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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원사전문가련합회 설립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2월18일 10시37분    조회: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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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6일, 길림성원사전문가련합회 설립대회가 장춘에서 소집되였다. 중국과학원 전임 부원장 리수심원사와 련합회 회장 류익춘원사가 공동으로 련합회를 위해 현판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길림성원사전문가련합회는 우길홍, 리옥, 김녕일, 강회림, 진학사, 류익춘 등 량원 원사들의 발의로 설립되였으며 원사전문가들이 자원적으로 구성한 련합성, 지방성, 비영리성 사회조직으로서 원사전문가들의 지혜와 힘을 단결하고 결집시키는 데 그 목적을 두었다. 과학적 결책 위해 봉사, 성과의 전환 촉진, 학술 교류를 향상, 인재 유치 및 양성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길림 전면 진흥의 발걸음을 가속화하는 데 조력한다.

길림성원사전문가련합회의 첫진 회원은 도합 206명인데 그중 성내외 원사가 70명이다. 길림성원사전문가련합회 제1차 회원대표대회에서 제1기 리사회와 지도기구를 선출하였으며 류익춘원사가 련합회 회장으로 당선되였고 풍수화원사, 리옥원사, 우길홍원사, 강회림원사에게 명예회장을 수여했다.

우리 성은 과학기술교육대성으로 원사전문가 자원이 풍부한바 전국적으로 현재 길림적 량원 원사가 37명, 길림성에서 공부하고 일한 적 있는 량원 원사가 62명, 목전 길림성내에서 일하고 있는 량원 원사는 24명이다. 앞으로 길림성원사전문가련합회는 ‘재능으로 인재를 끌어들이고 재능으로 인재를 결집’하는 사고방식으로 소통과 련락 역할을 발휘하여 길림성과 깊은 연원과 깊은 감정을 가진 더 많은 고차원의 과학기술인재들이 길림성에 돌아와 깊이 뿌리내리도록 촉진할 것이다.

/도시석간 옴니미디어기자 박송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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