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새 음주운전기준! 이런 과일, 운전하기 전에 먹지 말아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2월11일 14시15분    조회:391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최근 음주운전에 대한 최신 검사기준이 발표되였다. 이 기준은 2024년 3월 1일부터 시행된다.

이런 과일들은 운전하기 전에 먹지 말아야, ‘음주운전’으로 적발당할 위험 있어

일상생활에서 많은 사람들이 술을 마시지 않고 과일만 먹었지만 음주운전으로 적발되는 ‘억울한 일’에 직면하고 있다.

심천교통경찰의 테스트에 따르면 여러개의 려지를 단숨에 먹은 후 즉시 호흡식 알콜 검사를 실시한 결과 30mg/100ml로 음주운전기준을 충족했지만 10분 후 측정하니 ‘음주운전’상태가 쉽게 해제대였다고 한다. 이러한 상황을 일반적으로 ‘가짜 음주운전’이라고 부른다.

려지 외에도 두리안, 잭프루트, 룡안, 양매와 같은 당도가 높은 과일도 먹은 후 알콜검사를 실시하면 ‘음주운전’으로 적발당할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종류의 과일은 당도가 높은데 수확 후 광합작용이 급격히 감소하여 과일 내부 세포의 산소부족으로 혐기성 호흡이 진행되기 때문에 자체 당분이 에탄올(알콜)과 이산화탄소로 전환된다. 그리고 성숙도가 높을수록, 오래 보관할수록 에탄올함량이 높아져 섭취 후 알콜이 입안에 남게 된다.

과일 외, 운전하기 전에 ‘이런 음식’ 먹어도 음주운전으로 적발될 수 있어

1. 발효두부, 식혜 등 발효식품

일상 발효류 식품은 생산과정이나 발효 후 알콜이 함유되여 있어 섭취 후 ‘음주운전’으로 적발되기 쉽다.

재강(酒糟)류 식품은 ‘가짜 음주운전’을 초래하는 ‘원흉’이다. 례하면 술에 담근 게, 맥주오리, 럼주, 술로 빚은 원자, 발효두부 등이다.

2. 제과류 간식

많은 친구들이 티라미수, 단황파이, 스위스롤(瑞士卷), 위스키봉봉(酒心巧克力)과 같은 간식을 자주 먹는데 사실 이러한 음식을 먹고 운전하면 간식속에 대부분 알콜 성분이 포함되여 있기 때문에 음주운전으로 적발될 수 있다.

만약 운전하기 전에 상술한 음식을 먹은 경우 15분 내지 30분 정도 휴식을 취한 후 운전해야 한다. 운전하기 전에 깨끗한 물로 입을 헹구는 것이 좋다.

상술한 음식섭취로 인해 음주운전으로 잘못 적발되였을 경우 교통경찰에 10분 후 재검사를 요청할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구강내 알콜성분이 자연적으로 소실되여 호흡 수치가 안전치 이내로 뚝 떨어지거나 0으로 떨어진다.

혈액내 알콜함량을 확인하기 위해 경찰측에 혈액검사를 요청할 수도 있다.

주의: 알콜류 식품을 섭취하는 것과 술을 마시는 것은 동일한 일이 아니다! 실제 음주운전은 몇분 후 검측해도 알콜수치가 떨어지지 않을 뿐만 아니라 증가할 수 있으므로 요행을 바라지 말아야 한다.

