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제7회 길림빙설산업국제박람회 개막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2월17일 20시00분    조회:309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빙설경제를 진흥시키고 장백 분설을 만긱하다

경준해 축사, 호옥정 주재, 주국현 참석

12월 15일, 제7회 길림빙설산업국제박람회 개막식이 장춘에서 거행됐다. 성당위 서기 경준해가 개막식에 참석하여 축사를 했다.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이 개막식을 주재했다. 성정협 주석 주국현이 참석했다. 경준해, 호옥정, 주국현이 주요 래빈들과 함께 제7회 길림빙설산업국제박람회를 제막했다.

12월 15일, 제7회 길림빙설산업국제박람회 개막식이 장춘에서 거행됐다. 성당위 서기 경준해가 개막식에 참석하여 축사를 했다.

경준해가 성당위와 성정부를 대표하여 래빈들에게 열렬한 환영을 표했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길림성은 세계 빙설의 ‘황금위도대’에 위치해있는데 국내외에 널리 알려진 세계 3대 스키명승지의 하나이며 중요한 빙설관광지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길림빙설사업발전에 대해 고도로 중시했다. 18차 당대회 이래 3차례의 길림 시찰에서 전부 빙설경제발전에 대해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 또한 얼마전 새시대 동북전면진흥 추진좌담회에서는 중요한 요구를 제기했다. 이는 습근평 총서기가 길림빙설경제발전에 대한 기대와 중탁을 남김없이 보여주었으며 세계빙설경제판도에서의 길림의 지위와 무게를 남김없이 보여주었다.

12월 15일, 제7회 길림빙설산업국제박람회 개막식이 장춘에서 거행됐다. 성당위 서기 경준해,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 성정협 주석인 주국현이 주요 래빈들과 함께 제7회 길림빙설산업국제박람회를 제막했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빙설경제의 고품질발전을 추동하는 것은 우리가 습근평 총서기의 ‘빙천설지도 금산은산이다’ 라는 중요지시 정신과 중앙경제사업회의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 실시하는 중요한 조치이며 만억급 관광산업을 구축하고 대형 관광산업 집군을 건설하는 중요한 엔진이다. 우리는 전 요소, 전 체인, 전 분야를 아우르는 동계올림픽 이후의 시대 ‘빙설 +’ 문장을 잘 엮어나가고 빙설강성과 세계적인 빙설관광지목적기 건설을 가속화하며 각계와 손잡고 세계 한지의 빙설경제가 지속가능한 발전과 고품질 비약을 실현하도록 추진할 것이다. 여러분들이 길림성을 투자 및 기업진흥의 우선 선택지로 하여 길림성과 함께 동행하고 기회를 잡으며 공동 분투하고 미래를 공유하기를 희망한다. 첫째로는 함께 빙설산업을 강화하고 길림성 빙설산업발전의 대구도에 적극적으로 융합하며 빙설관광, 빙설스포츠, 빙설문화, 빙설장비 등 중점분야를 중심으로 비즈니스 기회를 탐색하고 투자를 확대하며 대상을 착지시켜 길림빙설경제의 고속발전의 혜택을 함께 누려야 한다. 둘째로는 함께 빙설소비 붐을 일으키고 빙설소비의 새업태, 새제품, 새풍경을 심도 있게 개발하며 음식, 숙박, 관광, 쇼핑, 오락의 전체 체인 소비를 확대하여 날로 늘어나는 인민대중의 개성화, 다양화, 고급화 빙설소비 수요를 더욱 잘 만족시켜야 한다. 셋째로는 함께 빙설협력을 심화하고 고품질 ‘일대일로'공동건설을 깊이 융합하며 성과 자치구, 국경을 초월한 빙설산업협력, 경제무역왕래, 인문교류를 추진하여 ‘빙설길림'으로 하여금 서둘러 해외로 진출하고 세계와 련결하며 전 세계를 놀라게 해야 한다.

중국관광협회 회장 단강, 세계관광기구 명예비서장 프란시스코 프랑갈리, 신강위글자치구 부주석 손홍매가 축사를 했다. 씨트립그룹 최고마케팅 책임자이고 씨트립 비즈니스 리사장이며 중국관광협회 부회장인 손파가 씨트립, 바이두, 텐센트, 메이퇀 (美团), 시나(新浪), 유니언(銀联), 로런트 컨설팅회사를 대표하여 〈길림성 빙설관광 국제화 경쟁지수〉를 공동, 발표했다.

12월 15일, 성당위 서기 경준해,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 성정협 주석 주국현은 회의에 참석한 중요 귀빈들과 함께 빙설포스트현대생활관, 빙설장춘주제관, 빙설약속 문박주제관, ‘비’범 실크로드 주제관, 장백천하설 주제관을 방문했다.

개막식이 끝난 뒤 경준해, 호옥정, 주국현은 회의에 참석한 중요 귀빈들과 함께 빙설포스트현대생활관, 빙설장춘주제관, 빙설약속 문박주제관, ‘비’범 실크로드 주제관, 장백천하설 주제관을 방문했다.

12월 14일 저녁, 성당위 서기인 경준해,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이 제7회 길림빙설산업국제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한 국내외 중요 래빈들을 회견하고 ‘장백천하설’ 브랜드 글로벌 발표회에 함께 참석했다.

12월 14일 저녁, 경준해, 호옥정은 제7회 길림빙설산업국제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한 국내외 중요 래빈들을 회견하고 ‘장백천하설’ 브랜드 글로벌 발표회에 함께 참석했다. 연인원 약 1,896만명이 온라인으로 발표회 생방송을 시청했다.

