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 상해지회는 최근 상해 워너스타일호텔에서 회원과 차세대 내외빈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리취임식'을 개최했다.
리임사에서 상해지회 박상권 제10대회장은 "코로나19팬더믹을 겪으면서 임기동안 매우 힘들었지만 회원과 차세대 그리고 사회각계 인사들의 지지로 임기를 원만히 마칠수 있게 되였다"며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인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월드옥타 상해지회 박상권 제10대회장은 임기동안 전염병 영향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월드옥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회원사의 수출활로를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취임식에서 월드옥타 상해지회 제11대 장경범 회장은 "국제적으로 영향력과 포용력이 높은 상해시의 글로벌 국제도시의 우세와 월드옥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훈풍을 타고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 비즈니스 네트워킹, 차세대 경제인 육성을 도모하면서 회원과 회원사 및 협회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추동할것이다"고 밝혔다.
월드옥타 상해지회 리학준 명예회장은 박상권 제10대 회장의 임기동안의 노력을 긍정하고 새롭게 취임한 장경범 제11대 신임회장에게 상해지회의 전통을 어어받아 협회와 회원, 차세대의 성장과 발전에 더 큰 기여를 주문했다.
월드옥타 박종범회장, 월드옥타 중국회장단 리광석의장, 월드옥타 리대홍 부회장 등 인사들이 축사를 보내왔고 각계 인사들이 축사가 이어지면서 상해지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강빈 길림성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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