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장백 천하설’길림성 빙설 추천회 심양서 개최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2월10일 15시12분    조회:364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경준해, 호옥정 료녕성 중요 문화관광기업, 려행업자, 구락부 손님 회견

9일, ‘장백 천하설’ 길림성 빙설 추천회가 심양에서 개최되였다. 회의에 앞서 성당위 서기인 경준해,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은 회의에 참가하는 료녕성 중요 문화관광기업, 려행업자, 구락부 손님들을 회견했다.

경준해, 호옥정은 손님들에게 길림 관광과 빙설 산업의 발전에 보내는 관심과 지지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했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길림의 자연 생태가 아름답고 빙설자원이 풍부하며 관광 산업과 빙설 산업을 발전시키는데 있어서 독특한 우세를 가지고 있다. 우리는 1조급 관광산업의 건설, 대관광산업 집군의 육성, 관광강성의 건설을 다그치는 것을 견지하고 ‘2 산’ 리념을 충실히 실천하는 것과 습근평 총서기가 새시대 동북 전면진흥 추동 좌담회의 중요 연설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하는 것을 중요한 임무로 고품질 발전의 길을 걷고 지속가능한 진흥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것을 중요한 수단으로 동서 관광 ‘쌍환선’의 구축과 빙설피서 ‘쌍산업’의 발전에 전력을 다하며 전역, 전계절 관광 발전 구도를 구축하여 길림 관광 자원의 가치를 더욱 잘 실현한다. 특히 분설, 고요한 바람, 따뜻한 해빛 등 자연 조건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빙설 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고 세계적인 빙설 브랜드와 빙설 관광 명소를 건설하여 진정으로 ‘랭자원’을 ‘열산업’으로 변화시킨다. 길림, 료녕 두성은 지연이 가깝고 인연이 두터우며 함께 관광산업을 발전할수 있는 토대가 량호하고 전망이 밝다. 희망컨대 료녕의 광범한 문화관광기업, 려행업자, 구락부는 길림과의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고 길, 료 관광의 대통로를 개통하며 더 많은 문화관광 로선, 문화관광 대상, 문화관광 상품을 함께 계획, 건설하고 길림의 ‘빙설+’의 새로운 업태, 새로운 장소 개발에 깊이 참여하며 길림 관광자원을 적극적으로 선전하여 더 많은 관광객들이 겨울철에 길림을 찾아 눈을 즐기고 여름철에 길림을 찾아 피서를 하며 사계절 모두 길림을 찾아 관광할수 있게 해야 한다.

회의에 참석한 손님들은 한결같이 표했다. 길, 료 관광협력을 일층 심화시키는 것은 동북의 풍부한 관광자원을 개발하고 광활한 관광시장을 넓히는데 큰 의의가 있다. 반드시 길, 료 두성의 관광지 로선을 총괄적으로 계획하고 더 많은 대상 상품을 계획, 배치하여 광범한 관광객들이 길림에서 관광휴가, 레저양생, 빙설체험을 하도록 유치할 것이다.

이어 개최된‘장백 천하설’ 길림성 빙설 추천회에서 길림성문화관광청은 새빙설시즌 빙설 소비권, 빙설 교통, 대상 투자 3대류 11개 우대 정책 및 ‘장백 천하설’ 3대 빙설관광 제품을 발표했다. 길, 료 두성의 중점 기업은 길림성 려행사 기업에서 료녕성을 상대로 하는 2023-2024 설기 관광객 유치 협의를 체결하였고 료녕성은 빙설시즌에 길림성에 연인수로 30만명 이상의 관광객을 수송할 것으로 예상하며 두성의 협력을 더욱 심화하고 호혜상생을 촉진한다. 장춘빙설신천지, 장백산관광지에서 각각 겨울철 제품 소개를 진행했다. 현장에서 북대호스키휴양지, 만과송화호휴양지, 장백산만달국제휴양지, 만봉통화스키휴양지와 영상 련결을 진행했다.

추천회는 전 과정을 인터넷으로 생중계했으며 약 194만명이 온라인으로 시청했다. 성급 지도자 리위, 양안제가 회견에 참가했다. 료녕성문화관광청, 길림성문화관광청의 책임자, 우리 성 각 시(주), 장백산보호개발구 책임자, 두성 항업협회, 상회 및 중점 문화관광기업, 려행업자, 구락부 책임자 등 약 200명이 추천회에 참가했다.

