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전국 많은 지역이 호흡기 전염병 다발기에 처해있다. 북경우안병원 감염종합과 주임의사 리동증은 최근 외래진찰에서 반복적으로 열이 나는 사례를 적지 않게 보았다면서 현재 여러가지 병원체가 함께 류행하면서 단기간내에 호흡기질병에 걸린 적이 있더라도 예방을 잘하고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

완쾌한 후 2~3개월 동안 면역력이 동일한 병원체 재감염 방지할 수 있어

리동증은 열이 반복되는 원인은 두가지가 있을 수 있다고 했다. 첫째는 환자의 증상이 완화되였지만 완쾌되지 않은 상황에서 일과 학습을 재개하는 것과 환경이 변화되고 온도차이가 있으며 운동을 많이 하는 등 자극을 받아 환자의 면역력이 떨어져 병세가 반복되거나 심해지는 것이다.

둘째는 혼합감염, 교차감염일 수 있다. 그는 독감바이러스, 페염마이코플라스마, 세포융합바이러스 및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등 병원체에 감염된 후 완쾌하면 인체에 상응한 면역력을 산생해 일반적으로 2~3개월 동안 인체가 동일한 병원체에 재감염되지 않도록 방지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올해 호흡기전염병 류행은 고봉기가 앞당겨진 외에 여러가지 병원체가 함께 류행하는 특점을 보이고 있다. 이는 혼합감염을 위해 환경을 창조했을뿐더러 의무일군의 진료에도 일정한 난도를 초래해 “의사가 경험과 환자의 역학사에 의해서만 기본적인 판단을 내리지 못하고 진료와 치료를 검사결과에 더욱 의존할 수 밖에 없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때문에 이미 호흡기전염병에 감염된 적이 있는 환자가 완쾌했다고 하더라도 경계를 늦추면 안된다. 손위생을 잘 지키고 공공장소, 인원이 밀집된 장소에서는 과학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병을 갖고 출근하거나 등교하지 않음으로서 병세가 반복되고 교차감염되며 악성순환이 형성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또 제때에 독감 등 관련 백신을 잘 접종해야 한다.

동시에 그는 탁아소, 유치원 학교에 다니는 어린이는 올 겨울 2, 3차례 발열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학부모는 대처와 준비를 잘하고 경계를 높여야 한다고 인정했다.

아이가 병에 걸렸는데 백신을 접종할 수 있는가?

북경시질병예방통제쎈터는 앞서 현재 경미한 감기 또는 기침 등 불편함이 있을 경우 백신의 접종효과에 영향주지 않는다고 했다. 하지만 개체마다 차이가 있고 병세가 진전될 수 있기에 일부 아이들은 백신을 접종한 후 기존의 불편한 증상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접종을 잠시 늦추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 아이의 증상이 없어지고 질병이 완쾌된 후 제때에 보충접종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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