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팽려원, 윁남공산당 중앙 총서기 부인 오씨민과 함께 윁남부녀박물관 참관하고 차담 가져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2월13일 10시24분    조회:304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2월 12일 오후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습근평의 부인 팽려원은 요청에 응해 하노이에서 윁남공산당 중앙 총서기 완부중의 부인 오씨민과 함께 윁남녀성박물관을 참관하고 차담을 가졌다. /신화사

현지시간으로 12월 12일 오후,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습근평의 부인 팽려원은 요청에 응해 하노이에서 윁남공산당 중앙 총서기 완부중의 부인 오씨민과 함께 윁남녀성박물관을 참관하고 차담을 가졌다.

팽려원이 도착했을 때 오씨민은 하차하는 곳에서 열정적으로 맞이함과 아울러 팽려원과 ‘윁남어머니’조각 앞에서 기념사진을 남겼다. 팽려원은 오씨민의 배동하에 윁남부녀민속전을 참관하고 윁남부녀들의 혼인 풍습에 관한 소개를 청취했으며 윁남녀성들의 근면하고 용감하며 고생을 참고 견딜 줄 아는 우수한 품성을 높이 평가했다.

팽려원은 오씨민과 윁남의 우수한 녀성대표들과 친절하게 교류하면서 자신이 유엔 교과문기구 녀자아이와 녀성교육촉진특사로서 녀성과 아동사업의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한 사업을 공유했다. 팽려원은 이렇게 표시했다. 중국은 남녀평등을 견지하고 녀성의 제반 권리를 보장하는데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다. 윁남측은 녀성의 진보를 촉진하고 녀성의 지위를 제고하며 녀성의 권익을 보장하는 등 면에서 많은 좋은 경험과 방법을 가지고 있다. 쌍방은 교류와 상호 참조를 강화하여 더욱 많은 녀성들이 자신의 운명을 개변하고 인생의 가치를 실현하도록 도와줄 수 있다.

차담기간에 팽려원은 오씨민과 함께 윁남의 전통 민족악기와 민족복식 전시를 감상했다.팽려원은 중국과 윁남 량국은 문화가 비슷하고 민심이 서로 통한다면서 량국이 인문교류를 밀접히 하고 중국과 윁남 친선의 편장을 더욱 많이 엮어가기를 바란다고 표했다.

/신화사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893
  • 미국 현지시간으로 1월 7일, 길림경제개발구에 위치한 길림정업생물과학기술지주(控股)유한회사는 나스닥증권거래소에 상장했는데 이는 길림성 최초이며 동시에 우리 나라 내지의 동물용백신업종의 첫 미국상장기업으로 되였다.최근년간 ‘하나의 중심, 4개의 기지’분투목표를 둘러싸고 길림시는 우량금융환경을 힘써 구축...
  • 2025-01-09
  • 중국식 현대화 새 연변 아름다운 장 힘차게 엮어나가야8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제16기 인민대표대회 제5차 회의가 연변로동자문화궁에서 성대히 개막되였다.주 16기 인대 5차 회의에 참석해야 할 316명 대표 가운데서 271명 대표가 참가하여 법정인수에 부합되였다.대회 주석단 상무주석이며 집행주석인 호가복, 채홍성, 한장...
  • 2025-01-09
  • 황강, 성당위리론학습중심조 집단학습회의서 강조개혁정신과 엄격한 표준으로 당 관리와 치리를 견지하며 당중앙이 부여한 중대한 책임과 사명을 견결히 짊어져야호옥정 주국현 참석성당위 상무위원회 지도부의 2024년도 민주생활회의 배치에 따라 7일 성당위 서기인 황강은 성당위리론학습중심조 집단학습회의를 주재...
  • 2025-01-08
  • 마음과 힘 모아 새 국면 개척하고 한마음한뜻으로 미래를 향하자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연변조선족자치주 제14기 위원회 제4차 회의 개막대회 현장1월 7일,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연변조선족자치주 제14기 위원회 제4차 회의가 연변로동자문화궁에서 성대히 개막되였다. 전 주 각 전선에서 온 정협위원들이 사명과 중탁을 짊...
  • 2025-01-08
  • —‘전문화 정밀화 특색화 참신화’기업 탐방 안도편길림성복옥농업과학기술유한회사 생산작업장 현장근년래 안도현은 혁신추동 발전전략의 선도 아래 수많은 ‘전문화, 정밀화, 특색화, 참신화’ 기업들이 산업 발전과 기업 혁신의 부단한 승격을 가져오면서 지방 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는 강력한 엔진으로 급부상되...
  • 2025-01-08
  • 2019년 12월 7일, 미국 뉴욕에 있는 꼴롬비아대학 학생들이 도서관에서 자습하고 있다. /신화넷최근, 미국 대통령 당선인 트럼프의 진영에서 H―1B 비자 발급 문제로 갈등을 빚으며 소셜미디어에서 ‘열전’을 벌이고 있다. 이번 론쟁은 새 미국 정부 출범을 앞두고 관련 비자의 미래를 불투명하게 만들고 있다. 이번 론쟁은...
  • 2025-01-08
  • 1월 4일부터 5일까지 연변가무단 단원들은 연길시서시장과 연길서역에서 플래시몹(快闪) 공연을 펼치면서 풍성하고도 다채로운 문예 종목들로 눈길을 끌었다. 플래시몹 공연의 예술적 감화력을 강조하기 위해 연변가무단에서는 <붉은해 변강 비추네>, <스리랑>, <풍년가>, <연변은 당신을 환영하...
  • 2025-01-07
  • 국가급 무형문화유산 종목 ‘가야금예술’ 양성반이 지난 5일 연길에서 개설되였다. 흑룡강, 길림, 료녕 및 광주, 강소, 란주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60여명의 가야금 연주자와 애호가들이 교육과정에 참가했다.연변조선족자치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서 주최하고 연변문화예술연구중심에서 주관한 이번 교육과정...
  • 2025-01-07
‹처음  이전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