마지막으로 주의해야 할 점은 일부 약품, 례하면 곽향정기수, 십적수(十滴水)에도 알콜성분이 많이 포함되여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러한 중약은 제조 과정에서 고농도 에탄올을 용매로 사용하기에 약을 복용한 후에는 운전을 해서는 안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996
  • 랍팔절이 지나자 천진고문화거리의 설분위기는 더욱 짙어졌다. 주거리의 명청식 고건물에는 빨간 초롱들이 주렁주렁 걸려있고 시장에는 빨간 춘련과 창문장식그림이 가득했으며 거리에는 설맞이용품을 구매하는 사람들로 북적거렸다. 국가급 관광레저거리인 천진 고문화거리는 사면팔방의 손님들이 찾아오고 있다. 2024년 ...
  • 2025-01-17
  • 북경 1월 16일발 신화통신: 1월 16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모나꼬 원수 알베르 2세 친왕과 서로 축전을 보내 량국 수교 30주년을 경축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모나꼬 수교 30년래, 량국 관계는 거족적인 발전을 가져왔다. 쌍방은 진실하고 친선적이며 평등하게 상대하면서 정치적 상호 신임과 전통적 친...
  • 2025-01-17
  • 당년에 ‘소생(小生)’역을 맡았으나 지금은 ‘로생(生)’으로 되였다. 53세 나는 호남 상덕 한극고강(汉剧高腔)보호전승센터(이하 ‘센터’라고 략칭) 부주임 정송이 줄곧 걱정해온 것은 고강의 전승을 위해 어떻게 신인을 찾아야 하는가 하는 것이였다. 상덕 고강은 2006년에 국가급 무형문화유산 대표적 항목 명단에 등...
  • 2025-01-17
  • 북경 1월 16일발 신화통신: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깊이 있게 학습관철하고 습근평 총서기의 당의 건설에 관한 중요사상을 더한층 깊이 있게 터득하고 정확하게 파악하며 제대로 시달하기 위해 중앙조직부는 《당의 건설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사상 개론》(이하 <개론>으로 략칭)을 조직, 편찬...
  • 2025-01-17
  •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16일 최근 국제시장의 유가변동정황에 근거하고 현행 가공유가격형성기제에 따라 2025년 1월 16일 24시부터 국내 휘발유와 디젤유 가격이 톤당 각각 340원과 325원 인상된다고 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관련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석유천연가스그룹, 중국석유화공그룹, 중국해양석유그룹...
  • 2025-01-17
  • 1월 16일, 몇몇 알리페이사용자가 소셜미디어에 주문결제 화면을 캡쳐하여 오후 14:40부터 14:45까지 알리페이를 통해 개인 계좌이체, 신용카드 결제, 비용납부 등 작업을 할 때 주문결제시 ‘정부보조금’제시를 하고 20% 할인혜택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1월 17일 새벽, @알리페이는 문장을 발표하여 다음과 같이 응답했다...
  • 2025-01-17
  • 온라인예약, 진입 편리 2025년 청화대학 겨울방학은 1월 16일부터 2월 12일까지로 겨울방학기간 캠퍼스는 1월 16일(목요일)부터 시작해 2월 12일(수요일)까지 개방한다. 개방일 입교시간은 8:00부터 11:00, 13:00부터 16:00이다. 매주 월요일에 캠퍼스는 조정일로 대외로 개방하지 않는다. 개인방문: ‘청화대학’ 공식계정...
  • 2025-01-17
  • 량안 인원왕래의 정상화와 각 분야 교류의 정상화를 촉진하고 대만 기층민중과 관광업계 뜨거운 기대에 부응하며 량안 동포의 리익과 복지를 증진시키기 위해 중국 본토는 조만간 복건, 상해 주민들의 대만 단체관광을 재개할 예정이다. 현재 각항 사업은 적극적으로 준비중에 있고 량안 관광업계의 소통과 련계를 강화하여...
  • 2025-01-17
  • 겨울은 비타민D 수준이 가장 낮은 계절 상해시 제10인민병원 내분비대사과 부주임의사인 최연은 인체의 비타민 D 수치가 생리적으로 변동한다고 말했다. 여름은 겨울보다 약간 높고 겨울은 사계절중 비타민 D 수치가 가장 낮은 계절이다. 우계평의학재단 영양학부 위원인 류명은 추운 날씨에 사람들이 해빛을 쪼이는 기회가...
  • 2025-01-17
  • 실천에서 남녀 량측은 결혼전이나 혼인관계가 지속되는 동안 한쪽 소유의 부동산을 다른 한쪽에 주거나 다른 한쪽의 ‘명의 추가’를 약속하는 경우가 비교적 흔하다. 그러나 리혼할 때 부동산 분할은 종종 량측의 분쟁초점으로 된다. 사법해석은 리혼할 때 재산분할에 대해 아직 이전등록을 하지 않은 경우와 이미 이전등...
  • 2025-01-17
‹처음  이전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