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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친환경 외식배달 국가표준: 각종 포장재료 사용량 줄여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2월12일 17시19분    조회:3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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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기업들을 인도하여 친환경 배달써비스 관리활동을 전개하고 자원절약과 환경친화형 사회 건설을 촉진하고저 일전에 반포하여 실시하기로 한 〈친환경 배달관리규범〉은 배달음식 경영기업은 각종 포장재료의 사용량을 줄이고 친환경적인 재료로 대체하여 환경오염을 피하거나 줄여야 한다는 추천성 국가표준을 명확히 했다.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국가표준화관리위원회)의 비준을 받고 중국음식점협회가 인솔하여 제정한 첫 친환경 외식배달 국가표준에서는 친환경 외식배달은 외식배달활동의 각 절차에서 저탄소리념을 보급하고 환경보호, 자원절약, 순환 저탄소배출과 회수리용의 보급을 추진하여 환경에 미치는 외식배달활동의 영향을 줄이는 것을 가리킨다고 제기했다.

구체적으로 보면 규범은 주로 배달음식 만들기, 배달음식 공급과 친환경 배달관리 최적화 등 3개 절차를 둘러싸고 음식 원자재 구매, 음식 가공, 조리 및 음식점 운영, 음식 포장과 재료 사용, 음식 배달, 쓰레기 처리, 친환경 음식배달 전시, 친환경 선전, 친환경 품질관리 등 주요 내용에 대해 관련 요구를 제기했다.

례를 들면 음식 원자재 구매에서 추적가능한 공급망 관리체계를 구축하여 식자재 손실을 줄일 것을 요구했다. 배달음식 포장은 포장기능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전제하에서 인체건강과 생태환경에 위해성이 작고 자원과 에너지 소모가 적은 포장을 선택해야 한다. 음식 배달 면에서 합리적인 경로 선택과 과학설비를 선택해 에너지 소모를 줄여야 한다./신화사

출처 신화사/ 편역 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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