성 및 장춘시 지도자인 장은혜, 리위, 조로보, 전금진, 양안제, 왕자련, 아일랜드 전임 내각부장이며 전임 관광국무부 부장인 프랭크 파쉬, 프랑스 심양주재 총 령사인 라의예, 국제스키련맹 부주석 죠셉 피츠제럴드 등 국외귀빈과 문화관광부, 국가체육총국 관련 사, 국 및 중외문화교류센터의 책임자, 중성 직속 관련 부서 단위와 각시 (주), 장백산보호개발구 책임자, 각 성의 문화관광 부문, 관련 지역 시 대표 그리고 국가급 스키리조트, 빙설시설기업, 국내 중점관광업체와 관광기업대표들이 행사에 참가했다. 개막식 전 과정은 인터넷으로 생중계했는데 연인원 약 2,034만명이 시청했다.

길림일보 전매체기자 황로, 왕예박/글

추내석, 장야/촬영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890
  • 8월 한도 이상 사회소비품 소매총액 147.35억원 전년 동기 대비 15.9% 증가 성상무청에 따르면 현재 우리 성 소비시장의 회복이 가속화되고 있다. 올해 8월 전 성 한도 이상 소비품 소매총액은 147.3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9% 증가했으며 증가속도는 7월보다 5.3%포인트 증가하였다. 1월부터 8월까지 우리 성의 한도 ...
  • 2022-09-26
  • 20일이란 시간을 들여 《로년생활 교육선집》(老年生活教育选本)과 《로년 정신생활 건강가이드》(老年人精神生活健康指南)를 다 읽었다. 참으로 배운 것도 많고 느낀 점도 적지 않다. 1998년부터 2001년까지 장장 4년 동안 나는 땅땅한 교육 교수 리론책만 읽은 적이 있다. 무미건조하게 느껴지는 교육 리론을 한책 한책 ...
  • 2022-09-25
  • 안정 성장 백일 공략—화룡편 |  연변주당위 선전부 김기덕 부장이 직접 인솔하여 화룡시‘안정 성장 백일 난관공략 행동’사업을 집중 조사연구하다  최근 년간 화룡시는 국가 전략에 립각하고 기존의 우세에 의탁하여 산업배치를 최적화하고 대상과 산업 발전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안정 성...
  • 2022-09-25
  • 특등상 수상자 박은지 학생(왼쪽). 9월 24일 오전, 연변인민출판사가 주관하고 《청년생활(중학생판)》편집부에서 주최한 ‘청춘컵’전국 조선족 중학생 웅변 경연대회 시상식이 연변인민출판사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되였다. 《청년생활》 편집부 부주필 리령은 경과 보고에서 “지난해 편집부에서는 다양한...
  • 2022-09-25
  • ◇신기덕 추분은 보통 양력으로 9월 23일 경에 든다. 이날은 지구의 대부분 지역에서 밤과 낮의 길이가 똑같이 12시간이다. 추분이 지나면 태양의 직사위치가 점점 남쪽으로 이동하기에 지구의 북반구는 밤이 낮보다 점점 길어지고 남반구는 낮이 밤보다 점점 길어진다. 추분은 춘분처럼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 때이지만 춘...
  • 2022-09-22
  • 국경 73주년과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연길시조선족민속장기협회 공원분회에서 주최하고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 연변한조복장유한회사, 연변흠성영상매체유한회사에서 후원한 ‘오덕장로주컵' 민속장기대회가 9월 17일 연길시 의란진에 위치한 민들레생태된장촌에서 열렸다.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
  • 2022-09-22
  • 길림시 송화호의 유람선박들 9월21일 백산시와 장백산보호개발구의 공동 추진하에 송화강생태려행풍경구 수상려행항로가 정식으로 운행에 들어갔다. 정우현 영산홍광장을 기점으로 인의부두서비스쎈타를 경유하여 돌아오는 코스다. 제1기 항로 전체길이는 왕복 18키로메터이며 항행시간은 80분, 풍경구 일일 유람객 제한수...
  • 2022-09-22
  • 20차 당대회 소집을 앞두고 길림성은 성회를 맞이하는 즐거운 분위기로 차넘치고 있다. 현지 간부군중들은 습근평 총서기의 부탁을 시종 명기하고 사회주의현대화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새 길림 전면적 건설의 다채로운 장을 엮어감으로써 실제 행동으로 20차 당대회의 승리적인 소집을 맞이할 것이라고 표했다. 자동차산...
  • 2022-09-22
  • 20차 당대회 승리적 소집을 맞이 하고 중국공산당 창건 101주년,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돐을 경축하여 연길시문화관 민들례예술단은 룡정시 지신진 승지촌을 찾아 위문공연을 펼쳤다. ‘진달래의 정’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민들레예술단에서 우리 민족의 마음 속에 자리잡은 위대한 주덕해 동지의 흔적을 찾아 그가...
  • 2022-09-21
  • ▣ 제3회 중국‧길림선식(鲜食)옥수수산업대회  제2회 중국‧사평옥수수축제 사평에서 9월 16일, 길림식량브랜드건설 및 제3회 중국‧길림선식(鲜食)옥수수산업대회가 사평시에서 있었다. 이번 대회 계렬 행사중의 하나인 제2회 중국‧ 사평 수수축제도 동시에 펼쳐져 3일간 진행되였다.   2022년 9월 16일, 길림성 각지의 ...
  • 2022-09-2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