/길림일보 황로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11일, ‘장백의 천하설, 길림의 아름다움은 연변에서'-'길상돈화, 빙설축제’를 주제로 겨울관광산업을 발전시키고 ‘한장 동북료리’라는 독특한 문화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한 돈화 한장 제3회 동북거위료리미식대회 및 향촌빙설문화관광활동이 한장향 한장촌에서 성황리에 개막됐다.돈화시정부, 륙정산문화관광풍...
  • 2025-01-13
  • 10일, 연변주문화방송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은 길림공항그룹회사 연길공항지사 및 관련 문화관광기업과 손잡고 남경시에서 연변-남경 항공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연변주문화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 부국장 장옥진은 축사에서 다년간 연변은 관광흥주 (관광) 발전전략을 일관하게 견지하고 '피서레저, 빙설관광'을 이중...
  • 2025-01-13
  • 10일, 길림성상무청, 연변주인민정부에서 주최하고 주상무국, 연길시정부, 길림연길국제공항경제개발구에서 주관한 길림성수입상품쇼핑절 및 연변설맞이상품판촉행사 가동식이 연길 RCEP 연변국제수출입중심에서 펼쳐졌다.‘수입상품 엄선, 다국상품 구매’를 주제로 펼쳐진 이번 행사는 수입상품 판매의 새로운 업태를 육성...
  • 2025-01-13
  • [유기자의 법률도우미](17)가정폭력 일삼는 한국 남편과 리혼하고 위자료 청구 성공한국 법무법인 재유측은 “가정폭력 문제는 결혼이민으로 한국에 온 외국인 녀성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외국인 부부사이에서도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면서 “이는 단순한 가정내 문제를 넘어 사회적 이슈로 자리잡고...
  • 2025-01-13
  • —‘보건품’ 속임수 조심해야원가가 11원 50전밖에 안되는 영양식품을 만병통치 ‘신약’으로 둔갑시켜 한개 치료과정애 5,000원씩 팔다니.….. 이러한 사기극은 계속됐다. 어떤 로인들은 ‘외상’으로라도 사려고 했다.최근, 북경시공안국 대중교통총대는 보건품사기집단을 짓부셨다. 집단의 주요성원인 왕모모와 그의 웃...
  • 2025-01-12
  • 1월 11일, 2025 제8회 동북아시아 아이스레이싱대회 및 제8회‘커시안’컵 동북아시아 아이스레이싱대회가 연길에서 있었다. 전국 각지에서 온 160여명의 선수들 묘기를 펼치면서 빙설코스를 질주했다.주당위 상무위원이며 부주장인 상관홍군이 대회 개막식에 참석하여 2025 제8회 동북아시아 아이스레이싱대회 및 제8회‘커...
  • 2025-01-12
  • 우리 나라 무비자 효과...한국 관광객 발길 늘어지난해 11월 8일, 우리 나라 비자면제 정책이 시행된 이후 한국에서 중국으로 향하는 려행 열기가 계속해 높아지고 있다.산동성 청도시는 지리적으로 가깝고 관광 자원이 풍부해 한국인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금요일 퇴근 후 청도에서 맥주를 즐기는 것&#...
  • 2025-01-12
  • 요즘 연길시의 밤거리에 나서면 갖가지 오색찬란한 조명들이 앞다투어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연길의 각 주요 거리와 간선도로, 공원 광장, 교차로에는 길상을 상징하는 복(福)자가 새겨진 등불, 복주머니 등불, 행성 등 모양의 등불과 나무를 감싸고 있는 립체형 조명들이 빛을 발하여 명절분위기로 한껏 넘...
  • 2025-01-12
  • 일전 연길시취업봉사국으로부터 료해한 데 따르면 대학교를 졸업하고 2년내에 취업하지 못한 전일제 보통대학교 졸업생과 중등직업학교 졸업생 및 16~24세 실업청년들은 본인의 의사에 따라 인력자원및사회보장부문이 인정한 견습단위에서 최대 12개월간 견습생으로서의 일터 실습이 가능하다.연길시인재봉사중심 주임 심권...
  • 2025-01-12
  • 7일, 2025년 길림 '신춘 소비시즌 행복하고 길한 해' 및 인삼 소비 신제품 첫 출시 행사가 장춘에서 가동되였다. 행사장에서 2025년 길림 '신춘 소비시즌' 가동식이 진행되였다.  52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길림성 전체 종합소비촉진 활동과 인삼 소비 신상품에 대한 홍보가 동시에 진행된...
  • 2025-01-12
‹처음  이전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