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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너무 많이 자면 오히려 몸이 상할 수 있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2월15일 15시30분    조회:4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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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말에 너무 많이 자는 것이 밤샘보다 더 몸이 상한다’는 화제가 검색어에 올랐다. 가끔 한두번 밤을 샜을 때 낮잠으로 상태를 회복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자주 밤을 샌다면 주말에 아무리 잠을 많이 자도 소용없으며 오히려 적지 않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1. 주말 수면보충, 빨리 늙게 한다

2023년 《Sleep Health》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평균 년령이 50세인 성인 참가자 6052명을 대상으로 수면 조사를 실시한 결과 수면 리듬의 차이가 큰 사람들이 조기 로화에 더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정적인 수면습관을 가진 사람에 비해 불안정한 수면 지속시간, 더 많은 수면 보충, 잠에 드는 시간 편차가 비교적 크거나 근무일 및 주말의 수면 차이가 큰 사람은 생물학적 나이가 각각 0.63년, 0.52년, 0.74년 및 0.77년 더 많았다.

이는 장기간의 불규칙한 수면이 생체시계 장애를 일으켜 신체의 로화과정을 가속화하는 동시에 신진대사에 영향을 미치고 사람들이 질병에 걸리기 쉽기때문이다.

2. 주말 수면보충, 생활리듬을 파괴한다

2019년 《세포》산하 저널에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주말 수면 보충은 수면시간 부족과 관련된 인슐린 민감성 하락을 막을 수 없을뿐만 아니라 일주기 리듬을 파괴하고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다.

주말 잠 보충은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오기는커녕 주야간 리듬을 흐트러뜨려 다음 근무 주기의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고 득보다 실이 많을 수 있다. 이를 위해 연구자들은 주말에 잠을 보충하는 것은 헛수고이며 모두가 가능한 한 평일에 더 많이 자야 한다고 제안했다.

3. 주말 수면보충, 잘수록 피곤하다.

광동성중의원 심리수면과 주임의사 리염은 건강시보에 글을 게제하여 평소 야근으로 밤을 새우고 주말에 잠을 보충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은 일방적이라고 말했다. 장기간의 수면 부족은 체력 저하, 면역력 저하, 체력 저하를 유발할 수 있다. 잠을 많이 자면 뇌세포가 충분한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지 못하게 되는데 이것이 주말에 잠을 많이 자면 오히려 피곤해지는 리유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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